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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종전 기대감에 러시아 증시 상승세…트럼프 당선 후 성장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러시아 주식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베도모스티 등 복수의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의 모엑스(MOEX)지수는 22일(현지시간) 2972.62로 마감했다. 전일 마감가 대비 37.91포인트(1.29%) 상승한 수치다.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된 지난해 11월 6일 실적 발표 기준치에 견줘..

프랑스서 반유대주의 행위 여전히 횡행…작년 1570건 신고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지난해 프랑스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행위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발생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BFM TV는 프랑스 유대인 대표회(CRIF)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유대인보호서비스와 프랑스 내무부에 신고된 반유대주의 행위는 총 1570건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행위가 급증한 배경엔 2023년 10월 7일 발생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마크롱, 군사력 강화 위해 '군 복무 장려 캠페인' 추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불안정한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군 복무 장려 캠페인을 추진한다.현지 매체 BFM TV는 20일(현지 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국방부에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모병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서부 도시 세송세비녜에 위치한 사이버테러방지지휘센터(CATNC)에서 열린 국군 신년 행사에 참석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국방부에 올해 5월까..

튀르키예 스키리조트 호텔 화재…최소 76명 사망

튀르키예 볼루 산맥의 한 스키 리조트 호텔에서 21일(현지시간) 새벽 화재가 발생해 최소 76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투숙객들이 대부분 잠든 새벽 3시30분쯤 12층짜리 그랜드 카르탈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시작됐다. 불이 삽시간에 전층으로 번지자 공포에 질린 투숙객들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며 탈출을 시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불길은 약 30분 만에 호텔을 집어 삼키며 전층으로..

작년 러시아 범죄율 하락했지만 '마약 범죄'는 급증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경찰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러시아에서 지난해 범죄가 약 1.8% 감소했으나 마약 범죄는 전년보다 무려 약 51.4%나 늘었고 사이버 범죄는 13.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리나 볼크 러시아 연방 내무부 대변인은 20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지난해 살인과 살인 미수 등 개인에 대한 불법 행위가 약 7.7%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볼크 대변인은 "지난해 고의적으로 심..

'부정선거 의혹' 조지아 여당, 서방국들 제재에 비난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받는 조지아 주요 정치인들을 제재하자 조지아의 친러시아 성향 여당 조지아의꿈이 강하게 비난했다.조지아 국영 1TV는 20일(현지시간) 카카 칼라제 트빌리시 시장이 인터뷰에서 최근 서방의 조지아 여당 지도부를 향한 제재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칼라제 시장은 "서방이 러시아와의 대립을 거부한 조지아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면서 "서방이 제재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

푸틴, 트럼프 취임 축하 "미 정부와 동등한 관계 유지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핵무기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로이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우크라이나에 단기 휴전보다는 장기적 평화를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다.푸틴 대통령은 통상적으로 금요일에 열리는 국가안보회의를 이날 이례적으로 월요일에 주재했다.그는 "그 지역..

러시아서 '14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법안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의회에서 어린이의 SNS 사용을 통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아미르 카미토프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원은 15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14세 미만 어린이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어린이의 SNS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가 고려되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이미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해당 법률안은 어린이..

가족 형태 변하는 프랑스…한부모 가정 비율 증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기자 = 프랑스에서 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이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이 발표한 아동 거주지 조사 결과를 인용해 2023년 기준 프랑스 내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전체 중 약 67%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반면 한부모 가정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990년 한부모 가정은 전체 중 약 11%였지만 2023년 약 23%로 증가했다..

'일가 비리 의혹' 튤립 시디크 英 재무장관 사임

일가의 국고 횡령 및 부동산 비리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튤립 시디크 영국 재무부 장관이 사임했다.BBC 등에 따르면 시디크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사의를 표명하며 자신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정부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면서도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시디크 장관은 지난해 방글라데시에서 대학생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했다가 인도로 도주한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의 여동생의 딸이다. 하시나 전 총리는 정권에서 축출된 후..

