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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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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미국 거부권 휴전 결의안 불발에 "안보리 마비" 비판

유엔 사무총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결의안 채택이 불발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도하 포럼에서 "안보리가 지정학적 분열로 인해 마비됐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다만 구테흐스 총장은 미국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앞서 안보리는 8일 아랍에미리트(UAE)가 제출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지만, 상임이사국인 미국의 반대로 채택이 무산됐..

WHO 사무총장 "안보리 휴전 결의안 부결 유감…가자지구 상황 재앙적"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 청사에서는 가자지구 내 보건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집행위원회 특별 회의가 열렸다.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리 휴전 촉구 결의안 부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가자지구의 분쟁이 보건 상황에 미치는..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제한적 연료 반입 허용…케렘 샬롬도 개방 기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장기화하며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제한적인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인도주의 붕괴와 풍토병 발생 예방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연료 보충분을 가자지구에 반입하도록 허용한다는 전시 내각의 권고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다만 연료 반입량은 명확히 적시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이스라엘, 전쟁 중에도 동예루살렘 유대인 정착촌 확대…"국제법 위반"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비난받고 있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이 거주하는 동예루살렘에 새로운 대규모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추진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AF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비정부기구(NGO) 피스나우는 이스라엘 정부가 1700여채의 새 주택 건설 방안을 최종 승인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동예루살렘 지역에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도..

이스라엘, 칸 유니스 중심부 진입…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집 포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 남부에서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전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6일(현지시간) 특수부대인 98사단이 "하마스 테러조직의 근거지인 칸 유니스 지역에 대한 합동 공격을 시작했다"면서 "수시간 만에 하마스 방어선을 뚫고 도시를 포..

사우디, 자국에 본부 둔 글로벌 기업에 30년간 법인세 면제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내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기업에게 30년간 지역 법인세와 원천징수세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내놨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글로벌 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사업자 등록 면허가 발급되는 날부터 이와 같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사우디 국영 통신사 SPA는 전했다.SPA에 따르면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이번 정책으로 200여개의 해외 기업을 자국으로 유인했다고 밝혔다.앞서 사우디는 2021년에는..

美, 서안지구 폭력 행사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이 정부에 반복 경고"

서안지구 내 '정착촌'에 거주하는 일부 이스라엘 극단주의자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미국이 비자 제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국무부는 서안지구의 평화, 안보, 안정을 해친 개인에 대한 새로운 비자 제한 조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 정부는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폭력을 자행하는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인질 구출보다 정치 우선시"…인질 가족들, 지상전 재개 네타냐후에 분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가족과의 면담에서 완전한 인질 구출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가족, 석방된 인질들과 전시 내각 면담을 했다.인질 가족 측은 최근 석방된 이들이 억류 당시 하마스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인질 석방 노력을 촉구했다...

"이스라엘,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50회 이상 공습…최소 40명 사망"

일시 휴전 중단 후 가자지구 남부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제2도시인 칸 유니스 인근 지역에 전례 없는 공습을 단행했다고 5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통신을 끊은 채 전날 밤부터 칸 유니스 동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50회 이상 공습했다.현지 주민 무함마드 알완씨는 "이스라엘의 공습 지역을 짐작할 수 없다"며 "폭탄이 도처에 떨어지고 탱크들은 칸 유니스의 밤하늘을 향해 불을 뿜고 있다"고..

가자 북부 점령 앞둔 이스라엘군, 남부 공세 강화…피란민 "어디로 가야하나"

가자지구 일시 휴전 일주일 만에 지상전을 재개한 이스라엘이 전력을 집중했던 북부 지역의 작전을 마무리 짓고 남부 지역을 향해 공격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포성을 피해 남부로 대피했던 피란민들에게 또다시 대피 지시가 떨어지며 인도주의 위기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미 CNN방송·AFP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기갑부대 지휘관인 히샴 이브라힘 준장은 군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북부에서의 목표 달성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터널에 바닷물 집어넣으면 하마스가 밖으로 나올까? 그럴싸하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바닷물로 침수시키기 위해 대형 펌프를 설치했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미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달 중순 가자지구 알샤티 난민캠프 인근에 최소 5대의 펌프를 설치했는데, 이 펌프들은 지중해로부터 시간당 수천㎥의 해수를 끌어와 몇 주 내로 하마스 지하 터널을 물에 잠기게 할 수 있다.이스라엘은 지난 달 초 이미 미국에 이 같은 계획을 알렸으며, 미 당..

