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크라이나 '딥스테이트 지도', 러 진격 경로 실시간 포착…"사흘새 17㎞까지 침투"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진격에 급속도를 내고 있다.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탄광 도시 도브로필리아 인근으로 갑작스러운 공세를 벌였으며 이는 미·러 회담을 앞두고 키이우에 영토 압박을 가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전선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딥스테이트' 지도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러시아군은 두 갈래로 최소 10㎞ 북쪽으로 진격했으며, 이..

젤렌스키 "러시아에 우크라 동부 양도하지 않을 것…내주면 3차 전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자국 동부 돈바스 영토를 러시아에 양도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며 해당 지역을 포기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4년 크림반도·돈바스 전쟁과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세번째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사흘 뒤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러시아 측에서 휴전 협상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영토..

EU, 우크라이나 스스로 미래 결정할 자유 가져야

15일 미국과 러시아 회담을 앞두고, 헝가리를 제외한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EU 정상들은 "의미 있는 협상은 휴전 또는 적대 행위가 감소한 상황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라며 "우리는 외교적 해결책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중요한 안보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고 영국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11일 늦게 합의돼 12일 발표된 이 성명은 헝가리를..

알래스카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각계각층 기대감 표명

러시아 각계각층 인사들은 제정 러시아 시절 자신들의 영토였던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이 세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이 알래스카에서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주의를 물리치기 위해 미국과 협력했던 역사를 강조하면서 아직 알래스카에 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다수 거주하는 점을 거론하며 양국간 우호관계를 부각했다.푸틴 대통령은 과거 외교·안보 공직자 시절부..

파리 '센강 수영' 큰 인기…폭염 속 시민·관광객 몰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센강이 100여 년 만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영 공간으로 개방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지난달 세 곳의 공공 수영장이 문을 연 이후 파리지앵들에게는 센강 수영은 '꼭 해봐야 할 일'로 자리 잡았다.1923년 오염과 선박 운항 안전 문제로 전면 금지됐던 센강 수영은 지난해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14억 유로(약 2조 2597억원)가 투입된 대규모 정화 작업을 거쳐 재개됐다..

'여권 만료' 10살 아들 두고 비행기 탄 부모…"티켓 아까워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부모가 10세 아들만 홀로 두고 비행기에 탑승한 사건이 발생했다.USA투데이, 뉴욕포스트(NP)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가족은 아들의 여권이 만료돼 비행기 탑승이 거부되자 아이를 홀로 공항에 남겨두고 부모만 비행기에 탑승했다.이들 부부는 '비행기 티켓을 잃을 수 없다'라며 친척에게 아이를 데리러 오라고 연락한 뒤 비행기에 탔다.혼자 있는 아이를 발견한 공항 측은 경찰에..

테슬라, 영국 가정 전력 공급 신청

테슬라가 영국 가정에 전기 공급을 위한 사업자 허가를 신청했다고 BBC가 11일 (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에너지규제청(Ofgem)이 이를 승인하면 테슬라는 영국 에너지 시장을 지배하는 대형 업체들과 경쟁해, 이르면 내년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가정과 기업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Ofgem이 전력 공급 허가 신청을 처리하는 데는 최대 9개월이 걸릴 수 있다.세계 최대 전기차(EV) 제조업체 중 하나인 테슬라는 태양광 에너지와..

미국 생산 확대하는 로슈·노바티스…스위스 내 고용엔 영향 없을 것

스위스 대표 제약업체 로슈와 노바티스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한다.스위스 일간 노이에취르허자이퉁(NZZ)에 따르면, 로슈와 노바티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100% 현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미 미국에 자회사와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로슈는 미국 생산량을 대폭 늘려 현지 수요를 모두 채우고 남는 물량은 다른 나라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 지난 4월, 향후..

튀르키예 규모 6.1 지진 발생…이스탄불 등서 진동 감지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오후 7시 53분에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25도, 동경 28.07도이며 진원 깊이는 11㎞다.데일리 사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즈미르, 마니사, 이스탄불 등 주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총 20건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건이 규모 4.0∼5.0 사이..

네타냐후 "가자지구 새 군사작전 곧 개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참상을 끝낼 것을 촉구하는 가운데, 새로운 가자지구 군사작전을 "상당히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예루살렘 총리실에서 외신과 내신을 상대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하마스를 패배시키고 임무를 완수하는 것 외에 이스라엘의 선택지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폭스뉴스 인..

