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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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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잔디 문제, 결국 문체부가 나섰다

최근 프로축구경기장을 중심으로 불거진 잔디 상태 문제에 결국 정부가 나서 맞춤형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쳐 논란이 된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총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다.현재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 부서를 특별 신설하고 일본 등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

키케 빠진 다저스, 김혜성 조기 승격 가능성 제기

김혜성(26)이 예상보다 빨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누르고 본토 개막전에서도 웃었다.다저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를 5-4로 신승했다.다저스는 4-3으로 앞선 7회말 터진 오타니의 좌월 솔로 홈런을 결승점으로 삼았다. 이날 다저스는 2회 타미 에드먼..

PGA 휴스턴 오픈 첫날, 셰플러·임성재 웃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친숙한 코스에서 시즌 첫 승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다. 셰플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7타로 때렸다. 순위는 공동 13위이지만 키스 미첼 등 4명이 이룬 공동 선두 그룹과..

대한체육회, 한달 만에 정몽규 회장 인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가까스로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곧 첫 이사회를 소집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체육계에 따르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취임 승인을 통보했다. 다만 대한체육회는 정 회장의 취임을 승인했지만 이후 정 회장에게 중대한 결격 사유 등이 드러날 경우에는 인준 취소를 포함한 보완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이로써 2월 26일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85.7% 득표율로 당선됐던..

304야드에 이글 2방, 윤이나 첫 우승 신호탄

윤이나(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후 3경기 만에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300야드 이상이 나간 정확한 장타를 앞세워 첫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윤이나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등으로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인 찰리 헐(잉..

'2볼넷+역전승 디딤돌' 이정후, 개막전은 성공적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2출루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역전극을 연출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정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개최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개막전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등을 기록했다.이정후가 정규시즌에 나온 것은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전 이후 약 10..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유승민호, 정식 출범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에 오른 유승민호가 정식 출범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42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 및 유승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해 체육단체, 정부, 국회, 지방 자치단체, 국가대표, 후원사 관계자 등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6월 돈 방석에 앉는 울산HD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해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나서는 울산HD가 돈 방석에 앉는다. 최소 955만 달러(약 140억원)를 확보했고 조별리그 목표 달성 시 그 이상의 수입이 추가된다. 26일(현지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세부 상금 내용에 따르면 울산HD는 참가비로만 955만 달러를 확보했고 조별리그 성적을 토대로 한 추가 수입이 발생할 예정이다.이번 대회 성적 상금은 조별..

이정후·배지환 개막전 생존, 본격 항해 스타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두 명 생존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개막전 로스터에 살아남아 본격 향해를 시작한다.이정후의 발탁은 예상됐던 일이고 배지환은 시범경기 맹활약을 앞세워 선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조금 다르지만 일단 같은 선상에서 시즌 막바지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27일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하루 앞두..

TGL서 올림픽까지, 남녀 경계 허물어지는 골프

세계 스포츠계에 불고 있는 혼성 경기 바람이 골프계에도 미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리그(TGL)부터 차기 올림픽까지 골프 혼성 경기가 새로운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골프에서 혼성 경기는 생소하지만 지난해 12월 '톰과 제리'라는 닉네임으로 김주형(22)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혼성 대회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두 차례 승격한다면 내 인생의 훈장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부천의 주장 한지호(36)는 불사조다. 다른 선수라면 꺾였을 법한 불운과 부상을 그때마다 이겨냈다. 데뷔팀 부산 팬들이 지금도 그를 '부산의 주장'으로 기억하고, 원정 경기에 출전하면 격하게 환영하는 이유다. - 축구는 언제 시작했나."초등학교 4학년 때다. 따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축구를 좋아해서 그렇게 시작했다."- 서울이 고향이다. 경신중을 나와 안동고로 진학한 이유는."그떄 3개 정도의 선택지가..

319개사 참여, 韓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 개최

한국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한 자리에서 들여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에 역대 최대인 기업 319개사가 참여한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25 스포엑스)이 이날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스포엑스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스포엑스는 2001년부터 25년간 이어져 온 국내 최..

경륜 '명문' 동서울팀, 일본서 절치부심

동서울팀은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통한다. 소속 선수가 29명으로 단일 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전원규(SS), 정해민(S1), 정하늘(S1), 신은섭(S1) 등 간판선수들의 인지도 역시 높다. 여기에 신구 조화가 뛰어나 미래가 밝다는 평가까지 듣는다. 그러나 최근 동서울팀 주축 선수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했던 전원규는 슈퍼특선(SS)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월 9일 과 21일에는..

티빙,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야구 중계 총 시청시간 급증

올해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힘입어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아구중계를 시청한 시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은 지난 22~23일 프로야구 개막 2연전 동안 야구 중계 시청 순 방문자 수가 지난해 개막 2연전과 비교해 16%, 총 시청 시간은 130%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야구 개막으로 이용자들이 증가한데다 경기에 몰입해 시청시간도 길어진 것으로 티빙측은 설명했다. 티빙은 2024년 ~2026년 한국프로야구 리그 온라인 중계권을 독점으로..

아버지께 바친 LG 임찬규의 값진 완봉승

프로야구 개막전 토종 선발투수 전멸을 비웃듯 베테랑 임찬규(32·LG 트윈스)가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발휘했다.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끝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안타 2볼넷 등으로 LG의 4-0 완봉승을 견인했다. 맞춰 잡는 완급 조절이 일품이었다. 투구수 단 100개로 실점 없이 경기를 홀로 책임지며 프로 데뷔 후 15년차 만에 첫 완봉승의 감격..

전승 우승에 -3승, 핸드볼 SK 대기록 눈앞

핸드볼 H리그에서 정규시즌 전승 우승이 현실화하고 있다. 여자부 최강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후 18연승을 이어가면서다.SK는 26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끝난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전에서 27-21로 승리했다.SK는 이미 확정한 정규리그 1위를 넘어 전승 우승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승점 36의 SK는 대기록까지 3승만을 남겨뒀다.반면 2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서울시청은..

갈수록 한숨만, 홍명보호 본선 경쟁력 괜찮나

월드컵 본선을 가더라도 문제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3월 안방에서 가진 A매치 두 경기를 모두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마무리하면서 홍명보 감독의 전술 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2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요르단과 홈 8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조 1위마저 위태로운 찰나 최약체 팔레스타인이 이라크를 2-1로 꺾어주면서 겨우 한숨을 돌린 상태다. 한국은 이제 6월 A..

WKBL, 6월 일본 도쿄서 亞쿼터 드래프트

한국 여자농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다음 시즌 대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올해 6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월 6일 일본 도쿄에서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WKBL은 현재 일본 W리그 혹은 해외리그 구단에 소속된 선수로 구단의 승인을 얻은 선수, 과거 일본 W리그 혹은 해외리그 구단에 소속됐으나 현재는 소속이 없는 선수, 고교·대학 선수 경력을 가진 졸업자..

셰플러·매킬로이, 마스터스 전초전 누가 웃을까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격돌한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2주 앞두고 벌이는 둘의 기(氣) 싸움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 70·7475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 17일 더..

이정후, 개막전 출격 준비 끝..."3할 타율 목표"

겨울잠에서 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7일(현지시간) 개막해 팀당 162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에게 중요한 한 해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재기, 팀을 옮긴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적응, 태평양을 건넌 김혜성(26·다저스)은 생존이 키워드다.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어깨수술을 받고 중도하차한 이정후는 올해 반드시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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