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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브라질 동물병원에 스스로 찾아온 뜻밖의 손님

브라질 북부 쎄아라주의 한 작은 동물병원에 상처 난 검은 개가 절뚝거리며 홀로 병원에 들어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님 애완동물의 진료를 마친 뒤 병원 내에 자리잡고 앉은 개를 발견한 병원 수의사 데이지는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다 발 상처를 발견했다.도움 줄 곳을 알고 찾아온 듯 주인 없는 개를 외면할 수 없었던 수의사는 개를 병원에 입원시켜 돌봐주고 치료했다. 데이지는 “아마 다른 동물들의 냄새를 맡고 병원으로 들어온 것 같다”고 했다. 주위..

화이자 백신,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에 높은 효과...브라질에 희망되나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인용해 화이자 백신이 브라질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P.1)에도 매우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에는 화이자와 텍사스대학 갈베스톤 의대 연구진이 참여했다..

전년 코로나19로 최악의 실업률 기록한 브라질.. 2021년은?

브라질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가 나온 지 1년이 지났으나 사회적 여파는 여전하다. 그중에서도 실업 문제가 극심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브라질 최대 경제단체인 전국산업연맹(CNI)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인들은 2021년 브라질 정부 시책 가운데 우선순위로 일자리 창출과 건강을 꼽았다.브라질 지리 및 통계연구소인 IBGE에서 조사한 브라질 실업률은 20..

브라질 원주민 대학생들, 인프라 부재로 원격교육 과정 포기 속출

2020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진 뒤 대면 수업이 불가피해지면서 원격 교육은 더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인터넷을 포함한 원격 수업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 브라질 원주민 대학생들에게 원격 교육은 먼 이야기다. 실제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습을 포기한 원주민들의 사례가 무수히 나온다. 아티쿰족의 일원인 25세의 마리아는 2019년부터 브라질리아에 거주하며 브라질리아대학(UnB)에서..

잘못 이체한 돈, 유명 축구선수로부터 돌려받은 해프닝

잘못된 계좌번호로 이체한 한 청년의 돈이 유명 축구선수에게 송금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브라질 파라나주 한 도시에 위치한 부동산에서 일하고 있는 페드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부동산 소유주에게 1088헤알(약 22만원)을 입금하려 했다. 그러나 이 돈은 엉뚱한 곳인 브라질 파라나주 유명축구단 코리치바 팀의 축구선수 네일통에게 보내졌다. 계좌번호 중 한 자리를 잘못 기재한 것이다. 페드로는 이체를 마친 뒤까지도 이 사실을 몰랐다가 며칠 뒤 영..

'코로나 최악 피해' 중남미, 미국 대신 지구 반대편 중·러에 의존

미국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미국의 뒷마당’이라고 불리는 중남미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백신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중남미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로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도 확진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설..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 다시 증가…바이든표 이민법안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정책으로 주춤했던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18일(현지시간) AP 통신은 멕시코 남부 타바스코주에 위치한 이민지 쉼터에는 300여명의 이민자로 북적이고 있다고 전했다. 쉼터 관계자는 포화 상태에 이르러 이민자를 수용할 공간이 없다며 당국에 해결책 모색을 호소했다.해당 쉼터엔 올해 들어 벌써 1500명이 머물렀는데,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다녀간..

칠레, 중국 시노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만 개가 칠레에 도착했다. 칠레 보건부는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대량 예방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레 정부가 확보한 시노백 백신은 총 1000만 도스로 3월까지 매주 칠레에 배송될 전망이다.파울라 다사 칠레 보건부 차관은 “칠레 보건복지부가 18세 이상에 대한 시노백 백신 사용을 승인했고 60세 이상의 인구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3..

독특한 '셀카' 한 장을 올리기 위한 환경 범죄

천혜의 자연을 갖춘 브라질 동부 바히아주 환경 보존 지역인 알코바사 시립 공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거북이를 잡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브라질 환경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바다 거북이들은 번식기를 맞아 산란을 위해 그들이 태어난 해변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썰물 때를 이용해 해안가 안쪽으로 들어와 산호를 섭취하는 많은 거북이들이 관광객들에게 붙잡히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독특한 셀프카메라(셀카)를 남기기 위해..