룰라·푸틴, 전화 통화로 브라질-러시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브릭스(BRICS) 국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두 정상은 브릭스 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브라질 대통령실은 이번 통화가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두 정상은 지난 6일 푸틴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

우크라·유럽, 트럼프-푸틴 회담 앞두고 '패싱' 우려 자체안 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앞서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국이 전쟁 종식을 위한 자체 평화안을 미국에 제시하는 등 치열한 외교전에 나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남동부 치브닝 하우스에서 우크라이나 및 유럽 각국 대표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을 논의했다. 한 유럽 측 관계자는 회의에서 유럽이 별도의 대안을 제시했다고 확인했다.이번 회의는 오는 1..

프랑스 남부 산불, 이틀 만에 진화…파리 1.5배 면적 소실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이틀 만에 진화됐다.7일 프랑스 소방당국은 이번 여름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큰 규모의 산불이 이날 진압됐다고 밝혔다고 르몽드가 보도했다. 이번 재난으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 대피를 거부했던 65세 여성이 불에 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3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 중 11명은 소방관이다. 아울러 약 1만7000㏊(4만2000에이커)의 토지가 소실됐으며 수십채의 주택이 파손됐다..

러시아 소치서 나체로 수영하던 남녀 11명에 벌금형

2014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휴양지로 유명한 러시아 소치의 바닷가에서 나체로 수영을 하던 휴양객들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러시아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 등은 7일(현지시간) 현지 사법당국이 소치 라자레프스키에 있는 바르다네 마을 바닷가에서 누드 수영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 11명과 현지 주민 1명 등 남녀 총 12명을 구금했다고 보도했다.검찰은 이들 12명을 러시아 연방 행정범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소치 법원은 현지 주민 1명을 제외한..

프랑스 남부 '전례 없는 규모' 재난

프랑스 남부 오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1만6000헥타르가 불타고 1명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오후 4시경 시작된 산불은 최소 집 25채를 태우고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2500명의 소방관과 소방용 헬기가 투입돼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 중이나 덥고 건조한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장을 방문한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는 이번 화재를 "전례 없는 규모의 재난"이라 하며 기후 온난화와 건조한..

시칠리아섬, 차 타고 갈 수 있을까?

이탈리아 정부가 본토와 시칠리아를 잇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를 건설하는 135억 유로(약 21조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A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프로젝트는 규모, 지진 위험, 환경, 마피아 개입 등의 우려로 1960년대 후반 처음 제안된 이후 수차례 승인과 취소를 반복해 왔다. 엄청난 규모의 건설 비용 외에도 칼라브리아 주가 지진 다발 지역이라는 점에서 안전성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왔다.조르자 멜로니이탈..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 39% 높은 관세 못 피했다

카린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은 미국이 예고한 39% 상호 관세 부과를 낮추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 외교적 노력을 펼쳤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빈손으로 백악관을 떠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켈러주터 대통령은 기 파르믈랭 경제장관을 포함한 스위스 대표단과 함께 루비오 국무장관과 45분간 우호적이고 열린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무역 협상을 담당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나 제이미스 그리어 미국무역대표..

우크라 종전 협상, 돌파구 생길까?…美 특사, 모스크바 도착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해 러시아 투자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의 영접을 받았다고 이번 방문 준비에 관여한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또 다른 소식통은 로이터에 위트코프 특사가 이날 러시아 지도부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오는 8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하고,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에 대해 100%..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공무원 채용에 AI 활용

러시아 북서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당국이 2년 전부터 시청 공무원 선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베도모스티와 코메르상트 등이 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보도했다.시는 5년 전부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AI 활용안을 준비해왔다. 시 행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모교인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SPSU)와 모스크바국립대학교(MSU)가 개발한 AI 모델을 공공 서비스 직원 선발에 활용하는..

영국 정보기관 최초 여성 수장 스텔라 리밍턴, 90세 나이로 사망

영국 정보기관 MI5의 첫 여성 수장이었던 스텔라 리밍턴이 3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별세했다.BBC와 가디언 등 매체는 4일, 리밍턴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1935년 런던 남부에서 태어난 리밍턴은 1969년 MI5에 입사, 1992년부터 1996년까지 MI5 최초의 여성 국장이자, 공식적으로 이름이 공개된 최초의 수장으로 활동했다. 이전까지는 국장의 이름과 얼굴이 모두 비공개였다.MI5의 현 국장..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푸틴, 위트코프 美특사와 5시간 마라톤 회담…우크라 전쟁..

미 상무장관 “한일 대미투자 7500억달러, 원자력발전소..

“국토안보장관, 트럼프에 미 입국 금지 32개국으로 확대..

“애플·삼성도 깔아라”…인도, 정부 ‘보안 앱’ 강제 설..

트럼프 “베네수엘라 지상 군사작전 곧 시작...마약 제조..

젤렌스키 “지금 종전 기회…전 세계 국가들, 러시아에 책..

설상가상 AI의 저주, 中 빅테크 감원 열풍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