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7일(화)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정동원 만 16세에 '무면허 운전' 혐의… 檢 수사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경남 하동에서 면허 없이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만 16세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였다.지난 3월 정동원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일당 3명으로부터 "5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사생활을 퍼트리겠다"는 협박을 받고 1억원가량을..

송강호, '식집사'로 변신!…영화 '정원사들' 출연

배우 송강호가 남동협 감독의 신작 '정원사들'(가제)에 출연한다고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1일 전했다.제작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공무원 '최영일'(송강호)이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 사고뭉치와 손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온 동네를 대혼란에 빠뜨린다는 내용의 코미디물이다. 연출자인 남 감독은 지난해 데뷔작 '핸섬가이즈'로 올해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내년 촬영 시작을 준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빌보드·넷플릭스 장기 석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음악 차트와 글로벌 OTT를 동시에 장악하며 새로운 한류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작품이 공개된 지 12주가 지났지만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일 기준)에 따르면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대표곡 '골든'(Golden)은 미국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비연속 4..

'고래밥·초코송이'에 조선시대 한글 서체 담아

국립한글박물관이 오리온과 손잡고 한글날을 앞두고 한정판 과자를 선보인다.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오리온의 대표 과자인 '고래밥'과 '초코송이'에 조선시대 문헌의 한글 서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협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민간기업과 직접 제품을 출시한 첫 사례로, 단순한 상업적 협력을 넘어 문화유산의 대중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자 포장에 사용된 한글 서체는 박물관 소장품에서 직접 가져온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다..

작은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언어

오후 4시 공연을 보기 위해 대학로 아트하우스를 찾았다.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기다림의 여유 없이 곧장 무대와 맞닿은 소극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단순하고 담백한 구조 덕에 객석에 앉는 순간부터 작품의 호흡이 서서히 몸 안으로 스며든다. 연극 '서울의 별'은 그렇게 군더더기 없는 공간에서, 도시의 가장자리에서 태어난 이야기를 천천히 펼쳐 보인다. 화려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장치 대신, 도심의 그늘에 숨어 있던 오래된 감정과 세..

국립한글박물관,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 캐릭터로 한글 교육

국립한글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새로운 교육용 캐릭터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단순한 귀여운 형태를 넘어 한글의 과학적 창제 원리와 전통 오행(五行) 사상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기본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박물관 측은 한글의 독창적 특징인 확장성에 주목했다. 한글은 기본 자음..

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추석 황금연휴 인기 해외여행지 1위 도쿄…국내는 제주도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 때 가장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로 일본 도쿄가 꼽혔다. 아고다가 올해 5~8월 대한민국 이용자들의 추석 연휴 기간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상위 5위 중 3곳이 일본으로 집계됐다. 1위는 도쿄였으며 후쿠오카와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 4위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5위는 베트남 다낭이 순위에 올랐다. 중단거리 여행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최근 여행 경..

"꿈꿀 때 러시아 말로 나와요" 디아스포라 목소리 담은 '올해의 작가상'

"저는 러시아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꿈꿀 때 러시아 말로 나와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 아니에요."한 고려인 중년 남성의 이 고백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의 작가상 2025'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영은 작가의 신작 '듣는 손님'(2025)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언어가 정체성을 규정하는 동시에 소외의 근거가 되는 이중적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김영은은 '듣는 행위'를 권력과 이데올로기가 드러나는 비평적 실천의 장으로..

이 작품 놓치면 후회 막심! BIFF 프로그래머 추천작 소개

넘실대는 '영화의 파도'에 몸을 던질 때가 임박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는 17일 개막해 2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64개국 32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간은 부족한데 영화는 넘쳐난다며 울상짓는 영화팬들을 위해 프로그래머들의 추천작 5편을 한데 모았다. 지역과 장르를 안배해, 영화제에서 보면 재미가 배가될 만한 작품들로 추렸다. ▲온몸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온갖 감정들, '인-아이 인 모션' = 프랑스를 대표하..

보아·동방신기, 데뷔 20년 만 첫 컬래버…日 드라마 OST 참여

가수 보아와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드라마 OST를 통해 데뷔 20년 만에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와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 예정인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첫 합작 소식에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곡 'あなたをかぞえて'(Anatawo Kazoete/..