예멘 후티 "이스라엘 선박 드론 공격", 美 "미 군함·상선 공격 받아"

예멘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의 항행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3일(현지시간) 홍해상에서 미 해군 군함 1척과 상선 여러 척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미 국방부는 이날 "미 구축함 카니호와 상선 여러 척이 홍해상에서 공격받았다는 보고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한 미국 관리는 공격이 약 5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전했다.다른 관리는 "카니호가 공격받으면서 드론을 최소 1대 격추했다"고 말했다. 영국 해군은 앞서 홍해상..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집중 공격…하마스 "휴전 없이 인질 석방 없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7일간 휴전했던 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간) 전투 재개를 선언하고 가자지구 남부 지역을 집중 공격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우리는 지난 이틀간 개전 이후 공격하지 않은 지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갈란트 장관은 "우리는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타격할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하마스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스라엘군은 전날 하마스가 휴전 합의 조건을 위반했다며 전투 재개를 선언했다..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협정 위반…가자지구 전투 재개"

이스라엘은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면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의 전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마스가 휴전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이스라엘 공영방송 칸(Kan)은 이날 가자지구 접경 인근 이스라엘 지역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이 요격됐다고 밝혔다.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하마스, 일시 휴전 하루 추가연장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 종료를 앞두고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이집트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고 휴전 기간이 8일로 늘어나게 됐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지난 24일 이스라엘 인질 석방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석방 등을 조건으로 시작된 일시 휴전은 오는 2일 오전 7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한편 1일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Kan)은 이날 가자지구 접경 인근 이스라엘 지역에..

OPEC+, 원유 하루 220만 배럴 추가 감산 합의…국제유가는 하락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일부 회원국이 자발적 원유 생산량 추가 감산에 합의했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OPEC+ 회원국들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장관회의 후 성명을 통해 내년 1분기까지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추가 감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지난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 감산을 이어왔던 사우..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8명 추가 석방…"휴전 연장 용의있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일시 휴전이 7일 차로 접어든 가운데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역류된 이스라엘 인질 8명을 추가 석방했다.AFP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여성과 청소년 등 이스라엘 인질 8명을 석방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30명을 석방했다.이스라엘은 이날 풀려난 인질 중 2명은 프랑스 이중 국적자 21세 여성과 40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또 멕시코 이중 국적자 1명과 아랍 유목민 베두인족..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추가 연장, 인질 석방 계속될 듯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0일(현지시간) 휴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인질 석방 절차를 계속하려는 중재국들의 노력과, 기존 합의 조건을 고려해 하마스와의 휴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하마스도 "7일째로 일시휴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 허용을 조건으로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하마스, '反유대주의 논란' 머스크 가자지구 초청…이스라엘 방문 대응

반(反)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이스라엘을 방문하자 이에 질세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머스크를 가자지구로 초청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하마스 정치국 소속 오사마 함단은 레바논 베이루트 기자회견에서 "가자주민을 대상으로 자행된 학살과 파괴의 정도를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기준에 비춰 판단할 수 있도록, 그(머스크)가 가자지구에 방문하길 요청한다"고 밝혔다.하마스의 가자지구 방문..

소말리아 극한 가뭄에 이은 최악 홍수, 사망자 100명·이재민 90만명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홍수로 지난달부터 1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소말리아 재난관리청(SODMA)에 따르면 전날 기준 96명 이상이 이번 홍수로 사망했고 이재민이 90만명 이상 발생했다. 가축 4000 마리도 유실됐으며, 건물 13만 6000여 채가 무너지거나 손상됐다. 당국은 며칠 내 폭우가 더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소말리아는 최근 수년간 40여년 만에 최악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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