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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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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하마스, 휴전 협상에 긍정적 반응"…가자지구 휴전 기대감↑

미국, 이집트와 함께 이스라엘-하마스를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총리가 휴전 협상에 대해 하마스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는 도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질에 관한 합의의 일반적인 틀에 대해 하마스의 답변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합의는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휴..

'親 이스라엘'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주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으로 이전"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첫 순방지로 이스라엘을 택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의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밀레이 대통령은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서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을 만나 "대사관을 서예루살렘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전했다.카츠 외무장관은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아..

이스라엘군 "이란, 하마스에 2000억원 송금…직접 협력 증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지하터널에서 이란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직접적인 협력을 보여주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우리는 2020년 이후 하마스의 공식 문서를 확보했으며, 여기에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란이 하마스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에게 돈을 보낸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란이 하마스에 송금한 금액..

네타냐후 퇴진 압박 거세지만…"쫓아내기도 쉽지 않아"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퇴진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그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 언론인 안실 페퍼는 "모두가 네타냐후 이후를 바라지만 그의 사임을 강요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이날 NYT가 전했다. 많은 이들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인 120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을 막지 못한 책임으로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

보복 천명 미군 이번엔 후티 타격, 사흘 연속 친이란 세력 공습

미군이 4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이어진 중동 내 친이란 무장세력 겨냥 공격이다.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홍해를 지나가는 선박들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된 후티의 순항미사일을 타격했다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예멘 내 후티 통제 지역의 미사일들을 확인했고 그것들이 미군 함정과 상선들에 잠재적 위협이 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티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

UNRWA 존속 위기…네타냐후 "폐쇄" VS 유엔 "가자지구에 재앙"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일부 직원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주요 지원국들이 연이어 기부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UNRWA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자국을 방문한 유엔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UNRWA는 하마스에 완전히 잠식당했다"면서 "이제 국제사..

이스라엘 "하마스 지하터널 침수작전 진행 중" 첫 공식 확인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하터널 파괴를 위해 바닷물을 주입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을 텔레그램을 통해 "대량의 물을 끌어와 가자지구 지하의 테러 기반시설을 무력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해당 침수 작전에 대해 "하마스의 지하 기반시설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군과 정부기관이 개발한 다양한 역량 중 하나"라면서..

'요르단 미군 공격' 지목 카타이브 헤즈볼라, 미군 대상 작전 중단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를 공격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친이란 이라크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앞으로 미군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한 군사작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작전 중단 이유에 대해 "이라크 정부를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지난 27일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 미군..

요르단 주둔 미군, 왜 드론 습격 못 막았나…"아군과 혼동"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미군이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을 아군의 드론으로 착각해 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당시 미군 소속 드론도 임무 수행 후 기지로 복귀할 예정이어서, 자국군의 드론과 무장세력이 보낸 드론을 구별하지 못하는 혼동을 일으킨 것으로 당국이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공격 드론은 이라크 영..

이스라엘-하마스 2개월간 휴전 가능성, "협상 합의에 가까워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논의하는 협상에서 2개월간 전쟁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이날 미국이 주도하는 협상에서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100여명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의 합의가 향후 2주 내에 타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실제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스라엘이 휴전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하마스 소탕 작전..

술 판매 금지 사우디, 70년 만에 주류 매장 오픈

술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70년 만에 처음으로 주류 판매 매장이 문을 연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최근 수도 리야드에 있는 외교단지에 주류 매장을 여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이곳에서는 무슬림이 아닌 외교관만 술을 살 수 있으며 월별 할당량을 규정하는 등 일정한 제한을 두기로 했다.이에 따라 술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는 '디플로'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분을..

예멘 후티 홍해 입구서 또 상선 공격, 미군 "미사일 격추, 피해 없어"

미군은 24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인근을 지나는 민간 선박을 또다시 공격했다며 후티가 발사한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후티 테러범들이 아덴만을 통과하는 M/V 머스크 디트로이트호를 향해 대함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며 "미사일 1기는 바다에 떨어졌고, 다른 2기는 USS 그레이블리호가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미군은 "부상자나 선박 파손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덴..

"이스라엘, 인질 석방 대가로 2개월 휴전 제안"…속타는 인질 가족들

이스라엘 안팎에서 가자지구 전쟁 중단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 130여명을 전원 석방하는 조건으로 2개월간 교전을 중단하는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이스라엘 측이 중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카타르와 이집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교전 중단 협상안을 하마스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이 내놓은 이번 제안에는..

네타냐후 "하마스의 협상 조건 거절"…서방, 두 국가 해법 수용 압박

미국이 가자지구 전쟁의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서라고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내건 인질 석방 조건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하마스가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사실상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전면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입장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인질석방..

EU, '두 국가 해법' 거부 네타냐후 압박↑…"제재도 검토"

EU(유럽연합)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종식을 위한 '두 국가 해법'을 거부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가 장기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22일 열릴 예정인 EU 외교장관 회의를 앞두고 회원국에 회람된 문건에서 EU는 회원국들에 두 국가 해..

6명 탑승 러시아 항공기 아프간 북부서 추락

6명이 탑승한 러시아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상공을 비행하던 중 추락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날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 경찰은 밤사이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현재 조사단을 보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러시아 항공 당국은 전날 저녁 레이더상에서 아프가니스탄 상공에 있던 팔콘 항공기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인도 비하르주 가야에서 출발해 러시아 주콥스키로 향하던 구급 전..

친이란 무장세력. 이스라엘·미국과 연일 충돌…중동 확전 우려 지속

가자지구 전쟁 이후 격화된 이스라엘·서방과 친(親)이란 세력 간의 갈등이 중동 곳곳에서 교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외에도 시리아, 이라크를 공습한 가운데 예멘 반군 후티와 미국의 무력 충돌도 계속돼 중동 지역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건물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곳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시리아 내 정보 책임자 등 이란 관련..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규모 시위 "인질석방 협상·네타냐후 퇴진 촉구"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의 귀환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진행됐다고 2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날 텔아비브에서는 시민 수천명이 텔아비브 중심가 하비마 광장에서 행진을 벌이며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과 조기총선을 요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스라엘 정부가 즉시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시위 참가자는 AFP에 "우리가 가고 있는..

이란 동남부 접경서 여러 차례 폭발음…파키스탄 "이란 내 공습 진행"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란 동남부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18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시스탄-발루치스탄주의 당국자를 인용해 "사라반시 주변 다수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파키스탄 정보기관 고위 당국자는 파키스탄군이 밤사이 이란 내에 있는 반(反)파키스탄 무장단체의 은신처를 겨냥한 폭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소식이 사실이라면 파..

美 후티 3년만에 테러단체 재지정…미 선박 또다시 피격

미국 정부가 17일(현지시간)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해온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를 3년 만에 테러단체로 재지정했다.전날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미국 정부가 행정명령 13224호를 근거로 후티를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Specially Designated Global Terrorist)'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고위당국자는 "우리는 후티가 국제 해상 운송을 겨냥한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공격 등 테러 활동을 중단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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