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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북·미정상회담 불가역적 평화의 시작…역사에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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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6. 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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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추미애, 역사적 순간에 '깜짝'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앞서 북미정상회담을 시청하고 있다./연합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이번 회담은 불가역적 평화의 시작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추 대표는 이날 부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실시간으로 북·미정상의 역사적 만남을 시청한 후,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이 과정에 양국을 회담장으로 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면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한반도 운전대를 꽉 붙잡고 종전선언, 평화협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특히 6·13 지방선거 하루 전날인 것을 강조하며 “이번 선거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무르익기 시작한 한반도 평화의 봄을 지켜내는 선거이자 민생·골목 경제에 힘을 불어넣는 선거”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추 대표는 “또다시 냉전세력과 국정의 발목을 잡는 세력에 지방 살림을 맡길 수 없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단호하고 분명한 선택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부탁했다.

추 대표는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8일 유세에서 “(서울시)교육감은 박선영을 찍었다”고 말한 것과 관련,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공당 대표가 위반한 것이고 교육자치 원칙을 훼손한 것으로 비밀선거 원칙 위반”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가 조속히 조사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마지막 유세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부울경)과 대구, 대전, 서울을 잇는 ‘경부선’유세로 ‘판세 굳히기’에 나선다. 이날 마지막 유세로는 서울 명동 한복판에 총집결해 선거운동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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