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시리아 쿠르드 통치 지역 공습…민간인 9명 사망
AFP통신은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를 인용해 “정부군에 봉쇄된 동(東)구타 중부 두마에서 정부군이 시장을 공습해 여성 1명을 포함한 민간인 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또 동구타의 하무리아와 아르빈·알-마르즈에서 민간인 6명, 자말카에서 아이 1명이 각각 숨져 이날 정부군 공습에 따른 민간인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아프린에 주둔한 러시아군은 터키군 작전 개시 전 미리 철수했다. 터키가 아프린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