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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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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민권 박탈 사유 확대 추진…테러·성폭력 등 중범죄 17개 추가

이르면 올 8월부터 러시아에서 테러리즘 등 극단주의 캠페인을 옹호 또는 선전하거나 공개적 테러 촉구 등 관련 질서파괴 활동 정당화를 위해 범죄를 저지른 경우 러시아 시민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또 국가 안보를 해치는 외국 및 국제조직과 비밀리에 협력하거나 적에게 정보 제공을 포함한 유·무형의 지원 행위 등 러시아 안보에 명백히 반하는 활동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역시 시민권 박탈 사유가 될 수 있다.바쳬슬라브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장..

러, 우크라 드니프로 지역 맹공격…트럼프 휴전 압박 이후 공세 거세져

러시아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드니프로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드론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감행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 50일 이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라고 요구한 지 며칠 만에 발생했다. 이날 키이우 포스트(KP)에 따르면, 세르히 리사크 드니프로페트롭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 방공군이 러시아 드론 22기를 격추했지만..

'투르 드 프랑스' 선수들, 주행 중에 일반인 4배 먹는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일주 사이클 대회인 '2025 투르 드 프랑스'가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장기간 '지옥의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선수들의 이모저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6일(현지시간) 선수들이 경기 중에 폭식 수준으로 음식을 먹으며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올해로 112회째를 맞은 투르 드 프랑스는 3주간 약 3300㎞ 이상을 달리는 초장거리 경기다. 대회 역사만큼이나 선수들의 영양 전략도 시..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4월에 이어 올해 2번째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올해 들어 2번째로 화산이 폭발했다.남서부에 위치한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화산이 폭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쉰드흐뉘퀴르 분화구 표면에 약 700~1000m의 균열이 생기며 분화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또 인근에 약 500m길이의 두 번째 균열이 발생해 용암과 가스를 뿜어내고 있다.당국은 '현재로서는 크게 위험하지 않다'며 'GPS 측정과 변형 신호에 근거해 볼 때 이번..

프랑스인들, 총리 공휴일 축소안에 뿔났다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가 발표한 공휴일 축소안에 대해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 시간) "바이루 총리가 국가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해 공휴일 가운데 이틀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이는 위험한 승부수"라며 "과거 비슷한 시도를 했던 총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고 보도했다.재정 절약론자로 잘 알려진 바이루 총리는 정치적 생존을 걸고 2026년까지 총 438억 유로(약 70조 8400억..

젤렌스키 "새 내각, 6개월 안에 무기 자체 생산 50%로 늘릴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국 무기의 자체 생산을 절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영상 연설에서 새 내각이 6개월 이내에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무기의 비율을 50%까지 늘리기 위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전선과 작전 중에 사용되는 무기 중 우크라이나산은 약 40%"라며 "이는 이미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고, 생산..

러, 우크라 침공 사상자 100만 넘어…전투기 421대·전차 1만대 이상 손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투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상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에 투입된 전차 및 장갑차의 손실은 3만4000대,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시스템 3만 대 이상, 다연장로켓 시스템 1400기 이상이 파괴됐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AFU)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현재까지 전사자와 부상자 포함 103만7460명의 병력을 상실했다고..

젤렌스키 "무력시위로 푸틴 협상 테이블 이끌 수 있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 군사 무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평화 협상 테이블로 이끌 수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진행된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기에는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도 포함되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도 우리는 강력한 억지..

EU, 우크라 무기 지원에 동결 러시아 자산 활용 논의 시작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100억 달러(13조 8560억원) 규모의 무기 패키지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U는 압류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2324억 달러(약 322조 366억원)를 새로운 전쟁 기금에 사용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관련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통해 우크..