한마음선원, 종교와 대화 등 주제로 다양한 학술대회 마련

도심 속 포교도량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이 이달 다양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 11일 불교계에 따르면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제24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한다.'디지털 전환 시대의 종교 커뮤니케이션과 불교학: 데이터로 읽는 지식과 수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계절발표회는 동국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는 2024년 대행선연구원 학술지 '한마음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

화엄사서 '구례향제줄풍류' 공연...국가무형유산 40주년 기념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화엄사는 국가무형유산 지정 40주년 기념 구례향제줄풍류 공연을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와 함께 오는 27일 7시 화엄사 보제루 특설무대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구례향제줄풍류'는 전라남도 구례에서만 전승되는 실내악 형태의 모음곡이다. 본풍류(3곡, 잔풍류 8곡, 뒷풍류 4곡)으로 구성돼 있다. 본풍류의 '본영산'이 핵심곡으로 애초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이라는 노랫말을 얹어 부르던 성..

부모님 모시고 궁중잔치 즐겨볼까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궁중 잔치를 체험할 기회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3∼9일 창경궁 문정전에서 '창경궁 야연(夜宴)'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야연은 순조(재위 1800∼1834)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국왕에 대한 효심으로 주관한 큰 잔치에서 착안한 궁궐 활용 행사로, 2021년부터 선보이고 있다.행사에서는 부모 가운데 1명이 체험자로 참여할 수 있다. 왕으로부터 야연에 초대받은 '손님'이 되어 전통..

백제시대 '세종 한솔동 고분군' 사적 지정

국가유산청은 백제시대 지역 거점 세력의 존재를 살펴볼 수 있는 옛 무덤인 '세종 한솔동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솔동 고분군은 백제가 웅진(지금의 충남 공주)으로 수도를 옮긴 475년을 전후해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7년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견돼 현재 굴식돌방무덤 7기와 돌덧널무덤 7기가 유적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다. 굴식돌방무덤은 무덤 방으로 들어가는 석축 측면 통로를 갖춘 형태의 무덤을 뜻하며..

소프라노 조수미, 이집트서 한국가곡 노래한다

세계적 디바 조수미가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집트에서 한국 가곡을 부른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공연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협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조수미의 첫 이집트 공연이다.공연에서 조수미는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과 주요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한국 가곡 '가고파'나 '꽃구름 속에' 중 한 곡을 이집트..

"'폭군의 셰프' 중국어 대사 형편없어" 中성우 발언 논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극중 명나라 사신을 연기한 배우의 목소리를 더빙한 중국인 성우가 "한국 배우의 발음이 형편없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6화에서는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이 세 명의 숙수를 대동해 조선의 요리사들과 경합을 준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당백룡 역의 조재윤 배우를 포함한 사신단 역할의 한국인 배우들은 모두 중국어 대사를 직접 소화했다.그런데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슈에..

쇼박스·kt 스튜디오지니, 손잡고 영화 만든다

불황 탈출을 위한 영화계의 합종연횡이 잦아지고 있다. 롯데컬쳐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추진중인데 이어, 쇼박스와 kt 스튜디오지니가 영화 공동 제작에 나선다.쇼박스와 kt 스튜디오지니는 11일 "영화 공동 제작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편당 총 제작비의 50% 씩을 공동 투자해 향후 3년 동안 총 10편의 상업영화를 함께 제작·배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텔링을 가진 중저예산 상업 영화..

"연륜 액션 예고" 소지섭, '김부장'으로 돌아온다

소지섭이 '김부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김부장이 딸을 구하기 위해 정체를 숨겨왔던 공작원 시절의 과거를 다시 꺼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부장은 북한 블랙리스트 1순위에 오른 남북파공작원 출신으로 남한에서도 존재 자체가 감춰져야 하는 인물이다.이번 작품은 박태준 만화회사의 인기 웹툰 '김부장'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웹툰은 '외모..

'엘리오', 오는 17일 디즈니+서 만난다

디즈니+는 오는 17일 애니메이션 '엘리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엘리오'는 지구에서 외톨이라 느끼던 11살 소년이 우주로 소환돼 생애 첫 친구를 만나며 펼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 '인사이드 아웃2'의 불안에 이어 이번엔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 부모를 잃고 고모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 엘리오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는 존재를 만나 변화하는 이야기는 세대 불문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픽사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넷플릭스 ‘케데헌’ 女보컬 삼총사, 美 방송가 강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200만 고지는 넘었는데..

해리 케인, 뮌헨 잔류 시사… “더 큰 트로피 들고 싶다..

김민종, ‘20년만의 스크린 복귀 선물, 잘 받았습니다!..

李대통령 부부 출연에 역대 최고 시청률…JTBC ‘냉부해..

SBS 추석특선영화 ‘파일럿’ 편성…조정석 웃음 활주로..

데이터로 복제된 기억, 우리가 마주해야 할 윤리의 자리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