유럽 최대 항공사 공항 내 주류 판매 1인당 2잔 이내로 제한 요청

유럽 최대 항공사 라이언에어가 비행기 탑승 중 취객이 일으키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유럽연합(EU) 공항 내 주류 판매를 1인당 2잔 이내로 제한할 것을 주장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라이언에어 대변인은 "비행이 지연되면 승객들이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고 과도하게 술을 마신다"며 "주류를 2잔 이내로 제한하면 비행기 안에서의 승객 행동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라이언에어는 지난 주, 지난해 4월 아일..

젤렌스키, 북한군 심문 동영상 공개…"러 전쟁에 이용당한 사람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포로로 생포된 북한군 병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1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공개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동영상에 관해 "포로가 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 수사관의 소통은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는 모든 세부 사항을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세계는 러시아가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관한 진실을 완전히 알게 될 것"이라며 "그들은 정보가 없는 상태로 성장해 우크라이나에 관해 전혀 알지..

'조종사 면허 조작' 파키스탄국제항공, 충돌 연상 광고 논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여객기 조종사 면허 조작 논란으로 유럽에서 비행이 금지됐던 파키스탄국제항공(PIA)이 4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 재취항했으나 이번에는 광고 이미지로 논란을 유발했다.프랑스 매체 웨스트프랑스·BFMTV는 12일(현지시간) PIA가 이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파리 구간을 4년 만에 운항했다고 보도했다.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12시 40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서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하는 비..

"올해는 무역전쟁의 해"…결집하는 유럽

유럽은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경제·안보·외교 분야에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무역 정책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위비 분담 문제 등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고강도 압박을 예고했다.이에 유럽 각국은 차기 미국 행정부와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데 신중을 기하면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최소 10%의 보편 관세를..

EU, 2100억원 규모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안 발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1억4000만 유로(약 210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계획을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황폐화시키고 있어 1270만명에게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내용의 지원책을 내놨다.EU 집행위에서 위기 관리를 담당하는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인도적 지원을 통해 생명을 구하고 지역..

새 입주자 받은 '파리 올림픽 기자촌' 부실시공 논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묵었던 기자촌에 현지 주민들이 입주하기 시작한 가운데 부실시공 및 하자 문제가 불거졌다.프랑스 매체 BFMTV는 지난해 12월 17일(현지시간) 입주가 시작된 프랑스 생드니의 올림픽 기자촌에서 부실시공 정황이 발견됐다고 12일 보도했다.입주를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된 현재 기준 총 40가구의 하자 신고가 접수됐다. 입주민들이 지적한 하자로 △방문 잠금..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받은 EU 수장…미국-유럽 갈등 재점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이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초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초대장을 받지 못해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폴라 피뉴 EU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그(폰데어라이엔 위원장)가 초대를 받으면 지켜볼 것이지만 현재로썬 (취..

생포 북한군 "러시아에 훈련 온 줄 알았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우크라이나 보안군(SBU)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힌 북한군 병사 중 1명이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우크라이나와 싸우기 위해 파견된 것이 아니라 러시아로 훈련을 받으러 간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2005년과 1999년에 태어나, 2021년과 2016년부터 북한군에서 복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작년 러시아인 항공예약 1위 해외여행지는 튀르키예…한국행도 급증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지난해 러시아인들이 항공기편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는 튀르키예인 것으로 확인됐다.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행사 원투트립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러시아인의 해외여행지 항공예약 점유율 1위는 약 10.4%로 튀르키예가 차지했다. 전년보다 약 34% 감소했음에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다음으로 UAE(약 9%)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2%..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모든 지식·애정 국가에 바쳐"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남편 감싸기에 나섰다.프랑스 매체 BFMTV는 7일(현지시간) 브리지트 여사가 방송사 TF1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크롱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변호했다고 보도했다.2017년 처음 취임해 2022년 재선에 성공한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르피가로가 지난해 12월 3일 보도한 오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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