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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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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파워]3370만명 털려도 뒷짐만 진 김범석…책임 비켜가는 쿠팡 지배구조

34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의장이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엔 쿠팡의 독특한 지배구조가 자리한다. 쿠팡은 김 의장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쥐고 있긴 하지만, 보통주 보유지분으로만 따져보면 약 8%대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2021년 한국 쿠팡 지분 100%을 보유한 COUPANG InC(이하 쿠팡 Inc)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시작된 구조적 문제다.미국에 상장한 쿠팡Inc는 국내와 달리 차등..

이번 주 서울 '첫눈'…수요일부터 낮에도 영하권 '강추위'

이번 주 서울에 첫눈이 내린다. 평년(11월 20일)보다 2주 가량 늦은 눈 소식이다. 수요일부터 낮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역에서는 대설이 쏟아져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3일 오전까지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북서풍이 대거 유입되면서 강추위가 닥치겠다. 특히 이날까지 영상권을 유지하던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3일..

'계엄 경찰' 탈바꿈하나…경찰청-헌재연구원 '업무 협약'

경찰청이 '헌법 교육'을 강화한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던 조직을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3일 헌법재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중앙행정기관 중 헌법재판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한 곳은 경찰청이 처음이다. 업무협약은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두 기관이 교육 강사를 지원하고 관련 자료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경찰청 입장에선 양질의 헌법교육을 받게 된 게 크다. 경찰청 관계자는 "헌법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될 것"이라..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불법시위 "더는 용납 못해"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단체의 예정된 불법시위에 강경 대응 방침을 세웠다. 열차 운행 방해 행위를 원천차단하고 법적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공사는 2일 특정장애인단체가 3~4일 예고한 지하철 시위에 대해 "열차 운행 방해 행위를 원천차단하는 등 엄정 대응을 기본으로, 이용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애인단체는 3일 오전 11시 1호선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여의도..

경실련 "尹정부서 국유재산 대거 '헐값' 처분…국고 1800억원 허비"

윤석열 정부에서 국유재산이 헐값에 대거 매각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정부가 재정에 보태겠다는 이유로 '국민의 재산'을 최대 수십억원 싸게 팔아 치워 일부 민간업자만 이득을 본 셈이다. 이재명 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개선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매각 심의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유재산 입찰 매각 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

'대장동 포기' 쪼개 수사하는 경찰-공수처…'중복 수사' 중수청 신설되면 더 심해진다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을 쪼개서 수사하기로 했다. 정권 눈치 보기로 '사건 떠넘기기'를 하던 경찰과 공수처가 어쩔 수 없이 반반 수사를 하게 된 모양새다.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신설되는 내년 10월부턴 이와 같은 '중복 수사'가 일상화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서울청) 광역수사단은 법무부 정성호 장관·이진수 차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김현..

유엔에서도 中, 다카이치 발언 맹공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양국 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유엔(UN)에서도 그의 발언 철회를 촉구했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푸충(傅聰) 주(駐)유엔 중국 대사는 전날(현지 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다시 보낸 서한을 통해 일본 측 입장에 반박하면서 중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중국이 그야말로 국제사회에서까지 다카아치 총리의 발언을 공론화하면서 파상적인 공격을 퍼붓는다고 해..

무신사, 패딩 상품 정보 오기재 '투명' 공개…"선제적 환불 조치"

무신사가 일부 상품의 정보 오기재 문제를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공개하며 환불 조치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이날 무신사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고객 문의를 통해 노스페이스 패딩 상품의 혼용률 정보 오기재와 무신사 스탠다드 온라인 판매 페이지 내 소재 표기 문제가 확인했다. 혼용률이 잘못 기재된 제품은 노스페이스 남성 1996 레트로 눕시 재킷이다.판매 당시 충전재 정보는 '우모(거위) 솜털 80%, 깃털 20%'로 기재돼 있었다. 하지만 해당 제품..

조좌진 물러난 롯데카드, 차기 CEO 과제는 '보안·건전성·수익성’

해킹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의 후임을 찾는 작업이 본격화됐다. 차기 롯데카드 최고경영자(CEO)는 보안투자·건전성 회복·수익성 개선이라는 세 가지 숙제를 동시에 떠안게 될 전망이다.내부 인사나 대주주 MBK파트너스 관련 인사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 변화를 꾀하기 위해 위기 관리에 역량을 갖춘 외부인사를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로 조좌진 대표는 해킹 사고 책임으로 물러났다..

