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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독일, 가스프롬과 수차례 회담…러, 국제 에너지 시장 복귀하나

독일이 최근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과 비공식 회담을 여러차례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 등은 9일 랄프 슈프너 독일 사회민주당 외교 정책 전문가, 로날드 포팔라 전 독일 기독민주당 사무총장 등 여러 독일 고위급 인사들이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시(市)에서 빅토르 주브코프 러시아 가스프롬 이사장과 비공식 회담을 했다고 보도했다.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포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우크라이나에 직접 회담 제안…"15일 이스탄불서 협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직접 만나 회담할 것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체 없이, 이르면 5월 15일에 시작해야 된다"며 "우리는 갈등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진지한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직후 추진했던 협상이 실패로 끝난 것을 언급하며 "2022..

신임 교황 레오 14세, 첫 공식 등장서 드러난 세 가지 메시지는?

신임 교황 레오 14세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순간부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보여주는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첫 번째 단서는 즉위명이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은 '레오 14세'를 즉위명으로 택했다. 교황들은 즉위와 함께 새 이름을 선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떤 교황이..

러시아 명목임금 상승세지만 방심 금물…복병은 '저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전시 재정정책 등으로 3%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구가해 온 러시아에서 전체 노동자들의 명목임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최근 저유가 전망이 겹치면서 녹록찮은 상황이 예측된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개발부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러시아인의 월 평균 명목급여는 6만7779 루블(약 117만5000원)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월 평균 급여가 102만7000루블에 이를 것으로 예상..

시리아 대통령 제재 해제 촉구에…마크롱 “점진적 해체 약속”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를 방문해 독재 정권 붕괴 후에도 서방의 제재가 유지되는 건 부당하다며 제재 해제를 촉구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 대한 제재는 이전 정권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부과됐다"며 "그 정권은 사라졌으니 제재는 해제돼야 한다. 현재도 제재가 유지되는 건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알샤라 대통령은 "서방이 제재를 유지함으..

콘클라베 첫날 '검은 연기'…새 교황 선출 불발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가 7일(현지시간)시작된 가운데, 이날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첫 투표에서 교황이 선출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쯤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교황청은 새 교황이 선출되면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흰 연기를, 아니면 검은 연기를 피워 투표 결과를 알린다.성 베드로..

EU, 2027년까지 러시아산 에너지 전면 퇴출한다

유럽연합(EU)이 6일(현지시간) 2027년 말까지 러시아산 에너지를 퇴출하는 계획이 담긴 '리파워 EU 로드맵'을 채택했다.로이터는 EU 집행위원회가 이 로드맵에 따라 러시아산 가스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오는 6월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유럽 의회 승인과 27개 회원국 과반의 찬성을 얻어 법안이 통과되면 연말부터 모든 러시아산 가스 수입 신규 계약이 금지될 전망이다.기존에 체결한 1년 미만 단기 현물 계약은 올해..

러시아 다게스탄서 총격 테러…경찰 등 3명 사망

러시아 연방 최남단에 위치한 다게스탄 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5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베도모스티,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2명의 괴한이 해당 지역에서 검문 중이던 교통경찰들로부터 총기와 차량을 빼앗은 뒤 도주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과 시민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포함한 행인 3명이 부상했다.세르게이 멜리코프 다게스탄 공..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참석 추기경 133명 모두 로마 집결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인 콘클라베에 참석하는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 전원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콘클라베는 7일 오후 시스티나 성당의 나무문이 닫힌 채 시작된다. 투표권을 가진 80세 미만의 추기경들이 지난달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선출한다.이들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를 반복한다. 콘클라..

마틴 스코세이지, 교황 생전 마지막 인터뷰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30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AP통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설립한 비영리 교육 재단 '스콜라스 오쿠렌테스'의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알데아스-새로운 이야기(Aldeas-A New Story)' 제작 소식을 알리며 교황의 생전 마지막 심층 인터뷰도 담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영화 제작사 알데아스 스콜라스 필름과 스코세이지 감독의 시켈리아 프..

스웨덴 미용실서 총기 난사, 3명 사망…16세 男 체포

스웨덴의 한 미용실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 용의자로 10대 남성을 체포했다.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중부 대학도시 웁살라에 있는 미용실에서 16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현장에 있던 15~20세의 3명이 숨졌다.안드레아스 니베리 스웨덴 검찰총장은 용의자 1명을 그의 자택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사건 발생 당시 최소..

