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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온갖 고난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민주주의와 민족의 화해 협력을 위해 평생을 바친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일”이라면서 “김 전 대통령의 걸음걸음이 모두 고스란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로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화 운동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용감히 앞장섰지만 ‘항상 두려워’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서야 하기 때문에 ‘행동’했다던 ‘행동하는 양심’ 김 전 대통령의 말씀이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는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손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은 나날이 강도를 더해가고, 미국·중국·일본 등 주변국과의 관계도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라며 “지금의 위기상황을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고, 남북이 화해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당부한다”며 “김 전 대통령이 그토록 공들였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