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인가, 통제인가… 200만 유튜버 '발레리나 팜'의 반전 서사
미국 시골 농장에서 8남매를 키우며 ‘목가적인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발레리나 팜(Ballerina Farm)’의 반전 스토리가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틱톡 팔로어 970만명을 보유한 발레리나 팜의 본명은 해나 닐리먼(Hannah Neeleman)이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고, 소와 양을 돌보며, 자택에서 출산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