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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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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인사이트] '클럽월드컵 참가' 울산HD에 K리그 일정 배려해야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2025년 한국 축구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둘이다. 하나는 2026 월드컵 3차 예선. 또 하나는 6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미국에서 열리는 제1회 FIFA 클럽 월드컵이다. 클럽 월드컵은 4년 주기로 포맷을 바꾸고 열리는 첫 대회다. 매년 진행하던 포맷은 FIFA 인터컨티넨탈컵이 계승한다. FIFA 클럽 월드컵은 FIFA의 야심작이다. 세계 축구산업 최정점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투쟁의 산물이다. 수익성,..

모친상 수습 우즈, PGA 제네시스 대회 불참

최근 어머니를 여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 여파로 자신의 주최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뛰지 않기로 했다. 우즈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직 모친상이 끝나지 않았고 나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PGA 정식 대회다. 우즈의 복귀가 유력했다. 우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상승세 탄 고진영, 세계 랭킹 7위로 껑충

올 시즌 초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9)의 세계 랭킹이 껑충 뛰었다. 데뷔전에서 컷 탈락을 맛봤지만 윤이나(21)의 랭킹도 네 계단이나 상승했다.고진영은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이번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주 11위보다 네 계단이 올라갔다. 고진영은 개막전에서 공동 4위를 했고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에서는 최종 합..

김혜성 위협할 키케? 상호보완적 관계인 이유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생존을 도모할 김혜성(26) 앞에 예상대로 막강 경쟁자 엔리케 키케 에르난데스(34)가 나타났다. 키케는 김혜성이 적응하지 못할 시 다저스가 요긴하게 쓸 전천후 내야 자원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보는 것이 맞다는 해석이다. 다저스 구단은 9일(현지시간) 투포수 스프링캠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던 키케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한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보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서 스케이팅 배우세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일환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아이스 스케이팅 기초·심화 과정이 운영된다. 체육공단은 서울 및 송파구 등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 '은ㆍ동메달' 추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사흘째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준호,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은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0초 48로 중국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중국은 1분 19초 22로 금메달을 따냈고 일본(1분20초72)은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준호는 지난 8일 남자..

김준호, 빙속 男500m 동메달 추가

한국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두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500m에서 35초 03로 전체 3위에 올랐다. 가오팅위(중국)이 34초 95로 금메달, 모리시게 와타루(일본)는 34초 97로 은메달을 차지했다.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8일 남자 1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

필라델피아, 역대 두 번째 슈퍼볼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슈퍼볼에서 우승했다.필라델피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벌어진 제59회 슈퍼볼에서 강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40-22로 꺾었다.당초 열세로 꼽히던 필라델피아는 구단 사상 두 번째이자 2018년 이후 7년 만에 슈퍼볼 우승 트로피인 빈스 롬바르디를 차지했다. 필라델피아는 2018년 슈퍼볼에서도 당시 최강팀이었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41-33으로 제쳐..

첫 보기에 발목 잡힌 고진영, 노예림 정상

고진영(29)이 우승 문턱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평정심을 잃고 무너졌다. 반면 승부처에서 침착함을 유지한 재미교포 노예림(23·미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등으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

벨기에 무명 데트리, 골프 해방구 접수

무명 골퍼 토마스 데트리(32·벨기에)가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음주와 함성이 공존한 골프 해방구를 접수했다. 데트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 데트리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7타차 제치고 우승했다. 만 32세..

손흥민 침묵, 토트넘 FA컵 32강 탈락

손흥민(32)은 부진했고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2024-2025 FA컵 아스톤빌라와 4라운드(32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1-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번 시즌도 무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승 확률이 높았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막혔고 FA컵은 32강에서..

[장원재의 스포츠人] "클럽 월드컵 준비에 만전 기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김광국은 축구판에서 KKK로 통한다. 울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현대중공업 홍보맨 출신으로, 2014년부터 축구단 업무를 맡았다. 2017년 구단 역사상 최초로 FA컵 우승,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K리그 3연패가 그의 업적이다. K리그 구단이 우승 가능한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이다. 클럽 월드컵은 아시아팀이 아직 우승한 전례가 없으니 예외로 하자...

고진영 준우승, 美교포 노예림 첫 정상

고진영이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무너졌다. 재미교포 선수 노예림은 고진영을 꺾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등으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1언더파의 노예림에 4타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김민선·이나현 AG 2관왕, 김민지와 팀 스프린트 金 합작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합작하며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김민선, 이나현, 김민지(화성시청)가 나선 한국 여자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62를 기록해 중국을 0.23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팀 스프린트에서 초..

최민정 동계 AG 3관왕, 한국 쇼트트랙 金 6 목표 달성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에 올랐다. 한국 쇼트트랙은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6개를 달성하며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최민정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팀 동료 김길리(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결승에 올라간 최민정은 김길리와 선..

장성우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한국 9번째 金…박지원 銀

장성우(화성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장성우는 9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결승에서 1분28초304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9번째 금메달을 안겼다.장성우는 전날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도 올랐다.박지원(서울시청)이 장성우에 이어 1분28초829로 2위로 들어오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최민정 1000m 금메달 3관왕, 김길리 은메달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최민정은 9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선 준결승에서 1분29초835로 아시안게임 기록을 새로 썼던 최민정은 결승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최민정은 전날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에서..

스마일 점퍼 우상혁 2m31 시즌 첫 대회서 정상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8일(현지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우상혁은 이날 2m18, 2m22, 2m25, 2m28를 1차 시기에 넘은 뒤 2m 31도 1차 시기에 성공했다. 경쟁을 펼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가 2m28 성공 이후 2m33 도전에 실패하면서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지었..

고진영, 파운더스컵 3R 2위…노예림, 1타 차 선두

고진영이 8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사흘째 경기에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는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이다. 고진영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로 노예림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등 사흘 연속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고진영은 지난주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

이채운도 금메달, 한국 첫날 金7개 골든 데이

이채운(수리고)이 주 종목은 아닌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청신호를 켰다.이채운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벌어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9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주 종목이 아님에도 다른 선수들과 격차는 컸다. 2위는 류하오위(중국·76점)였고 강동훈(고림고)이 74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채운은 당초 이번 대회에서 주 종목인 하프파이프에만 출전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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