일상을 위해 매일 강을 건너는 사람들, 그리고 위험에 처한 가축들

브라질 서북부 아크레(Acre)주에 위치한 시골마을, 프로제토 또깐치스(Projeto Tocantins)와 하마우 파울리스타(Ramal Paulista)의 거주민들이 우기에 따른 침수로 곤란을 겪고 있다. 우기에 접어들면서 해당 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다리가 강물에 침수되고 오로지 작은 페리선 혹은 직접 만든 뗏목을 통해서만 횡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원래 해당 지역에는 더 크고 튼튼한 다리가 있었으나 지난해 선거기간 중 지역 주민들..

무덤 위 무덤 쌓는 브라질·마추픽추 폐쇄하는 페루…'남미 코로나 비상'

남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에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지난해 악몽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페루는 마추픽추를 포함해 유적지들을 폐쇄했다.28일(현지시간) CNN은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의료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P.1’의 출현으로 감염자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

잇따른 변이바이러스 발견에 빗장거는 브라질...남아공발 입국 금지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발표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는 26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추가 입국 제재 및 금지사항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남아공발 여행자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모든 국적의 외국인들에 대해 철도 및 해상 입국을 통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영국과 남아공으로부터 시작돼 이미 브라질에서도 확산하고 있는 변이 바..

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증상 경미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히며 “언제나 그렇듯, 나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정례 기자회견은 멕시코 내무장관이 대신 참석하지만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지구촌 축제 카니발, 리우에선 이미 취소..올해 개최 어려울듯

매년 2월 중순은 브라질인들이 한해 내내 손꼽아 기다리는 ‘지구촌 축제’ 카니발이 열리는 시기이다. 2020년 초순부터 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례없는 여파에 2021년 7월 경 즈음으로 한 차례 연기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가 줄지않고 있어 여러 지방 정부에서 축제 취소로 방향을 잡는 모양새다. 대규모 퍼레이드로 잘 알려진 카니발 축제의 명소,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는 공식적으로 카니발 개최가 어려울 것임을..

'코로나 수능' 치른 브라질, 무질서와 수험생 방치로 논란

브라질에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대학 입시의 가장 중요한 관문인 ENEM(Exame Nacional do Ensino Medio)이 치러졌다. 해당 시험은 보통 매년 11월 초순에 치러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피해 1월로 연기됐다.시험을 주관하는 INEP(Instituto Nacional de Estudos e Pesquisas Educacionais Anisio Teixeira, 국립교육연구소)는 전례..

브라질, 아스트라제네카·시노백 백신 사용승인…상파울루 접종 시작

브라질 보건당국이 중국 제약사 시노백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하면서 브라질에서도 대규모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시노백의 백신 ‘코로나백’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이..

브라질 임상시험서 중국 시노백 백신 '코로나백' 예방효과, 60% 밑돌아

브라질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의 예방효과가 6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코로나백의 최종 예방효과가 지난 1차 발표 당시의 78%보단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이 제시한 최소 요건 50%를 넘은 만큼 긴급사용 승인에는 문제..

브라질 상파울루 "시노백 백신 예방효과 78%…긴급사용 승인 요청"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이 브라질 3상 임상시험에서 예방효과가 78%로 나타났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백 예방효과를 발표했다. 주 정부는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으며 상세한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이번 코로나백의 예방효과는 이 백신이 코로나19로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시, 플라스틱 규제법 발효... 실효성은?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도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이 발효됐다. 2019년부터 논의되어 온 이 법은 지난해 1월 13일 상파울루 시장 브루노 코바스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이후 해당하는 상업 시설들은 약 1년 간의 유예기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상파울루 시의 상업 시설에서는 더 이상 일회용 플라스틱 컵, 접시, 수저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생분해성, 퇴비화 가능, 재사용 가..

코로나19 사망자 수 2위 브라질...해변과 대규모 파티는 북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세계 2위에 달하는 브라질이지만, 엄중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현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사진이 퍼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한여름을 맞아 많은 브라질인들이 속속 해변가로 모여들었으며 마스크 미착용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는 모습이다. 빼곡하게 모래사장을 채운 파라솔 아래 각기 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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