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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영국 경제, 5월에도 예상 밖 위축…경기 전망에 우려 커져

영국 경제가 5월에도 예상 밖으로 위축되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5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달 대비 0.1%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4월의 -0.3%에 이어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로이터가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영국의 5월 GDP가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비스업 부문이 소폭 성장했지만, 산업 생산과 건설업의 부진이 전체..

레오 14세,바티칸에서 러·우 평화회담 주최 의향…교황, 젤렌스키 두 번째 회동

레오 14세 교황은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바티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을 개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을 통해 교황의 중재의사가 간접적으로 드러난 적은 있지만 교황이 직접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레오 14세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시사했지만..

러시아 공격용 대형드론, 비행 중 민가 '추락'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공격용 겸 정찰 드론 '알티우스'(알타이르)가 시험 비행 중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의 민가에 추락했다. 렌타 등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당초 떨어진 비행물은 소형 항공기로 추정됐으나 분석 결과 대형 드론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8일 카잔 데르비시키 마을 민가에 소형 항공기로 추정된 비행 물체가 추락한 바 있다. 드론 개발을 감독하는 우랄민간항공공장은 무게가 최대..

트럼프의 무기중단 해제에 발끈한 푸틴, 우크라 대규모 공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섰다. 728대의 드론을 동원한 이번 공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발언이 나온 직후 이뤄졌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공습으로 기록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728대 드론과 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동원한 우크라이나 공습을 감행했다.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러시아의 공습..

"러, 3년간 69조원 규모 자산 압류…'경제 요새화' 가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 이후 3년간 압류한 자산 규모가 500억 달러(약 6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전쟁이 발발한 이후 수많은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고, 일부는 자산을 몰수당했다. 주요 러시아 기업들의 자산도 국가 소유로 전환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제재를 '불법적 조치'로 규정하며, 서방 기업 자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통령령을..

"유럽,최근 열흘간 폭염으로 약 2300명 사망…이중 1500명은 기후변화 영향"

최근 유럽 전역을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12개 주요 도시에서 약 230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1500명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 추정된다는 과학자들의 분석 결과가 9일(현지시간)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폭염이 강타한 지난 2일까지 열흘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 스페인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고, 프랑스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는 등 극심한 고온 현상이 이어졌다.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연구진이 수행한 이번 연구에 따..

불가리아, 2026년부터 유로화 사용…유로존 21개국으로 확대

불가리아가 내년 1월부터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사용한다.유럽연합(EU) 재무부 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경제재무이사회를 열고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유럽의회에 이어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모든 법적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불가리아는 유로존의 21번째 회원국이 됐다.2026년 1월 1일부로 불가리아에서 유로화 공식 사용이 확정됐다.불가리아는 2007년 EU에 가입, 유로존 예비대기실 역할을 하는 ERM II(Exchange..

마크롱, 영국 국빈방문 시작…의회 연설서 "美中 의존 줄여야"

영국에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했지만 이웃 국가들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프랑스와 영국이 위험한 세상에서 민주주의, 법, 국제 질서를 수호함으로써 유럽을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방문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브렉시트 이후 EU 회원국 정상이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 오전 런던 북..

EU, 우크라이나 재정 적자 '26조원' 지원 논의

유럽연합(EU)이 적자에 빠진 우크라이나의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EU가 내년에 우크라이나의 예산 190억 달러(약 26조원) 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법을 긴급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가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전했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EU 회원국들과 논의하고 있는 방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예산 외 보조금 형태로 제공하는 것,..

미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재개…트럼프 "푸틴에 실망"

미국이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수개월간 러시아와 평화 협상을 시도해 왔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방어 무기를 보내 지속 가능한 평화를 확보하고 살상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

EU, 미국과 무역협정 근접…원칙적 합의 도달 노력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일부 유럽연합(EU) 소식통을 인용해, EU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한국과 일본 등 10여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을 새로 책정해 각국에 보낸 서한을 공개했으나 EU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스테판 더케이르스마커르 EU 집행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통화에서 "좋은 의견을 나눴다"며 "모든..

