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 태세' 이스라엘군, 이틀 연속 가자지구 기습공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섬멸을 위해 지상전 태세에 들어간 이스라엘군이 이틀 연속 가자지구에 병력을 투입해 기습 공격했다.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전날 지상군이 전투기와 무인기(UAV)를 동반해 가자지구 중심부에서 추가로 표적 공습을 수행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대전차 미사일 발사장과 군사 지휘통제 센터,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포함한 목표물 여러 곳을 식별해 공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작전이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