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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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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반값 할인권' 2차 배포… 광클 전쟁 없는 이유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이 8일부터 다시 풀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 188만 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차 발급한 450만 장 가운데 사용되지 않은 잔여분을 다시 내놓는 것이다.1차 배포 당시 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으려는 접속자가 몰리며 영화관 앱과 홈페이지가 지연된 것과는 달리, 이번 2차 배포 때는 이같은 '먹통'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태고종 선암사 방장 지암스님 "출가사문 본분은 견성성불"

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 방장 지암스님이 하안거 해제일(9월 6일)을 맞아 법어를 내렸다.8일 선암사에 따르면 하안거 해제 법어에서 지암스님은 "수행하고 정진하는 것은 때(時), 장소(所)가 따로 없고 사람(人), 방위(方)가 따로 없다 하겠다. 하지만 업연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중생살이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 했다. 또 우주 삼라만상의 인연법은 제행무상이라 했다"며 "무릇 출가사문의 본분사(本分事)은 진여자성( 眞如自性)을 증득..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 200 2위 수성…11주 연속 톱10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위 자리를 유지했다.7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예고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사브리나 카펜터의 '맨즈 베스트 프렌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같은 순위다.이번 주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의 앨범 유닛은 12만 장으로 집계됐다...

'AI 3강 도약' 위해 문화산업 AI 활용 극대화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도 문체부 연구개발(R&D) 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151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42.7%(454억원) 증가한 규모로, 이번 예산이 확정되면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감액된 R&D 예산 274억원이 완벽하게 복원된다.내년 문체부 R&D 예산은 'K-컬처 인공지능(AI) 산소공급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K-컬처의 전후방 산업 파급력을 증대시키고, 'AI 3강 도약'을..

日 애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벌써 400만 고지 육박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하며 4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게 됐다.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자난 5일부터 사흘간 49만8839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395만7581명으로 끌어올렸다.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혈귀와 주살대의 본격적인 대결을 담은 '귀멸의 칼날'은 총 3부작 중 1부에 해당되며,..

''레트로 맛집, 타이완' 로드쇼 대구·부산 상륙…여행 본능 깨우는 특별한 경험

타이완관광청은 대구 동성로 인근에 위치한 대형카페 '레이틀리92'(9월13일)와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대형 레스토랑 '스페이스원지'(9월14일)에서 '2025 타이완 관광 로드쇼 – 레트로 맛집 타이완'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1970~80년대 타이완의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타이완의 감성과 낭만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문화 체험' 형태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위버맨쉬' 투어 미국 상륙…지드래곤, 글로벌 아이콘 입증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미국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을 성료하며 글로벌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했다.지드래곤은 지난 8월 22~23일(현지시간)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3개 도시에서 '위버맨쉬'를 개최했다. 총 6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투어는 콘서트 MD(굿즈) 판매를 위한 긴 대기 행렬, 지드래곤 스타일을 따라한 팬들로 공연 전부터 열기를 실감케 했다.공연은 신곡 '파워'로 포문을 열었고 '..

과거를 불러내 오늘을 묻다, 진실과 침묵의 경계에 선 법정 무대

연극 '보도지침'은 막이 오르는 순간 관객을 단번에 법정이라는 긴장된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책상 위에 무겁게 쌓인 서류와 차갑게 정돈된 풍경 사이로 날 선 목소리들이 교차한다. 누군가는 기록을 외치고, 누군가는 침묵을 강요하며, 또 다른 이는 두려움과 분노를 뒤섞어 토해낸다. 무대 위 언어들은 단순한 대사가 아니라 증언이자 고발처럼 울려 퍼지며, 객석은 어느새 방청석이 아니라 재판정의 한 자리를 차지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시작부터 이..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8일

쥐띠36년 몸살감기에 신경 써서 한다.48년 모든 일이 순리대로 되기 어렵다.60년 과로하지 않게 주의한다.72년 근심에서 서서히 벗어난다.84년 중상모략하는 피해야 한다.96년 자존심이 상하기 쉬운 날이니 조심한다.소띠37년 소원을 성취한다.49년 강한 신념이 따르니 능력을 발휘한다.61년 재물 운이 좋아 대길하다.73년 금전 운이 약해지니 절약해야 한다.85년 손재수로 인해서 근심이 생긴다.97년 치료를 잘 받으니 몸살감기가 회복된다.범띠3..

글로벌 불황 뚫고 '역대 최고가'…서울, 세계 미술 중심지로 우뚝

전 세계적으로 미술계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3일 시작된 국내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에서는 수십억원대 작품들이 줄줄이 팔리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4회째를 맞은 프리즈 서울과 24회째인 키아프 서울이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며 서울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미술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시켰다.7일 프리즈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하우저 앤 워스 갤러리가 내놓은 미국 추상 작..

