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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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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의 스포츠人] "축구로 성공해 암환우들에게 희망 드리고 파"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축구는 소년의 전부였다. 국가대표로 뽑혀 월드컵에 나가 골을 넣고 승리하는 꿈을 꿨다. 매일 꿨다. 아무리 상상해도 질리지 않았다. 그만큼 축구가 좋았다. 그런데 하늘이 무너졌다. 혈액암이라고 했다. 솟아날 구멍을 향해 힘차게 외쳤다. '저 꼭 축구 다시 하고 싶어요!' 그 힘들다는 항암 치료를 이기고, 소년은 지금 완치 판정받고 피치로 돌아왔다. - 자기소개 부탁한다. "수원 FC 15세 유소년팀의 강민재..

V리그 PO, 이변 준비하는 男KB손보-女정관장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PS)의 막이 오른다. 3전2선승제 플레이오프(PO)에서는 전통의 강호와 패기의 팀이 맞붙는 구도다. 여자부 PO는 25일부터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3위 정관장이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다툰다. 이어 남자부는 26일부터 정규리그 2위 KB손해보험과 3위 대한항공이 대결한다. 3전2선승제이기 때문에 PO 1·3차전에서 홈 이점을 얻게 될 2위 팀이 챔프전 진출 확률이 높았다. 남자부는 19차례 PO 중 2위 팀이..

홍명보호 합류 못한 김민재, 팀 훈련 소화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김민재(28)가 소속팀 경기에는 뛸 준비를 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 따르면 아킬레스건염으로 치료받고 있는 김민재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김민재는 이르면 이번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뮌헨은 홈구장인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장크트 파울리와 2024-20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훈련장에는 대표팀에 합..

LPGA 3주 만에 재개...톱스타 총출동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가 3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다. 아시안 스윙을 건너뛴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는 감을 되찾은 드라이버를 무기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훨윈드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코다를 비롯해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 릴리아 부(..

女배구 韓-태국 올스타 슈퍼매치, 6년만 부활

여자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중단됐던 태국과 올스타 매치를 부활시킨다. 25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에서 개최된 이사회와 임시총회 결과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다시 열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결정은 프로배구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로써 국제 교류 사업 중 하나인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운..

경정 막내들의 매서운 반란

경정 '막내'들의 반란이 매섭다. 특히 15기, 16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많다. 15기에선 정세혁과 이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정세혁은 올해 총 18회 경주에 나서 1착 6회, 3착 3회로 승률과 연대율 각각 33.3%, 삼연대율 50%를 기록 중이다. 특히 1~2번 코스를 배정받았을 때 승률은 66.6%에 달한다. 이 인 역시 16회 출전해 1착 3회, 2착 2회, 3착 4회로 승률 18.8%, 연대율 31.3%, 삼연대율 56...

일본 이어 뉴질랜드, 속속 가려지는 월드컵 진출국

오세아니아 축구를 대표하는 뉴질랜드가 16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다. 뉴질랜드 축구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이튼 파크에서 치른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뉴칼레도니아를 3-0으로 대파했다.이로써 뉴질랜드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48개국이 참가하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은 공동 개최국 미국, 멕시..

배지환, 시범경기 성공적으로 마무리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개막전 로스터 발탁을 기다리게 된다.배지환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리헬스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9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등을 올렸다.이로써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배지환의 성적은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홍명보 "산불 국가재난, 대표팀 승리로 힘이 될 것"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이강인 등의 공백을 몸 상태가 생생한 선수들로 메워 요르단을 꺾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과 8차전을 앞두고 24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상 선수 포지션에 다른 선수가 나가는 건 당연하다"며 "프레시한 선수가 몇 명 있다"고 말했다.지난 오만전에서 이강인을 비롯해 백승호, 정승현을 부상으로 잃은 데 대한 반응이다. 홍 감독은 "다만..

문체부의 통 큰 지원받는 5개 전략 종목

정부가 전략 종목 육성에 과감한 투자를 벌인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양궁, 배드민턴, 사격, 수영, 펜싱 등 5개 종목을 전략 종목으로 선정하고 각 종목 단체에 최대 4년간 매년 10억원씩 총 40억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25∼2026년 전략 종목 육성사업공모 결과 5개 종목 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여기에 선정된 대한양궁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펜싱협회, 대한사격연맹은 2년 동안 20억원, 대한수..

