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Z 사로잡은 K-아트, 서울서 즐기는 아트투어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남산, 한남, 이태원 일대에서 새로운 공간을 발견했어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서울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영국에서 온 푸자 몰 씨는 최근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한 'ARTS IN SEOUL(아츠 인 서울)' 아트투어를 체험한 뒤 이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몰 씨는 "전시를 관람하고 아트 페인팅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기념품을 바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기로 서울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