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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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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단 모집” 정청래 테러모의 2명 불구속 송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정 전 대표 사건과 관련해 협박 혐의로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피의자의 성별이나 연령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의 글을 올려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민주당은 즉각 경찰..

포용금융 전면에 이승열… 하나금융 핵심과제 키 잡는다

생산적금융과 함께 이재명 정부 양대 금융정책 중 하나인 포용금융에 대해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16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실행 속도를 높이라고 주문하는 등 직접 챙길 정도로 포용금융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이승열 부회장을 선임해 금융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나금융은 함 회장 아래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 이은형 부회장 등 3..

한투證,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반기만에 '2조 클럽' 가입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달성했던 영업이익 2조원 돌파를 올해는 상반기 만에 조기 달성했다. 증시 호조와 자산관리(WM) 시장 확대라는 우호적 업황 속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가 성장을 뒷받침했다.무엇보다 두터운 자본력이 실적을 지탱하는 축으로 평가된다. 13조원을 웃도는 자기자본으로 업계 최대 자리를 수성 중인 한국투자증권은 그룹 전체적으로 30%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며 자본 효율성에서도..

보령, 상반기 영업익 440억원…탁소텔 글로벌 매출 반영

보령이 올 상반기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서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반기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00억원을 넘어섰다.보령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350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21.1%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총이익은 1992억원으로 8.2%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했다.기존 제품의 매출 성장세에 글로벌 신규 매출이 더해진 결과다. 고혈압 치..

李 지지율 하락 반사이익은커녕… '집안싸움'으로 날새는 국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내려앉았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좀처럼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보다 징계 논란과 계파 갈등 등 내홍이 부각되면서 스스로 지지율 상승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

가상자산 '수수료 절벽' 직격탄에도… 거래소, 돌파구가 없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올해 2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 전망이다. 거래소 매출 대부분이 거래 수수료에서 발생하는 만큼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거래 침체가 실적 악화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현재와 같은 거래 침체가 이어질 경우 3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6일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

다급한 민주 서울시당 '吳 대응본부' 신설… "매물공급 확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민심이 악화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응기구를 신설하고, 당권 주자들이 공급 확대를 촉구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국회에서 '부동산 정책 대응 간담회'를 열고 세제 개편안이 전월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갑을 지역구로 둔 김영배 의원은 "1가구 비거주자 문제에 대한 지적이 많아 해당 부분..

EX30이 열고 EX90이 잇는다…볼보, 전동화 반등 시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앞세워 2년 연속 감소했던 국내 판매 반등에 속도를 낸다. 상반기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이 판매를 이끈 데 이어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의 고객 인도가 본격화되고, 연내 대형 전기 세단 ES90까지 출시되면 전동화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서 842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7..

태풍 '돌핀'에 LCC 긴장…휴가철 단거리 노선 영향은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여름 휴가철 수요가 집중되는 일본·중화권 단거리 노선이 태풍의 이동 경로와 맞물리면서 운항 차질이 예상된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국내 LCC들은 돌핀의 영향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9~10일까지 일부 노선에서 비정상 운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LG AI연구원, 방산으로 영역 확장… 국방 전문가 뽑는다

LG그룹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국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그동안은 연구개발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산업별 사업화도 추구하는 조직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LG AI연구원은 최근 방산기업과 기술 개발 협약을 이어가면서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데 이어, 관련 채용을 진행하면서 국방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에서도 신약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향후 유망 사업에 적..

외교부, 통일부 갈등설 수습...“이상 실현 위해 원팀으로 노력”

외교부는 조현 장관의 통일부 하반기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이상주의적"이라는 평가가 양 부처 간 갈등설로 확산하자 6일 사태 수습에 나섰다. "외교부와 통일부는 원팀"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다만 상대국과 교섭을 담당하는 외교부로서 새로운 정책 발표에 앞선 정부 내 조율은 필요하다는 입장도 거듭 밝혔다.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조 장관에 대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반박이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장관이) 오해가 있다면 잘 풀어드리라는..

세정, ‘웰메이드 리에이블’ 통했다…매출 40% 뛰며 안착

세정그룹이 새로운 편집숍 플랫폼 '웰메이드 리에이블'을 앞세워 백화점 유통 전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프리미엄 편집숍 운영 노하우에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결과, 매장 확대와 함께 실적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시장에 안착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세정은 올해 4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첫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을 선보인 이후 롯데백화점 청량리·울산·상인점, 현대백화점 충청·울산점, 현대..

BMW 더 뉴 iX3,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선정

BMW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BMW iX3'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6년 8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6일 더 뉴 BMW iX3를 '8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인포테인먼트, 공간 활용성, 가격 경쟁력, 종합 상품성 등 7개 부문을 평가..

예배서 '5·18은 북한 폭동' 주장한 목사 검찰행

예배 중 신도들을 상대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허위 주장한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목사 A씨를 지난달 3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예배 도중 신도들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이뤄진 공산폭동"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 5월 3일 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설교 영상에 "..

동국대 학생들, 불교문화유산 따라 몽골과 교류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몽골 대학생들과 현지 불교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양국 문화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6일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 참사람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일 몽골 울란바토르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과 몽골국립교육대학교에서 '청년문화유산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동국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사람봉사단 재학생 15명과 몽골 대학생 20명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참가 학생들은 몽골 최대 규모의 불교 사원인 간단사를 찾아..

'아틀레티코 7번' 이강인, 한국서 데뷔전

스페인 프로축구 무대에 복귀한 이강인(25)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강인은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시리즈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영국·이하 맨시티)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후 지난 달 25일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병역 관련 행정 절차 문제로 스페인행이 미뤄지..

경륜 특선급 박제원·석혜윤, 하반기 돌풍 예고

경륜 특선급 박제원(30기·S1·충남개인)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박제원은 특선급 데뷔전이었던 광명 28회차(7월 10~12일) 특선급 14경주에서 첫날 과감한 선행 승부로 우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다음 날에도 선행 우승을 차지하더니 결승에서도 적극적인 선행 승부 끝에 3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광명 29회차(7월 17~19일)에서도 첫날, 둘째날 연속 준우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제원은 30기 최고 기대주로 꼽힌..

보완수사 떠안는 경찰…하급심 판례 100만건으로 두 AI 연계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로 경찰의 수사 책임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이 하급심 판례 약 100만건을 인공지능 시스템에 탑재하고 기존 수사지원AI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짧아진 보완수사 기한에 맞춰 일선 수사관의 판례 검색과 법리 검토, 문서 작성 부담을 줄이려는 취지다.6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3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국가수사본부와 미래치안정책국에 '경찰 수사지원AI'와 '치안현장 AI 어시스턴트'..

중고마켓 통해 고용한 일일 가사도우미, 모친 유품 귀금속 훔쳐 달아나

일일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귀금속을 훔쳐 판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5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과 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피해자 B씨의 집 장롱 안에 보관돼 있던 B씨 어머니의 유품 진주목걸이와 금반지, 금팔찌 등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 1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일일 가사도우미를 찾는 B씨에게 접근해 의뢰를 받고 다음 날 3시..

성폭력상담소 “수사 지연·부실 불안”…경찰 수사개혁위, 제도 개선 반영

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들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사 지연과 전문성 부족, 신뢰관계인 동석 제한 등 피해자 권리 침해 문제를 개선해달라고 경찰 수사개혁위원회에 요구했다. 수사개혁위는 현장의 요구를 정리해 향후 경찰 수사 제도 개선안에 반영할 방침이다.'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한 경찰 수사개혁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진과 간담회를 열고 성폭력 피해자들이 수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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