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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크렘린궁 "러-우크라 평화회담 추가 일정 없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직접적인 평화회담은 현재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크렘린궁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차기 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는 없다"며 "아직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6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두 시간가량의 회담에서 각각 1000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규모 포로 교환이 "상당히 복잡한 절차"이며 "시간이..

호랑이 사냥 합법화 추진한 연해주 정치인 망신살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의회 의원이 주민 거주지에 호랑이가 나타나면 신고 전에 즉각 총으로 쏴 호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가 망신만 당했다.입법안 제출 소식이 알려지자 주의회 동료 의원들은 물론이고 연해주 시민들, 전국의 누리꾼들이 해당 의원의 시도를 비난했고, 동물보호 전문가들은 "호랑이를 인가로 불러 들인 것은 바로 밀렵꾼들"이라고 강하게 입법취지를 반박했다.러시아 극동지역 매체 보스토크미디어는 21일(현지시간) "연..

EU, '가자 공격' 이스라엘과 무역 협정 재검토… 영국도 협상 중단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인도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하자, 유럽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가 확산하고 있다.유럽연합(EU)의 외교·안보 수장인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U 회원국들이 이스라엘과의 무역 관계 등을 규정한 협정의 재검토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가자지구의 인도적..

프랑스, 초등교육 예산 증대에도 학업 성취도 '10년째 저조'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초등 교육 예산을 늘려 온 프랑스 정부가 10년째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현지매체 르파리지앵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회계감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초등 교육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3년 12월 발표한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PISA)에 따르면 프랑스 학생들의 수학 및 읽기 능력이 2019년 12월 발표한 직전 평가 결과에 비해 크게 하락..

러시아, 세금·사회보험료 회피 목적 '무등록 고용' 관행 단속 강화

러시아에서 소규모 미용실이나 소매업, 식당차량 등 공중 출장 서비스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들 사이에서 종업원 고용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사업하는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러시아 세무당국은 이들 사업자가 납세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국가에 고용 등록 및 세무회계 등록을 하지 않고 직원을 고용하는 것으로 파악해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그림자(미등록) 고용'이 탈세, 노동자 저임금, 장시간 및 위..

영국·EU, 브렉시트 5년 만에 관계 재정립 합의…"새 시대 열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19일(현지시간) 국방, 무역 등의 분야에서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합의했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한 지 5년 만이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은 이번 재설정을 통해 식품 무역에서 국경 검사 등 규제를 철폐해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로써 수입..

프랑스 정부, 네슬레 생수 정화 규정 위반 은폐 들통

프랑스 정부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의 생수 생산 과정에서 수질 정화 처리 과정 규정 위반을 알고도 묵인했던 것으로 뒤늦게 적발됐다.현지매체 르파리지앵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의회 상원 조사위원회가 네슬레의 프랑스 생수 스캔들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6개월의 조사와 70회 이상의 청문회 끝에 이날 발표한 보고서엔 프랑스 정부가 이미 네슬레의 생수 스캔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스위스 기업인 네슬레는 페리에,..

유럽 '슈퍼 선데이' 선거…친트럼프 맞선 '친유럽' 세력 선전

루마니아와 폴란드, 포르투갈 등 유럽연합(EU) 회원국 3개국이 18일(현지시간) 실시한 선거에서 친(親)유럽 성향의 정치세력이 친트럼프 세력에 맞서 선전했다. 루마니아 대선 결선, 폴란드 대선 1차 투표, 포르투갈 조기 총선이 동시에 치러진 '슈퍼 선데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속에 유럽 내 정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각국 정치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는 점에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다.◇루마니아 대선 친유럽..

폴란드 대선 친유럽 후보 '박빙 1위' 예측…결선 대결 예고

폴란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친 유럽연합(EU) 성향의 집권 여당 후보가 '박빙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쳐 결선투표가 치러질 전망이다.18일 오후 9시(현지시간)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시민플랫폼(PO)의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53) 후보는 31.2%, 민족주의 우파 야당 법과정의당(PiS)의 지지를 받는 무소속 카롤 나브로츠키(42) 후보가 2..

루마니아 대선 친유럽 후보 승리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유럽연합(EU)에 친화적인 후보가 민족주의 극우 성향의 후보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친유럽 성향의 니쿠쇼르 단(55) 부쿠레슈티 시장은 18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결선투표에서 54.1%를 얻어 45.9%에 그친 극우 민족주의 성향의 제1야당 결속동맹(AUR) 대표인 제오르제 시미온(38) 후보를 8.2%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시미온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

'친유럽 vs 친트럼프' 분수령…폴란드 대통령 선거 시선 집중

폴란드가 18일(현지시간) 실시한 대통령 선거 결과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인구 3800만 명의 중부 유럽 국가인 폴란드는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보수 성향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한다.이번 선거는 폴란드의 민주주의 역량과 유럽연합(EU) 내 위상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자치주, 벨라루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서방 동맹국들과도 인접해 있다. 북대서양조약기..