英, 아프간 협력자 명단 유출…비밀리에 이주 수용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하자 보복을 피해 영국에 이주를 신청한 약 1만87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2022년 2월 영국 국방부 관리의 실수로 탈레반을 피해 영국으로 이주를 신청한 아프카니스탄인들의 명단, 연락처 및 일부 가족 정보가 담긴 문서가 유출됐다.이들 일부는 아프간 주둔 영국군과 함께 싸운 이들이었고 아프간 정부 관리와 의원들도 포함됐다.영국 정부는 2023년 8..

푸틴, 트럼프 '관세 압박'에도 요지부동…"원하는 것 얻을 때까지 전쟁 지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등 경제 제재를 활용한 휴전 압박에도 서방이 러시아의 조건을 받아들일 때까지 전쟁을 지속할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 시간)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 위협에도 개의치 않고 서방이 자신이 제시한 조건에 응하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속하고, 나아가서는 러시아군이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려 할 수 있다고 크렘린궁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

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공격할 수 있나" 물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모스크바 공격을 하지 말라고 나선 가운데, 그가 지난 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할 경우 모스크바를 공격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지 하루만인 7월 4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젤렌..

러 시민권 받은 미국인 스파이, 우크라에서 2년간 간첩활동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공격을 돕기 위해 간첩활동을 해왔던 미국인이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받은 것으로 15일(현지시간) 알려졌다.이날 미국 CBS와 러시아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간첩활동을 해온 다니엘 마틴데일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침공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에서 잠입해 2년 동안 주요 군사 시설의 좌표를 러시아 정보기관에 넘겼다. 우크라이나 지역의 러시아 점령지 책임자인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수장은..

EU외교관 "트럼프의 '푸틴 50일 시한' 너무 길어"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요구한 휴전 협상 50일 시한이 너무 길다고 지적했다. 칼라스 대표는 이날 더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한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러시아가 무고한 민간인을 계속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50일은 너무 긴 시간"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 언어의 날' 제정…자국 언어 보호 강화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어는 국가의 보물'이라며 각종 TV 프로그램의 광고는 물론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외국어 사용을 줄이는 등 러시아어 보호 규범을 강화한 국가 언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국민 언어의 날'을 제정하고, 국가가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도서 구입을 지원하는 '어린이 책 카드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미성년 외국인 자녀들이 일정 수준의 러시아어 능력을 갖추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14일(모스크바 현지시간) 크렘린궁(러시아 대통..

젤렌스키 "트럼프와 매우 좋은 대화 나눠…미국의 의지에 감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지원과 대러 제재 압박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의) 학살을 막아 지속적이고 정의로운 평화 구축을..

우크라 "북한, 러시아에 3만명 파병 예상…합동훈련 가능성"

북한이 러시아에 조만간 3만명 이상 추가 파병을 예상한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추가 파병 인력은 오는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함께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영국 매체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부끄러움은 가해자의 몫…자신 성폭행한 50명 공개 재판 세운 여성

자신을 성폭행한 50명의 남성을 공개 재판정에 세운 지젤 펠리코(72)가 프랑스 최고의 명예 훈장 레지옹 도뇌르 서훈자로 선정됐다고 13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젤은 지난해 프랑스 사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 공개 증언하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그녀의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벤조디아제핀 계열 수면제를 몰래 투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50여명의 남성들과 자신의 아내를..

트럼프, 9월 중순 두 번째 英 국빈 방문…찰스 3세 국왕 환대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스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방문 시기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 사이로, 영국 역사상 두 번이나 국빈 방문한 첫 미국 대통령이 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BBC등 외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 2월 찰스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초청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초청에 공식 방문을 결정했다. 이번 방문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프랑스 국방예산 10년 만에 2배로 증액…2027년 103조원

프랑스가 유럽 대륙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방 예산을 신속히 늘리기로 했다.현지매체 BFM TV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가 계획했던 2030년 국방부 예산 2배 증가 목표를 3년 앞당겼다고 보도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국방 연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당초 국방부 예산은 오는 2030년에 2017년 대비 2배로 늘릴 예정이었다.마크롱 대통령은 "1945년 제2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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