'워케이션' 확산하는 러시아…직장인 절반 이상이 휴가 중 업무

러시아 직장인 100명 중 52명꼴로 휴가 중에도 직장 일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인적자원관리(HR) 전문 컨설턴트 벤트라와 여행사 쿠피빌렛이 공동으로 진행한 직장인 여가생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휴가 중 일하는 러시아인의 약 53%는 휴가 중 하루 1~4시간을 업무에 할애한다고 했다. 약 23%는 1시간 미만을, 약 20%은 4~8시간을 휴가 중 일하는 데 소요한다고 했다.일(..

친러 목소리 커지는 몰도바…"CSTO 가입 추진해야"

동유럽 중립국 몰도바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야당이 정국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일각에서 러시아 주도의 구 소련권 국가 집단안보조약 기구(CSTO) 가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선거연합 포베다 블록을 이끄는 친러 성향의 일란 쇼르가 "몰도바는 반드시 CSTO 회원국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이날 쇼르의 발언은 오는 9월 총선을 앞두고 친러·친유럽 세력 간 갈등이 최고조로 오른..

'쿠르스크 횡령' 연루 러 교통장관 해임 당일 숨진 채 발견

7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전격 해임된 로만 스타로보이트(53) 러시아 교통장관이 해임 당일 숨진 채 발견됐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로보이트 전 장관이 모스크바 외곽 자신의 차량 근처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이날 오전 발표된 대통령령에는 그의 해임 사유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스타로보이트 전 장관이 과거 주지사로 재직했던 접..

파리 센강에서 수영을… 에펠탑, 노트르담 보며 물놀이

파리 센강이 1923년 이후 약 100년 만에 공공 수영장으로 개방된다.파리시는 센강 일부 구역을 지정, 지난 5일(현지시간) 수영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보도했다. 이에 따라 노트르담, 에펠탑, 베르시 인근 3 곳에 하루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문을 열었다.지난 여름 올림픽 행사를 위해 대대적으로 수질을 개선한 덕분이다.당시 프랑스 정부는 수영 일부 종목을 센강에서 개최하기 위해 약 14억 유로(약 2조 25..

난민자에 국경 걸어 잠근 유럽…상반기 망명신청 23% 감소

올 해 유럽으로 새로 유입된 난민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타그는 유럽연합(EU)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EU 회원국과 노르웨이, 스위스에 접수된 망명 신청이 작년 상반기보다 23% 적은 38만8299건이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럽 주요 국가들에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며 그동안 난민자들에 대해 관대했던 나라들이 국경을 걸어 잠근 것이다.독일은 그동안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였으나 올해 상반기..

푸틴 직접 임명한 러시아 해군 2인자, 우크라 공격에 전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해군의 2인자 격인 부사령관으로 직접 승진시킨 미하일 구드코프 근위 소장(42)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 3일 미국 CNN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구드코프 소장은 전날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야전 부대 지휘소를 방문했다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방부도 "구드코프 소장이 전투 작전 중 사망했다..

트럼프 "푸틴과 통화했지만 '러·우 휴전' 진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갖고 러·우 전쟁 휴전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의 목적과 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로이터 통신은 이날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보좌관의 발언을 인용해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일부 무기 공급 중단 문제에 대해..

'컨트롤' 못하자 길들이기 나선 러…아제르바이잔은 강경 대응

러시아와 옛 소련의 연방국가였던 아제르바이잔이 심각한 외교적 갈등을 겪고 있다. 이유는 러시아가 아제르바이잔과 군사적 충돌 등으로 대립하고 있는 아르메니아를 지속적으로 도운 데서부터 시작됐는데,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에 러시아 정부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다. 이 외에도 상대국의 국민을 구금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나왔고, 이로 인해 양국 간의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러시아, 상대국 대사 '맞초치'하며 격앙로..

우크라이나, 올해 국방비 100억 달러 증액 예정

우크라이나 정부는 2일(현지시간) 국방부의 전쟁 관련 지출을 위해 97억 달러(약 13조1551억 원)의 국방비를 추가 배정하는 예산 수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7월 중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며, 록솔라나 피들라사 의회 예결위원장는 국방 관련 예산이 107억6000만달러(14조 5970억 원)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해당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며, 이후 전체 표결이 오는 15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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