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신지은은 22일(현시시간)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7개를 잡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기록했다.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다.신지은은 9년 만에 우승이자 두 번째 트로피 수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