독일서 '중국 간첩' 적발…유럽의회 문건 유출 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대중 협력을 재개하려던 유럽에서 '중국 간첩'이 적발됐다. 독일 수사 당국은 유럽의회의 민감한 정보를 중국 정보기관에 빼돌린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했다.독일 연방검찰은 29일(현지시간) 극우 성향 독일대안당(AfD) 소속 막시밀리안 크라 유럽의회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2019년 9월부터 4년 반 동안 500여 건의 문건을 빼돌리고 중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로 독일 국적 지안 궈(44)를 구속기..

젤렌스키 “푸틴에 영토 보상 절대 안 돼…전쟁 공정하게 끝나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상 없이 공정하게 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삼해 구상' 정상회의에 화상 형식으로 참여해 "푸틴 대통령에게 어떤 보상도 없어야 하고 특히 영토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유럽, 특히 러시아에 인접한 우리 지역은 한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우리 모두..

러시아서 데이팅앱 금융범죄 기승…정부, AI 기술로 대응

러시아에서 데이팅 앱이나 SNS를 통해 만난 이에게 사업 투자를 제안해 금전을 편취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 등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악용하는 이들 사이에서 이런 범죄 행각을 '돼지 도살'로 부른다. 러시아 정부는 이와 관련된 피해를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28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온라인에서 만난 이성을 유인해 투자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5월 7일 시작…추기경 130여명 투표

교황청이 28일(현지시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다음 달 7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로이터는 이날 열린 추기경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콘클라베는 '교황 공석으로부터 15일 이후, 20일 이내'에 시작해야 하기에 이번 콘클라베는 5월 6~10일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총회에는 약 190명의 추기경이 참석해 차기 교황 선출 등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콘클라베에서는 전 세계 80세 미만 추기경 약 13..

프랑스 의사들, 개원 규제 법안에 반대해 파업

프랑스 의사들이 개원 규제 법안 발의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했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8일(현지시간) 일부 프랑스 의사들이 28~29일 양일간 신규 개업 규제 법안 반대 파업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일부 의사들은 28일 파업에 돌입했으며 29일 시위에 나선다.이번 파업에 불씨를 지핀 법안은 사회당의 기욤 가로 의원이 의료 공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했다. 가로 의원은 "프랑스인 600만 명은 주치의가 없고, 800만 명은 의료..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에 일상 ‘올스톱’…“절반 복구”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 28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인프라가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전력은 밤 늦게 복구되기 시작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날 밤 TV연설에서 전력망의 절반가량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체스 총리는 "전력망 데이터에 따르면 전력 공급의 거의 50%가 이미 복구됐고, 앞으로 몇 시간 동안 복구를 이어가는 게 목표"라면서 "이웃나라 프랑스와 모로코에서..

러시아, 드론 149대 동원해 우크라 공습…트럼프 경고에도 강행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멈추지 않을 시 금융 규제나 2차 제재(제3국 제재) 등으로 압박하겠다고 경고했다.AP 통신은 27일 새벽 러시아가 드론 약 150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149대 중 57대를 격추했고 67대는 고장으로 기능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

佛 극우당 대표 바르델라 "르펜 대선 막히면 내가 출마"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29) 대표는 RN의 유력 대권주자 마린 르펜(56) RN 의원이 202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될 경우 자신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르델라 대표는 26일 밤(현지시간) 공개된 일간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의사를 공개했다.바르델라 대표는 "르펜을 대통령 후보로 확고히 지지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도 "만약 르펜의 출마가 금지된다면 내가 후보가..

타이타닉 생존자 편지 5억7000만원에 낙찰…예언적 내용 눈길

1912년 북대서양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승객이 쓴 편지가 영국 경매에서 30만 파운드(약 5억7000만원)에 낙찰됐다.BBC는 타이타닉 침몰 사고 생존자 아치볼드 그레이시 육군 대령의 편지가 27일(현지시간) 영국 윌트셔의 헨리 알드리지 앤 선 경매장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예상 가격인 6만 파운드보다 5배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보도했다.이 편지는 예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레이시 대령이 지인에게 "여정이 끝난 뒤 이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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