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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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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칠레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현지시간) 오후 11시43분께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20㎞ 깊이였다.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지 45분 뒤에는 규모 6.4의 강한 여진이 이어졌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이번 지진은 지난 1일 칠레 북부에서..

미 지질조사국 "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속보)

미 지질조사국 “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

지난 3주간 규모6 지진 수차례, 이미 예견된 칠레 강진

1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8.2 규모의 강진은 예견된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칠레 북부에서의 대지진 전조는 계속해서 있어왔다며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앞서 3월 16일 이 지역에서는 진도 6.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10만명이 저지대에서 급히 대비했다. 당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작은 피해를 보는 것으로 그쳤다. 강진 발생 불과 3일전인 3월 29일에도 규모 6 전후의 지진이 두..

칠레 지진, 낮은 진원이 큰 피해 불러

이번 지진은 진원지가 해저표면에서 비교적 가까워 피해가 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지진해일(쓰나미)의 피해도 크게 우려되고 있다. 1일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비정상적으로 얕은 진원의 깊이(약 20㎞지점) 때문에 지진 규모에 비해 이번 지진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지진피해는 규모보다 진원지가 지표면과 거주지로부터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규모가 커도 진원지가 지표면과..

칠레 8.0 강진…첫 쓰나미 이미 칠레 북부해안 덮쳐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미국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최고 1.9m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가 칠레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

"칠레지진으로 남미 태평양해안 전체 쓰나미경보"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서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지점이며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S&P, 브라질 국영은행 등 13개 브라질 기업 신용등급 'BBB-'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브라질 주요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강등했다.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S&P는 이날 브라질 국영은행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등 13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이에 앞서 S&P는 전날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낮췄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

스페인 중심부 '긴축정책 반대' 대규모 시위

스페인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발한 시민 수만 명이 22일(현지시간) 수도 마드리드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스페인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은 이날 마드리드 콜론 광장에서 정부의 긴축정책이 실업자를 양산한다고 규탄했으며, 집권 국민당(PP)의 당사로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경찰은 병과 물건 등을 던지며 경찰저지선을 뚫으려는 시위대를 경찰봉으로 진압했다.이 충돌로 시위자 100여명이 다쳤으며 경찰도 67명이 부상했다. 경찰 대변인은 시위자 24명을..

아르헨티나, 인플레 억제 초강수…가격동결 강제

아르헨티나에서 정부의 가격 동결 방침을 지키지 않은 슈퍼마켓들이 강제로 폐쇄됐다.1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주(州) 라 플라타 시 당국은 가격동결에 관한 정부와 업계의 합의를 어긴 슈퍼마켓 2곳에 대해 전날 폐쇄 명령을 내렸다.라 플라타 시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국영 뉴스통신 텔람과 인터뷰에서 “가격동결 방침을 어긴 것으로 확인된 슈퍼마켓을 폐쇄한 것”이라면서 “다른 슈퍼마켓에 대해서도 조..

콜롬비아 대통령, 5월 대선 출마 공식 확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62)이 오는 5월 실시되는 대선에 출마한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산토스 대통령은 지난 4일 “콜롬비아의 현안을 마무리하겠다”며 대선 출마 계획을 시사했다. 현재까지 6명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산토스 대통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1차 투표 당선에 필요한 과반 득표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브라질, 베네수엘라에 대표단 파견 반정부 시위 사태 협의

브라질 정부가 베네수엘라에 대표단을 파견해 반정부 시위 해결책을 찾는다.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마르코 아우렐리오 가르시아 대통령실 외교보좌관은 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방문해 베네수엘라 정부 관계자들과 최근의 시위 사태에 관해 협의한다.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베네수엘라 정부와 야권 간의 갈등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고수했다. 베네수엘라 시위 사태에 관해서도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지난달 말 벨기..

