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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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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알리고 현안 밀착 대응… 지지율 반등 노리는 李정부

"결혼하면 손해? 이젠 아닙니다.""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의 최근 성과입니다. 요즘 보이스피싱 전화가 많이 줄었지요?"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정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후 9주 연속 이어졌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는 양상을 보이자, 정책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 반등 동력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리사 수 AMD CEO 7개월만에 다시 방한하나…'반도체 동맹' 주목

리사 수 AMD 회장이 10월 한국을 찾아 국내 반도체 기업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회장은 다음달 8일 서울에서 주요 AI 반도체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만약 이재용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진다면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리사 수..

이민성호, AG 4연속 우승까지 단 1경기 남겼다

한국 남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바짝 다가섰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美 30년물 국채금리 쇼크… 韓 국채 부담·亞 자금유출 경고등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9일(현지시간)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장중 5.613%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장기금리 급등은 아시아의 자금 유출 위험과 차입비용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국채가 미국 수익률곡선 변화에 신흥 아시아에서 가장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 미 30년물 국채 장중 5.613%·2002년 이후 최고…뉴욕 연은 총재 발언에 2년물 하락C..

MDL 이남 北 지뢰 확인… "모든 책임 北에, 사과·조치 촉구"

우리 군이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유엔군사령부도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 대인지뢰를 확인했다며 정전협정 위반을 공식화했다.강현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뢰매설 등 국경선 요새화를 지속 추..

2차 국민성장펀드 첫날부터 ‘완판’ 행진…증권사 온라인 물량 속속 소진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판매 첫날부터 증권사 온라인 채널에서 잇따라 조기 마감됐다. 미래에셋증권의 온라인 모집 한도가 판매 개시 약 1분 만에 소진된 데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에서도 온라인 일반형 물량이 모두 팔렸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2차 국민성장펀드 온라인 모집한도 소진 안내'를 공지하고 온라인 전용 C-e·C1-e 클래스의 신규 가입 신청을 중단했다...

숭실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성과 공유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센터장 정원준)는 11일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한 학기 동안 이루어진 EL+ 수업의 우수한 교육적 실천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좋은 수업을 만들고, 경험을 나눕니다’를 주제로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교과목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여 다른 수업의 변화로 이어질..

조종사 다툼에 피랍 오인 소동…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비상 착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륙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항공기가 조종사들 간의 다툼으로 비상 경보를 발령하면서 피랍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소동이 발생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플라이두바이 항공기 FDB1073편은 30일 오전(현지시간) 이스라엘인 수십명을 포함한 약 18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 국경 상공을 비행하다 유턴하며 비상 상황을 의미하는 국제 긴급 신호 '스쿼크 코드 7700'을 보냈다.아울러..

'DMZ 지뢰' 정국… '민생 방어막' 세운 與, '보수결집' 노리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공세에 맞서 '안보관 강화'를 앞세우며 북한 규탄과 정부 대응 방어에 나섰다. 안보 위기가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하며 정부·여당을 향한 안보 책임론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국정감사를 앞두고 민생 이슈를 부각해 지지율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DMZ..

‘저평가’ 코스피 못 믿는 개인·외인…한달새 36조 매도

글로벌 고금리 환경 속 코스피는 국고채보다 높은 가격 매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이달 36조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잇따라 하향 조정되면서 코스피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실제 수급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증시에서 비중이 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눈높이까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이익 기대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사장단 인사 앞둔 SK… '곽노정·장용호' 부회장 승진에 쏠린눈

SK그룹이 올해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전에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회장 승진자 배출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그룹의 막대한 실적을 견인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리밸런싱(사업 재조정)을 이끌어온 장용호 SK㈜·SK이노베이션 사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의 승진 여부에 따라 부회장단 체제와 일부 CEO 역할 조정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

서울시립대 김혁 교수 연구진, 물로 만들고 물로 사라지는 ‘친환경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김혁 교수(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지능형반도체학과) 연구팀이 천연 소재인 아라비아 검(Gum Arabic)을 반도체 절연층으로 활용해 물 기반 공정과 저전압·고성능 특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친환경 유기 박막트랜지스터(OTFT)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기존 유기용매 기반 절연소재를 물로 가공할 수 있는 천연 소재로 대체하고, ±3 V의 낮은 전압에서도 높은 전하이동도를 구현해 지속가능한 저전력 반도체 기술의 새..

고려대, ‘실험실 창업 활성화 우수대학’ 교육부 장관 표창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30일 ‘2026 산학협력 EXPO’에서 실험실 창업 활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구성과 발굴부터 창업,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와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려대는 2017년부터 실험실창업 지원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2023년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교내 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연구성과의 사업화부터 기..

'에스테틱' 띄우는 GC녹십자웰빙, '라이넥' 흥행 잇나

태반주사제 '라이넥'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GC녹십자웰빙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앞세워 수익원 다변화에 나선다. 라이넥의 가격 인상과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에스테틱 사업이 새로운 수익축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지난 8월부터 라이넥 영업을 담당해온 IP본부의 역할을 에스테틱 분야까지 넓혔다. 기존 라이넥에 더해 '이니보' 등 에스테틱 제품의 영업을 강..

삼립 오너3세 '체질개선' 카드… "글로벌 키우고 내수 재편"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 오너 3세 허진수·허희수 형제가 삼립 복귀 두 달 만에 체질 개선 카드를 꺼냈다. 해외 사업은 키우고 국내 저수익 제품은 대폭 덜어내는 전략이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복귀해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비전책임자(CVO)를 맡았다. 복귀 배경으로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전략·비전 제시를 꼽았던 만큼, 이번 경영전략은 오너 3세 형제가 경영 전면에 나선 뒤..

경희대, 2027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37위·국내 종합대학 5위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THE World University Ranking)’에서 세계 237위·국내 종합대학 5위를 기록했다. 전년 252위보다 15계단 상승한 성과다. 총점은 전년보다 1.4점 오른 57.6점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297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희대는 연구의 질을 보여주는 피인용..

창립 27주년 맞은 KAI, 2040년 '항공우주 글로벌 빅4' 도약 선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오는 2040년까지 '항공우주 플랫폼 글로벌 빅4'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30일 KAI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제2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출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퇴직 임원 등이 참석해 지난 27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KAI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민수·미래모빌리티, 군수 차세대 플랫폼, 우주 솔루션..

우리금융,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개시…임추위 역할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은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했다.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기관이 경영성과 검증에 참여하는 등 선임 절차도 강화한다.우리금융지주는 3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장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은 그동안 지주 자추위를 중심으로 기존 경영승계절차 전반을 점검해 왔다. 이번 절차부터는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경영성과 점검 절차를 새로 마련했다는 설명..

미래에셋 개미 91% 물렸다…증권주 고점 매수에 최고 손실

국내 주요 증권주를 보유한 주주 중 손실 구간에 있는 투자자 비중이 70%를 웃돌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투자자 90% 이상이 수익을 보지 못해 손실 투자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들의 평균 매입단가는 해당 주가가 치솟던 올해 초 수준으로, 상승세가 한창일 때 진입한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보유 투자자 중 손실 투자자 비율이 3%에 그친다. 평균 매입단가가 2024년 초 수준인 만큼 긴 상승 흐름 속에..

주진우 "李, 선관위 특검과 내통"…靑 "사실 아닌 주장 유감"

청와대는 30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의 수사 상황을 보고 받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의 주장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이 보고 받은 내용은 선관위 특검이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 내 투표용지 검증을 연기해 집회 참가자들과의 마찰 우려가 해소됐다는 경찰청 치안 상황 보고에 기초한 것으로, 선관위 수사 상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면서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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