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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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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연말까지…791억원 추가 투입

고유가 지속에 정부가 농·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연말까지 연장, 791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29일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달 종료 예정이었던 농·어업용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이 연말까지 연장되며, 필요한 소요를 충당하기 위한 791억원 규모의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정부는 지난 3월부터 고유가로 급증한 농·어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188억원을 편성, 농·어업용 면세..

산업기술기획평가원, 기술안보센터 실행전략 선포식 개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전날 대구 본원에서 '기술안보센터 실행전략 선포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기술안보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와 실행전략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술안보 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KEIT는 '회복과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안보, 국민행복을 지키는 기술주권'이라는 기술안보센터 비전을 발표하고, 3대 추진 전략으로 국가핵심..

보이스피싱 피해액 사상 최초로 1조 넘어…1인당 평균 5300만원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피해액도 5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피해 환급률은 20%대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 통신망 단계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금융권 사후 조치에만 의존하던 기존 대응 한계를 넘어 '신속 배상'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석수역세권 가로주택 관리·건축계획 심의 동시 통과…사업 기간 16개월 단축

서울 금천구 석수역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병행하면서 사업기간을 기존보다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석수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한 것은 전국 최초다.기존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관리계획..

‘알지?’ ESG 리더교실 2기, 300개 학급 모집에 569개 학급 신청

ESG 공공 플랫폼 ‘알지?’가 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 ‘ESG 리더교실’ 2기 모집결과 전국 569개 학급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300개 학급, 약 700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신청 학급이 훨씬 몰렸다. 신청 학생은 약 1만1817명으로 집계됐다.최종 선정된 300개 학급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환경, 사회,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 가운데 학급에서 원하..

미래대응기금 교부세 감소 우려…당정 "지방 지원 줄지 않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미래대응기금 조성 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을 표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대안 마련에 나섰다. 당정은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지 않도록 하는 등 재정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단체장들은 지방교부세율을 상향해 지방정부 재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미래대응기금 당정협의회'에서 "기금 신설과 관련해 지방 세수가 부족하거나 지방 재정 자율성이 악화하면..

아르헨 환전 규제 폐지 후 국민 매수 달러 증가, 외환보유액 맞먹는 규모

아르헨티나에서 환전 규제를 폐지한 2024년 4월 이후 국민들이 사들인 달러의 규모가 외환보유액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포바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28일(현지시간) 외환수지보고서에서 2025년 4월~2026년 8월 개인과 기업 등 비(非)금융 민간부문이 시중은행 등 공식 창구를 통해 매수한 미화 현찰이 472억9000만 달러(약 64조26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계좌이체 형식으로 민간이 매수한 미화를 합산하면 총액은 516..

서울 대흥역 도보권 청년안심주택…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마포' 입주자 모집

KT그룹 부동산 개발사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을 선보인다.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단지인 '리마크빌 마포'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리마크빌 마포는 마포구 염리동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16층, 499가구 규모의 청년안심주택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설정한 리츠를 통해 공급되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와 개발을, 마스턴투자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 역할..

"운영 역량, 세계적 수준 입증"…서울동물원,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재인증 심사 통과

서울동물원이 세계적 수준의 동물원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서울대공원은 서울동물원이 세계적 권위의 동물원·수족관 인증제도인 국제 아자(AZA, Association of Zoos and Aquariums) 재인증 심사를 최종 통과해 인증 기간이 4년 연장됐다고 29일 밝혔다.아자 인증은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ssociation of Zoos and Aquariums)가 주관하는 국제 인증제도로, 동물복지, 시설·안전관리, 운영체계 등..

與 "北 소행 최종 확인되면 책임 묻겠다"…국힘 현장점검 불참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두고 "북한군 지뢰로 최종 확인되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국민의힘을 향해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정부와 군을 공격한다며 "안보를 정쟁으로 몬다"고 말했다.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지뢰를 매설한 사실이 최종 확인된다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다. 정부와 민..

李 “경찰 수사권 커진 만큼 감찰 독립 강화…사건 조작 땐 해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검찰개혁 이후 경찰의 수사 권한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내부 감찰 기능을 독립적으로 강화하고 사건 조작이나 은폐에는 해임 등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수사 종결권까지 갖게 되는 만큼 권한 확대에 상응하는 내부 통제와 피해자 구제 장치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내부 감찰 기능을 강화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안에..

