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아 옛날이여… 알리 세리에A서 방출
과거 토트넘의 월드클래스급 공격라인 DESK도 옛 영광이 됐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을 일컬었던 DESK 라인의 한축이었던 델레 알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쫓겨났다.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던 델레 알리는 아직 20대지만 과거 실력을 되찾지 못하고 여러 유럽 무대를 전전하고 있다. 세리에A에서 재기를 노리던 알리는 단 1경기 출전 기록을 남기고 코모 구단과 헤어졌다.코모 구단은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