우크라 유혈사태로 26명 사망, 당국 '대테러 작전' 개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 간 유혈충돌 희생자가 19일(현지시간) 계속 늘고 있다. 국가보안국은 ‘대(對)테러 작전’을 개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 라이사 보가티례바는 이날 “어제부터 발생한 유혈 충돌에 따른 사망자가 모두 26명이며 그 가운데 10명은 경찰, 나머지 16명은 민간인”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이타르타스 통신에 “경찰 370명이 부상해 35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우크라, 경찰-시위대간 유혈 충돌…최대 14명 사망

풀리는가 했던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 사태가 18일(현지시간) 시위대와 경찰의 유혈 충돌로 다시 과격화하고 있다.이날 수도 키예프에서 벌어진 유혈 충돌로 최대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달 말 경찰과 시위대 간 무력 충돌로 시위 참가자 3명과 경찰관 1명(공식 집계)이 사망한 뒤 최악의 유혈사태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민간인 7명이 시위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야권 시위대가 여당인 지역당 당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일..

멕시코 시신 훼손 무덤 잇따라 발견, '경고글'까지...마약조직과 관계?

마약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는 멕시코 지역에서 훼손된 시신이 매장된 구덩이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엑셀시오르 등 멕시코 신문에 따르면 남부 게레로주의 군부대가 9일 메스칼페텍이라는 마을의 외곽에서 남녀가 섞인 12구의 시체가 매장된 무덤을 발견했다. 군 당국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연락을 받고 수색한 결과 매장지를 찾아냈다. 게레로 검찰 당국의 대변인은 이 가운데 남자 시체 1구는 멕시코시티 타스코시(市)..

브라질, 1월 인플레율 0.55%…2009년 이후 최저 기록

브라질의 1월 인플레율이 2009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7일(현지시각)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1월 인플레율은 0.55%로 집계됐다. 이는 1월 기준으로 2009년 1월의 0.4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브라질의 연간 인플레율은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인플레율은 5.91%였다. 2012년에는 5.84%를 웃돌았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

무디스, 멕시코 신용등급 'A3'로 상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5일(현지시간) 멕시코의 국가신용 등급을 'Baa1'에서 'A3'로 높였다. 무디스는 이날 엔리케 페나 니에토 대통령이 의회를 통해 추진한 일련의 경제개혁 정책을 거론하며 멕시코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또 멕시코의 국가신용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멕시코의 자금차입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신용등급 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페소 환율과 주요 주가 지수는 강세로 돌아섰다...

'집나간 대통령 찾습니다'...신흥국 '정치위기'에 경제부담 가중

미국 테이퍼링(점진적 양적완화 축소) 영향으로 통화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신흥국들이 정치적 문제까지 겹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아르헨티나는 대통령이 뇌수술 이후 정치에 손을 놓은 상태고 브라질과 인도네시아·터키 등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대립이 격해졌다.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파히나 12'와의 회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브라질에 지원 요청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아르헨티나 위기가 고조되면서..

아르헨 "브라질 지원 안 받아"...위기에도 '자존심'

아르헨티나 정부가 통화 가치 폭락과 외화보유액 감소에 따른 위기에도 브라질에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지 '파히나(Pagina) 12'와 회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브라질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메르만 장관은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통상 파트너이며 정치·외교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신흥국 자금 이탈,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

신흥국의 자금 이탈로 글로벌 금융 위기 우려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초체력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던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까지 금융 위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선진국 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고 있다.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전문 분석기관 이머징 포트폴리오 펀드 리서치(EPFR)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달 29일까지 신흥국 주식에서 모두 122억 달러(약 13조 784억 원)가 빠져나갔..

美 언론 "북, 이란에 핵 수출해 핵협상 악영향 줄 수도"

북한이 핵 기술 및 핵 물질 수출을 다시 시작해 이란 핵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가 미국 국가정보국(DNI) 보고서 등을 인용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망했다.제임스 클래퍼 DNI 국장은 지난 29일 상원에 제출한 '글로벌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의 규모를 확충하고 플루토늄 원자로도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또 북한이 "핵물질이나 기술, 또는 개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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