키움증권, 정책 수혜 업고 순익 1조 시대 '성큼'

키움증권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순익 1조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내년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시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거래대금 흐름을 바탕으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성을 견조히 유지하고 있는 데다, '코스닥 활성화'라는 요인까지 더해진 영향이다.최근 발행어음 인가로 조달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신용등급 전망까지 잇따라 상향되는 등 자금조달 여건이 한층 우호적으로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다. 조달 비용 부담이..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에 증여…지분율 20.82%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증여한다. 증여 이후 이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은 약 21%로 올라가면서 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주식은 180만8577주이며, 지분율 기준 1.06%다. 앞서 홍 명예관장과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증여(수증)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

조원진, 與 '내란전담재판부' 추진에 "국민 감정선 넘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및 법 왜곡죄 신설 등 사법개혁안 입법추진을 두고 "국민의 감정선을 계속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아시아투데이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내란전담재판부는 '위인설법(특정인을 위해 법을 만듦)'"이다. 한 사람을 집어넣기 위해 법을 만드는 재판부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조 대표는 "민주당이 무리한 행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국민의 인내심에도 한..

노인인구 1000만 시대…은행권, 시니어 전담 서비스 경쟁

시니어 인구가 1000만을 돌파하자, 은행권도 시니어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와 시니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 신한은행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시니어 프리미엄 레지던스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중이다.은행들이 시니어 고객 유치에 집중하는 이유는 시니어층의 금융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니어층은 오랜 기간 축적한 저축, 부동산, 자산, 연금 등으로 상대적으로 고액 자산가의 비중이 높다. 자산관리(W..

대출금리 역전 현상, 보편화 됐다...저신용자 문턱 높은 은행도 여전

이재명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강요받는다면서 '금융계급제' 지적을 내놓자 은행들이 저신용자에 대한 가산금리를 일제히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저신용자가 적용받은 대출금리가 이보다 신용점수가 높은 저신용자들보다 낮아진 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편화되는 모습이다.최저신용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은행의 금리 지원을 계단식처럼 다양화해 지원받는 저신용자들이 분포를 넓혀갈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

마크롱 佛 대통령 3∼5일 국빈 방중

유럽연합(EU)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이면서 독일과 함께 대표적 친중 국가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오는 3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을 방문한다. 방문 기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일 뿐 아니라 양국 관계와 주요 국제 및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있다. 더불어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과 잇따라 면담할 것으로도 보인다. 이보다..

한 명에 모든 접근 권한·다운로드 허용… "인지시점도 미스터리"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불가사의 투성이예요."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쿠팡 사태'에 대한 보안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말이다.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인증 시스템 개발자 '한 사람'이 쿠팡의 '모든 개인정보'를 털어간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쿠팡의 '인지 시점'도 외부 접근으로부터 5개월이나 걸렸으니 너무나 늦었다는 지적이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고..

'계엄 1년' 끝나지 않은 극단 정치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정치권은 여전히 '계엄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정쟁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27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상계엄 선포 사태는 6시간 만에 막을 내렸지만, 우리 정치와 사회 전반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지난 1년 '경제 1류, 행정 2류, 정치 4류' 민낯 드러내그 상흔은 치유되기보단 정치권 이해득실에 따라 파이고 들쑤셔져 아물지 못했다. 현재 경제 리스크와..

쿠팡 질타한 李… '징벌적 손배'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현실화하는 등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쿠팡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걱정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 규모가 약 3400만건으로 방대하지만, 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5개월간 회사가 유출 자체를 파악하지 못..

경찰 수사망 오른 유진그룹…YTN지분매각 '현미경 검증'

법원이 YTN의 최대주주를 유진그룹으로 변경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현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하란 판결을 내리면서 YTN 지분매각 과정을 수사하는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결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기한은 오는 28일 종료되는데 일각에선 해당 수사를 매듭짓지 못하고 경찰에 인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은 이달 28일 수사기한 종료를 앞두고 주요 사건 수사를..

'투톱 전환' JW중외제약… R&D 전문가 세워 신약개발 힘준다

JW중외제약이 '신약 개발 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걸 전망이다. R&D 전문가인 함은경 총괄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다. 그동안 경쟁사 대비 신약 성과가 미진했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함 대표를 중심으로 신약 개발에 힘을 싣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새로운 수장을 맡은 함 대표의 책임도 커졌다.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한 통풍 신약의 개발·상업화를 마무리하고, 뒤를 이을 파이프라인을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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