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밸류업/금융] CET1 연계로 역대급 주주환원… 업계에 새 기준 제시한 KB금융
밸류업 프로그램이 도입된 지 1년이 넘었지만, 미국발 관세전쟁과 우리 경제 침체 우려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주요 금융사 중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4대 금융그룹과 증권사, 보험사 등 10여 개 기업들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특징과 성과, 시장의 반응 등을 조명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KB금융그룹이다. 리딩금융그룹인 KB금융은 밸류업에서도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