김주성 감독, 이번 시즌 두 번째 재정위 회부

프로농구 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경기 중 부적절한 행위로 또 한 번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24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김 감독은 25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재정위원회를 통해 경기 진행 방해 행위를 심의받게 된다.불미스러운 일은 지난 20일 일어났다. 김 감독은 창원체육관에서 치른 창원 LG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 중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했다.KBL은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의..

국민체육진흥공단, 500억 펀드 결성해 스포츠기업 투자 지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 기업에 투자 촉진을 위한 '2025 스포츠 계정 모태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2015년부터 스포츠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정부 주도형 스포츠 펀드를 시작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출발 펀드, 스포츠 서비스 분야 특화 프로젝트 펀드를 운영 중이다. 또 올해 처음 운용 예정인 스포츠 전략 펀드(수출 중심형) 등 분야별 특화 펀드 결성을 통해 스포츠..

스포츠기업-구직자 '만남의 장' 열린다

스포츠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상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다양한 스포츠산업 분야의 공공기관, 협회, 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해 스포츠산업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배수진 친 홍명보호, 요르단 수비 뚫을 해법은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배수진을 치고 요르단을 상대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과 홈 8차전을 치른다. 홍명보호는 당초 3월 A매치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지난 20일 오만과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상황이 녹록지 않게 됐다. 한국은 승점 15(4승 3무)로 여전히 B조 1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2위 요르단과 3위 이라크가 각..

21만명 몰린 야구장, 주말 대전서 역사적인 빅매치

개막 시리즈 2연전을 사상 첫 이틀연속 만원 관중으로 채운 프로야구가 열기를 대전으로 이어간다. 이번 주 한화 이글스는 새 구장에서 역사적인 3연전을 앞두고 있다. 한화는 28∼30일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주목할 점은 올해부터 한화의 홈구장으로 쓰이게 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다. 한화는 이 신축구장에서 첫 홈 3연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우천 등의 변수가 없다면 새..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열애… SNS에 커플사진 공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우즈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의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하면 사랑이 가득하고 인생은 더 나아진다. 우리는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여정을 기대한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가까운 소중한 모든 분들을 위해 사생활 보호를 부탁드린다"고 적었다.우즈가 바네사의 열애 소식은 현지 언론을 통해 전부터 알려져왔으나, 우즈가 이를 공..

돌아온 신영철 “의사소통으로 더 단단해질 것”

프로배구 베테랑 신영철 감독이 야인 생활을 청산하고 2년 만에 OK저축은행 지휘봉을 잡는다.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24일 새 사령탑으로 신영철(61)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영철 신임 감독은 OK 읏맨 배구단 역대 네 번째 사령탑으로 구단을 이끌게 된다. 2023~24시즌을 끝으로 우리카드와 6년간 동행을 끝낸 지 2년 만이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구단은 매년 유럽과 일본 등 해외 우수 지도자뿐만 국내 지도자까지 리스..

허정재 인천현대제철 감독 "아시아 정상에 꼭 오를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FIFA가 새로 마련한 대회가 있다. 6월에 열리는 클럽 월드컵과 2026년 1월 28일에 개막하는 여자 챔피언스컵이다. 여자 챔피언스컵은 각 대륙 연맹별 클럽대회에서 우승한 6개 팀이 출전한다. 세계 최고의 여자 클럽팀을 가리는 대회다. 제1회 클럽월드컵에는 울산이 출전한다. 제1회 여자챔피언스컵에는 인천 현대제철이 출전권 획득을 위해 분투 중이다. 현대제철은 22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4-20..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아챔, 올림픽,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김명진(21)은 새내기 여자 프로축구선수다. 2024 시즌 고려대 소속으로, 제32회 여왕기 최우수선수상을 비롯해 대학축구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24년 12월 12일 드레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현대제철 지명을 받았다. 김명진은 2022년엔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 일원으로 여자월드컵 대회에 출전했다. A대표팀 경력은 아직 없다. 키 160㎝로 크지 않은 체구지만 볼 소유 능력이 좋..

코리아컵 2회전, 이변 속출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22~23일에 벌어진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하위 구단들이 대거 약진했다. 성남FC, 전남 드래곤즈, 충남아산FC, 충북청주FC 등 프로축구 K리그2 구단들이 하위리그 팀에게 덜미를 잡혔다. 성남은 22일 오후 2시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K3리그)과의 대회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했다.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세종SA축구단(K4리그)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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