프랑스 수력발전 투자 10년째 제동…유럽위원회와 갈등

친환경적이면서 저장 가능한 에너지원인 수력 발전이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프랑스에서 최대치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프랑스 매체 BFM TV는 15일(현지시간) 2050 탄소 중립이 목표인 프랑스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유럽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프랑스에서 수력 발전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주춤한 상태라고 보도했다.프랑스엔 크고 작은 수력 발전소가 약 2640곳 있다. 프랑스회계감사원에 따르면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25.4GW)의 수력 발..

러·우 정상회담 무산…대표단 이스탄불 회동 하루 연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신경전 끝에 결국 무산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참 의사를 밝히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협상단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대응했다.러시아 크렘린궁은 1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회담을 할 예정인 러시아 대표단에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발표했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러시아 대표단의 수준을 보고 그들..

러시아서 고용주 관심 거부해 해고당한 기혼 여직원, 소송 끝에 복직

러시아의 한 기업에서 기혼 여직원이 관리자가 사적인 감정으로 인해 타사로 전출된 데 이어 해고당했다가 소송 끝에 복직한 사례가 최근 일간신문에 소개됐다.남성 부서장이 부서원인 여성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보였는데, 여성 직원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해당 여직원을 익숙하지 않은 다른 부서로 보내 결국 해고당하도록 만든 사례로, 사업주는 결국 법적 책임을 지게 됐다.14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에 실린 노동법 전문가의 칼럼에..

테니스 애호가 교황, 세계랭킹 1위 伊신네르 접견

새 교황 레오 14세가 14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이탈리아 선수 얀니크 신네르를 접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바티칸에 따르면 시네르는 그의 부모와 이탈리아 테니스 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초청을 받아 교황을 알현했다.이날 알현은 지난 12일 교황이 즉위 뒤 첫 기자회견에서 신네르에 대해 언급한 뒤 이뤄졌다.테니스 애호가인 교황은 당시 한 기자가 자선 경기 참가 의향을 묻자 "물론이다. 신네르(Sinn..

마크롱 "러시아, 휴전 거부 시 새로운 제재 직면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휴전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며칠 내로 새로운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금융 서비스와 석유·가스 부문이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TF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휴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며칠 내로 새로운 제재를 가할 의향이 있다"며 "현재 이를 위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앞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프랑스 전통 치즈가 환경오염 주범?…'콩테' 생산 두고 설왕설래

프랑스의 전통 치즈 '콩테'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13일(현지시간) 환경 단체 '노스 비벤티아'의 설립자 피에르 리고의 주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리고는 "콩테가 생산되는 쥐라 지역 강이 과도한 목축업으로 인해 하수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콩테를 만들기 위한 원유를 공급하는 여러 목장과 연결된 루 강은 1960년대에 비해 어류 개체가 50~8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의 생태계 파괴는 콩테의..

러시아 주요 식자재 버터, 전쟁 이후 가격 급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2022년 2월 이후 전 세계 우유 생산과 물류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에서 주요 식품인 버터 가격이 최근 급등했다.러시아 극동지역 매체 보스토크 미디어는 13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러시아 전국 평균 버터 소매가격은 지난해 1월 ㎏당 876.33루블(약 1만5500원)이었는데 같은 해 말 1300루블(약 2만3000원)에 근접했고 올해 5월 중순 현재 1600루블(약 2만8000원)에 육박했다..

"더러워" 프랑스서 '라방'하던 韓여성 테러… 현지 검찰 수사

프랑스 길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현지인 남성에 공격당해 현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 진니티가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온라인 생방송을 하던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현지인 남성이 킥보드를 타고 진니티에게 다가와 "뭘 찍는 건가, 더러운 중국 여자. 꺼져, 이 더러운 창녀야"라고 욕설을 한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진니티가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레오 14세 교황, 전임 프란치스코 무덤 참배

레오 14세 신임 교황이 고(故)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의 무덤을 참배했다고 교황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들러 로마인의 구원을 상징하는 성모 마리아상과 고인이 된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무덤 앞에서 기도했다.지난달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같은 달 26일 이곳에 안장됐다. 교황의 묘지가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가 아닌 바티칸 외부에 마련된 것은 1903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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