3인 이상 중국 단체관광객, 29일부터 무비자 한국 입국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최대 15일간 무비자 한국 여행이 오는 29일부터 가능해진다.정부는 7일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국무조정실 등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 면제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내년 6월 30일까지 15일 범위 내에서 비자 없이 국내 관광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같은 항공·선박으로 입국하고 출국해야 한다. 전담여행사는..

샤넬, 한국 공예와 손잡다… 북촌에서 펼쳐진 전통과 현대의 대화

재단법인 예올과 샤넬이 함께하는 공예 프로젝트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한국 전통 공예를 동시대적으로 조명하며 축적해온 장인 전략을 현지화하는 장면이 북촌에서 펼쳐지고 있다. 샤넬은 2000년대 이후 '메티에 다르(Metiers d'Art)'를 기업 전략의 핵심에 두고 주요 아틀리에를 인수·보존해왔으며, 2021년 파리 오베르빌리에 개관한 르 19M(le 19M)을 통해 장인 정신의 전승을 본격화했다. 자수..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영화제 수상 불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기 6일(현지시간) 막 내린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무관에 그쳤다.폐막식은 이날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장편 경쟁 부문의 대상에 해당되는 황금사자상은 짐 자무시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에 돌아갔다. 케이트 블란쳇과 빅키 크리엡스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부모와 성인이 된 자녀들의 소원해진 관계를 3부작 형식으로 다뤘다.1980년대 중반 '커피와 담배'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7일

쥐띠36년 자금 운이 들어오니 기쁘다.48년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꼼꼼히 신경 쓴다. 60년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72년 가족과 이야기를 나눈다.84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96년 새로운 배움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른다.소띠37년 일이 잘 풀려 기쁘다. 49년 마음을 비우면 일이 풀린다.61년 몸살감기가 생기지 않게 예방해야 한다.73년 오랜만에 기쁘고 즐거운 날이다.85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낸다.97년 오랫동안 꼬였던 문제가 풀..

코레일관광개발, 강릉시 가뭄 극복 지원 동참

코레일관광개발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했다.코레일관광개발의 정동진레일바이크는 5일 강릉시에 생수 3만 36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강릉시를 통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코레일관광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00만 원..

재판의 무대, 학교폭력이 남긴 상처를 드러내다

학교폭력과 법의 경계에서 던지는 묵직한 질문. 연극 '재판'은 그 제목이 암시하듯, 무대 위를 법정으로 바꾸어 놓고 정의와 진실의 본질을 집요하게 묻는다. 피해자와 가해자, 검사와 변호인, 판사와 증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하게 맞서는 과정 속에서 관객은 스스로도 한 명의 배심원이 된 듯 사건을 따라가게 된다. 이 작품이 전하는 울림은 단순히 한 소년의 죽음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학교폭력..

ACC 개관 10주년, 국제 협력 특별전 ‘봄의 선언’이 던지는 질문

고요한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부르는 일은, 선언에서 시작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국제 협력 특별전 '봄의 선언'은 제목 그대로, 예술이 시대의 냉기를 헤치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묻는 전시다.내년 2월까지 ACC 복합전시1관과 미디어큐브 일원에서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M+와 독일 ZKM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가 손을 맞잡은 초대형 공동 제작으로,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 민주..

‘다단조의 밤’, 베토벤과 브루크너가 그린 고통과 희망의 서사

베토벤과 브루크너.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두 작곡가가 선택한 다단조(c minor)의 언어는 인간 내면의 고통과 숭고한 의지를 동시에 응축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VII'은 바로 그 두 거장을 나란히 조명한다.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송은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1번 빈판(1891년 빈에서 대대적으로 개정된 판..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6일

쥐띠36년 지인이 나타나 적극적으로 도와준다.48년 마음이 넉넉해지는 시기다.60년 무슨 일이든 잘 마무리한다.72년 운기가 특히 좋은 시기다.84년 남들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96년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날이다.소띠37년 그간 쌓아 올린 탑이 빛난다.49년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가는 운이다. 61년 문서 매매가 순조로워진다.73년 차분히 때를 기다린 후 움직여야 한다.85년 남들과 힘을 합하는 것이 유리하다.97년 복이 스스로 찾아온다..

'1년 한번' 카필라성 출토 부처님 사리 부천 석왕사서 만나다

대한불교조계종 경기도 부천 석왕사에서 1년에 한번 석가모니 부처님를 만나는 행사가 열렸다. 부천 석왕사는 5일 오후 1시 경내 천상법당(天上法堂)에서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법회를 스리랑카 스님 2분의 인례 아래 100여 명과 함께 봉행했다. 석왕사는 일년에 한번 백중(음력 7월 15일)을 앞두고 진신사리를 음력 7월 8일~14일까지 일주일간 공개한다. 진신사리는 부처님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사실상 일반인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친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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