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잡아라"…요르단, 의료관광 메카 노린다
국제보건연구센터(IHRC)에 따르면 요르단은 의료관광 환경·의료관광업 활성화 정도·의료시설 및 서비스 수준을 기준으로 분석한 의료관광 순위에서 중동 12개국 가운데 6위(2015년 기준)를 차지했다. 이스라엘이 1위,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가 각각 2·3위다. 이어 이집트·카타르 순이다. 앞서 세계은행은 2008년 의료관광업 순위에서 요르단을 아랍 지역 1위, 세계 5위로 꼽기도 했다. 요르단 개인병원협회(PHA) 회장인 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