北, 또 대미 비난하며 핵보유 정당화...“韓핵잠, 핵전파행위”

북한이 미국을 향해 핵보유국으로서의 군축 의무를 포기하고 핵 전파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최근 자신들은 핵보유국으로서 비확산 책임을 준수하는 반면, 미국은 동맹국들에 핵확산을 하고 있다는 논리로 핵보유 정당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북미대화를 염두에 두고 이를 '핵군축' 협상으로 끌고 가려는 사전 포석으로도 해석된다.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27일 미국의 핵전파행위의 진상과 위험성을 폭로하는 '비망록'을 발..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 유해진 광고 댓글 차단…지무비 콘텐츠 비공개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면서 관련 콘텐츠가 없어지고 주연배우 광고 영상의 댓글이 차단되는 등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독자 417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는 최근 공개했던 '암살자(들)'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암살자(들)에 유해진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버거킹코리아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해진 관련 게시물의 댓글 작성 기능을 제한했다. 해당..

아크메르 동탄, 모든 가구에 2.5m 천장고 적용…프리미엄 주거에 집중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 반송동 95·99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아크메르 동탄이 모든 가구에 2.5m 높이의 천장고를 적용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메르 동탄은 1808가구 전체에 일반 아파트(2.3m)보다 20㎝ 높은 2.5m의 천장고를 적용할 계획이다.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하고 설계와 마감, 공용 공간까지 차별화를 더해 프리미엄 주거상품으로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

명문대·글로벌 컨설팅 출신 '정보 카르텔' 적발…200억 부당이득

명문대 경영동아리와 글로벌 컨설팅회사 출신 금융전문가들이 상장사의 인수합병(M&A) 관련 미공개정보를 공유하며 2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은 약 5년간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가족과 지인까지 가담시키는 등 조직적으로 불공정거래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29일 상장사 공개매수와 지배구조 개편, M&A 관련 미공개정..

삼성전자 파운드리 “고객사, 출범 당시보다 3배…2029년엔 4배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고객 수가 독립 사업부로 출범한 2017년 이후 약 9년 만에 3배로 늘었다. 삼성전자는 고객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2029년에는 출범 당시의 4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29일 노미정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상무는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자본시장 기업설명(IR) 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상장기업설명회에서 "현재 고객사 수는 2017년 파운드리사업부가 독립사업부로 처음..

감신대 감독 독주...김정석 감리교 감독회장 추진력 얻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감독 선거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출신들이 독주하면서 임기 2년 차를 맞은 김정석 감독회장도 정책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다.29일 감리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37회 총회 감독선거에서 12개 연회의 당선자가 모두 확정됐다. 연회별로는 서울연회 최우성 목사, 서울남연회 김한권 목사, 중부연회 박동찬 목사, 경기연회 부경환 목사, 중앙연회 장학봉 목사, 동부연회 손학균 목사, 충북연회 김광일 목사..

음악회·요가대회·메주만들기...가을여행은 산사에서

가을을 맞아 음악회, 요가대회 등 다양한 문화 축제가 산사(山寺)에서 펼쳐진다. 삼보일배 기도와 전통 메주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29일 불교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는 '헤이봉은'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봉은사국악합주단을 비롯해 자전거 탄 풍경, 장하은, 김민종, 양수경, 전영록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는 유튜브에서 생중계 된다. 10월 3~5일 강남구 일대에서 개최되는 거리 축제 '2026 강남페스티벌..

경정 승부의 첫 단추 '스타트'

경정에서 승부의 첫 단추는 '스타트'다. 스타트에서 우위를 점하면 1턴 주도권을 잡기 수월하다. 경정의 스타트 방식은 두 종류다. 대기 항주에서 자리를 잡은 후 출발하는 플라잉 스타트, 계류장에서 6대의 보트가 동시에 출발하는 온라인 스타트가 있다. 비중은 플라잉 스타트가 압도적이다. 플라잉 스타트는 출주 신호와 함께 계류장을 떠난 선수들이 대기 행동을 하다가 출발 시각 0∼1초 사이에 출발선을 통과하는 방식이다. 경정 특유의 방식이라고 할..

궁지 몰린 네타냐후, 하마스 기습 사전 정보 묵살 의혹…총선 앞두고 정치적 위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전쟁의 도화선이 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 징후를 묵살했다는 의혹이 부상하면서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아랍권 국가들이 사전에 여러차례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는 폭로에 이어 국내 보안당국 수장의 반박 입장까지 나오면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로넨 바르 전 신베트(이스라엘 보안국) 국장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네타냐후 총리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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