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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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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진단' 입원 교황, "염증 개선…몸 상태 안정적"

폐렴 진단을 받고 엿새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가 다소 호전됐다고 교황청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CNN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의 몸 상태가 안정적이며 혈액 검사 결과, 특히 염증 지표를 중심으로 조금씩 나아졌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전날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교황의 양쪽 폐에 폐렴이 확인됐다고 전했다.교황청은 "교황이 아침 식사 후 신문을 읽고 최측근 보좌진과 함께 업무를 수행했으며, 점심..

프란치스코 교황, 양쪽 폐에 폐렴 진단

바티칸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88)이 양쪽 폐에 폐렴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5일 로마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초기 검사에서 호흡기 감염과 미열 증상이 확인됐다. 교황은 젊은 시절 한쪽 폐 일부를 제거했고, 최근 기관지염을 앓아왔다.교황청은 이날 발표에서 흉부 엑스레이 검사 결과 교황이 다중 미생물(polymicrobial) 감염에 걸렸으며, 이는 천식성 기관지염과 기관지확장증으로..

"유럽의 운명, 유럽의 참여 없이 결정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 패싱' 움직임에 맞서 유럽의 주요국 지도자들이 17일(현지시간) 긴급히 한자리에 모였다.유럽 지도자들은 전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에서 이날 3시간 반가량 비공식 회동을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회동에 대해 "유럽이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외교적 움직임"이라며 "..

스타머 英 총리 "우크라 안보 위해 영국군 투입 준비·의지 있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우리 군대를 파병할 준비와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스타머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영국군의 파병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머 총리는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회담을 개시하는 것과 관련해 유럽 국가들이 대응을 서두르는 것과 동시에 평화적 협상의 일환으로 영국군 파병을 제안했다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는 "필..

우크라 종전 협상 소외 당할라…유럽 정상 파리 긴급회동

유럽 국가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유럽연합(EU) 주요국 정상을 초청해 비공식 긴급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영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정상이 참석한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

Arm, 이르면 올 여름 자체 칩 출시… 첫 고객 '메타'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이르면 올 여름 자체 개발한 칩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Arm은 첫 자체 개발 칩 고객으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을 일찌감치 확보한 상태다. 파애낸셜타임스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Arm의 자체 칩 출시 소식에 이날 Arm 주가는 전날보다 6.06% 상승한 16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Arm은 스마트폰 두뇌 AP(애플..

프랑스 숲에서 11세 여아 숨진 채 발견…살해 용의자 23세 남성 체포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북부에 있는 숲에서 11세 여아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23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BFM TV·르파리지앙 등에 따르면 파리에서 남쪽으로 약 26㎞ 떨어진 에손 지역의 에피네 쉬르 오르주 경찰은 이 지역에서 11세 여아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지 12시간여 만에 해당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8일 보도자료로 밝혔다.더선은 피해자의 자매가 SNS에..

베니스 여행 더 비싸졌다…올해 관광객 입장료 두 배 인상

이탈리아 유명 관광도시인 베니스가 올해부터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도시 입장료를 두 배로 인상한다.1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베니스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은 지난해 5유로(약 7400원)였던 도시 입장료가 10유로로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 부과 대상 날짜도 지난해보다 거의 두 배로 늘었다.2024년 과잉 관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일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 베니스 당국은 올해 시즌을 앞두고 제도를 더욱..

'테러 다발국' 프랑스서 대중교통 보안 강화법 추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테러 다발국 프랑스의 대중교통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현지매체 BFM TV는 10일(현지시간) 르네상스당 소속 기욤 고피에르 발렁트 상원의원이 대중교통 보안 강화를 위한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필립 타바호 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2월 최초로 건의했으나 추진이 무산됐다. 타바호 장관은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인은 대중교통을 안..

파리 AI 정상회의 개막…유럽 'AI 규제' 반성

프랑스 파리에서 10일(현지시간) 개막한 세 번째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서는 AI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조명하는 기조가 강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과 한국에서 열린 두 차례 AI 정상회의에서는 초거대 AI 시스템의 위험성과 심지어 인류 멸종 가능성까지 논의됐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이런 비관론이 주변으로 밀려났다는 것이다. 이번 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공동 주최하며, 미국..

