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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통상본부장,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방미…"협력가치 부각해 설득"

'트럼프발 관세 폭탄' 방어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현지시간) "우리의 전략적 이점을 미국과 논의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호혜적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 DC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경제안보 정책에서 가장 협력이 용이한 국가 중 한국이 톱(최고) 그룹에 속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가진 산업상..

美, 계란값 폭등에 백신 개발…육계 업계는 우려

미국이 조류 독감 백신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조류 독감으로 수백만 마리의 닭을 도살하고, 계란 한 개당 평균 가격이 700원(12개에 6달러)을 넘어서자 조류 독감 백신 개발에 나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조류 독감 연구와 백신 개발에 1억 달러(약 1455억원)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1억 달러 규모의 조류 독감 백신 개발비는 달걀 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투입하겠다고 밝힌 15억 달러(약 2조..

트럼프의 관세·'병합 발언'에 상처받은 加 국민, 美 여행 안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 병합 발언'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이 미국 여행을 꺼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캐나다를 미국에 병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을 피하고,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미국 국가가 울리면 야유를 보내거나, 일부 상점에서는 미국 제..

세계 최초 세포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의 사명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만난 코오롱티슈진 주요 임원들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 개발을 낙관하면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전 세계 연 매출 1조원 이상) 신약을 만든다는 강한 사명감을 보였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95년 코오롱 연구소로 입사, 그 이듬해 이동찬 코오롱그..

러 싱크탱크 "더 많은 우크라 영토 분할, 젤렌스키 정부 해체"...푸틴 '본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부를 세우고, 많은 영토를 점령한다는 2022년 2월 침공 당시의 야욕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러시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정부를 해체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다른 국가 간 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의 협상 입지를 약화하려고 한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싱크탱크 보고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

美 국민 60% "트럼프 관세 정책 싫다"

미국인 10명 중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현지시간) 나왔다. CNN이 전국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의에 61%가 반대, 3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관세 다음으로 인기가 없는 분야는 외교 정책으로 58%가 반대, 42%가 찬성했다.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도 반대 56%, 찬성 44%로 부정적 평가..

립부 탄 새 CEO로 임명…인텔, 회생할까

경영난에 빠진 인텔이 반도체 업계 베테랑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립부 탄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이는 펫 겔싱어 전 CEO를 경질한 지 3개월여 만의 결정이다.탄은 2009~2021년 인텔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CEO를 역임했다. 말레이시아 태생으로 싱가포르계 미국인인 탄은 케이던스 재임 당시 고객 중심의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매출을 2배로 키우고, 영업이익률을 확대하는 등..

코오롱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한국 최초 연 매출 1조 신약될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BLA)를 받아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2028년에 품목 허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초기 단계에서 시장을 100% 장악하지는..

EU·캐나다, 미국에 보복관세...트럼프 "대응, 쩐의 전투 승리"...무역전쟁 격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캐나다는 12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혀 다음달 2일 발동되는 미국 상호 관세 조치를 계기로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 260억유로 미국산에 최대 50% 추가 관세 부과 대두·소고기·목재·..

NYT "트럼프, 美 80년 구축한 시스템 50일 만에 허물어"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80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앞에서 놀라울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미국이 전세계에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NYT는 이날 '권력, 돈, 영토: 트럼프가 50일간 세상을 뒤흔든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50일을 논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50일을 맞았다.트럼프 대통령은 5..

머스크 구하기 나선 트럼프, 테슬라 차 구매…"그는 애국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미국 백악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한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해리슨 필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 가격으로 테슬라 차를 구매하기로 개인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백악관 남쪽 잔디밭을 둘러싼 차도에는 테슬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5종의 차량이..

美축산업계, 트럼프에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미국 축산업계가 30개월이 넘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검역 규정을 풀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한국과 미국은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우려가 제기됐던 지난 2008년 30개월 미만 소고기만 한국에 수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트럼프 정부가 불공정 무역 관행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자 미국 축산업계가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나선 것이다.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는 11일(현지시간) "(소고기 수..

美 국제개발처, 직원들에게 기밀문서 및 인사기록 파기 명령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 구호 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고위 관리가 직원들에게 기밀 문서와 인사 기록을 파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전해졌다.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에리카 카 USAID 사무처장 대행이 서명한 문서를 입수했다며 거기에는 "최대한 많은 문서를 파쇄하고 분쇄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소각용 봉투를 준비하라"고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이 지침이 내려지자 문서 파기를 막기 위한 2가지의 소송이..

美교육부에 해고 칼바람…트럼프 취임 두 달 만에 인력 반토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꺼내든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칼바람이 미국 교육부를 강타했다.미 교육부는 연방 대학 대출 관리, 학생 성취도 추적 등을 담당하는 인력을 감축하며 직원 1300여명을 해고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해고된 1315명 외에도 572명이 이미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수용했고, 지난달에는 수습 직원 63명이..

한반도 담당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디솜버 전 주태국 대사 지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에 마이클 디솜버 전 태국 주재 대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디솜버 대사가 차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로 지명됐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디솜버 지명자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1월 20일까지 약 10개월간 태국 주재 미국..

트럼프, 맞대응 캐나다 자동차산업 고사 경고...북미 무역전쟁 격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전쟁이 양측의 강수로 확대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25%에서 50%로 올리고, 전 세계 모든 제품에 대해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4월 2일부터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대폭 올려 캐나다 자동차 산업을 고사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는 지난 5일 캐나다 정부의 보복 관세 부과 시행과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전날..

경기침체 경고에도 "과도기"… 美증시 4조 달러 날린 트럼프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는 전날 발언이 도화선이 돼 10일(현지시간) 미 증시에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832조원)가 증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매우 큰 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기적 시기가 있다"며 "내가..

관세 전쟁 부메랑 美증시 덮쳤다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는 전날 발언이 도화선이 돼 10일(현지시간) 미 증시에서 하루만에 시가총액 4조달러(약 5832조원)가 증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매우 큰 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기적 시기가 있다"라며 "내가 해야 할 일은 강한 국가를..

트럼프발 구조조정 못 피한 NASA…고위급 필두로 단계적 감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 조직 축소 방침에 따라 항공우주국(NASA)도 인력 감축에 나섰다고 현지 정치매체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NASA 내부 이메일을 인용해 수석과학자실, 과학·정책·전략실,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실 등이 폐지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고위직 20여명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재닛 페트로 NASA 국장 대행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번 조직 개편은 단계..

미-우크라 사우디서 러 점령 우크라 영토 문제 논의...미 "러·우크라 양보해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회담에서 광물 협정 체결뿐 아니라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0일 사우디 제다로 가는 전용기 내에서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공중 및 해상에서의 휴전 구상과 관련,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런 종류의 양보가 필요하다"며 "양측 모두 양보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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