닫기

Advertisements

홍영표 “내일(27일)부터 원구성 협상 하자” 여야 회동 가시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626010013264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6. 26. 10: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관영 예방 "오후에라도 하자" 화답
여야, 27일 원구성 협상 착수할 듯
얘기하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왼쪽)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예방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연합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착수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가 무르익으면서 오는 27일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내일(27일) 당장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시작할 것을 야당에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그래야 늦어도 이달 말 이전에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고 시급한 경제·민생 현안을 처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경찰청장 내정자 인사청문회, 상가임대차보호법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 등 한반도 미래와 국민 삶에 직결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위해 협치 제도화에 나설 뜻이 확고하다. 야당의 건설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김관영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예방인사를 받은 자리에서도 “내일부터 원 구성 협상을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 오후에라도 하자”고 화답했고, 두 원내대표는 “‘1호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게 웃으며 원 구성 협상 기대를 높였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소통하고 협치 하는 일하는 국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고 “원 구성 협상도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 긴밀하게 논의하고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는 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잘하는 것은 여당에 맡겨두는 동시에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개혁입법을 같이 만들어가겠다”면서 “다만 정책 방향이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점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고 같이 보완책을 의논해나가도록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판할 때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꼭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