어떤 모습이 진짜?…마크롱, 딥페이크 영상으로 'AI 정상회의' 홍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모습이 담긴 딥페이크 영상을 SNS에 게시해 화제다.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9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6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현지 매체 BFM TV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게시한 영상은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되는 제3차 인공지능(AI) 국제 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최근 몇 년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본..

러시아서 점성술 상품 수요 증가 지속…전쟁 불안감 때문?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실용성이 낮은 점성술 관련 상품의 수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매체 엑스페르트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이른바 마법사 소품인 수정구슬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했고 부적(약 60%)과 타로카드(15%)도 각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지식·정보 콘텐..

프랑스 청년층 암 발생률 증가세…약 30년새 79%↑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에서 청년층의 암 발생률이 약 30년 사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지매체 BFM TV는 최근 발표된 복수의 보고서에서 공통적으로 청년층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이가 확인됐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일반적으로 식도, 대장, 간 등 소화기 계통 암이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됐으며 갑상선암, 유방암, 신장암도 상당수 보였다.영국의학협회지(BMJ)가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세..

스페인, 주 40시간→37.5시간 근무 추진

스페인 정부가 현행 40시간인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최대 37.5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급여 변동 없이 근로시간이 줄어들어 경영계의 반발도 거세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내각은 4일(현지시간) 주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 명령을 승인했다. 노동부 장관이자 좌파 연합 수마르(Sumar) 대표인 욜란다 디아스가 근로시간 단축을 주도했다.디아스 장관은 "이번 조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며, 근로시간을..

EU, 몰도바에 에너지비용 3800억원 지원…러시아산 의존도 감축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몰도바에 2억5000만 유로(약 38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AP·DPA 통신 등에 따르면 EU의 집행부인 유럽위원회는 이같이 밝히며 올해 4월 중순까지 해당 금액 중 1억 유로(약 1500억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마르타 코스 EU 확장담당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몰도바 국민, 특히 가장 노출이 심한 가정, 학교, 병원, 기업의 에너지 비..

파리 내달부터 '공공 전용차로' 운영…소음·대기오염 개선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파리시가 외곽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춘 데 이어 추가로 규제에 나섰다.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3일(현지시간) 파리시청이 내달 3일부터 외곽도로 및 일부 고속도로에서 공공 전용차로 제도를 운영한다고 보도했다.적용 대상이 되는 외곽도로 및 일부 고속도로(A1, A13)의 일일 통행 차량은 150만대에 달한다. 전체 통행 차량 중 약 80%는 운전자 1명만 탑승하며, 약 50%는 업무와 관련된 통행이었다.앞서 파..

러시아-우크라, 피난민 거주 쿠르스크 기숙학교 폭격 책임 전가

우크라이나가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한 기숙학교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피난민들이 사망한 것을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책임을 전가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가 공중 폭탄을 발사해 쿠르스크 수자에 있는 기숙학교를 타격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학교에는 대피를 준비하던 민간인들이 머무르고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성명에서 84명이 구조되거나 의료..

이성 교제 장려하는 러시아…남녀 이성관 '뚜렷'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정부가 출생률 제고를 위해 이성 교체 촉진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남녀의 이성관 차이를 조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30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최근 온라인 남녀 만남 서비스 맘바(Mamba)의 전문가들에게 회원 행동 분석을 의뢰해 러시아의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러시아 여성 10명 중 6명은 교제하는 남성..

우크라 북동부 아파트에 러 드론 공격…9명 사망·13명 부상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수미에서 러시아군 드론의 공격으로 9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러시아의 드론이 전날 밤 수미에 있는 주거용 건물을 공격해 이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아르티우흐 수미 주지사는 자정이 지나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가 수미의 아파트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아파트 5채와 차량 20여대가 파손됐다.당국에 따르..

푸틴 "트럼프와 만나 우크라 논의할 의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종식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연일 러시아를 압박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직접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러시아 모두가 관심을 두는 모든 분야에 대해 오늘날 현실에 기반해 침착하게 대화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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