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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캐나다 새 총리, 17일 프랑스·영국 순방…트럼프 관세 대응 논의

마크 카니 신임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순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공세에 대처하기 위한 동맹을 모색한다고 CNN이 보도했다.이달 16일 60세 생일을 맞은 카니 총리는 17일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난 후 런던으로 이동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무역 다변화 및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을 조율할 예정이다.또 영국에서는 캐나다의 국가 원수(국왕)를 겸임하고 있는..

트럼프·푸틴 내일 통화…"전쟁 끝낼 수 있는지 보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종전 관련 논의에 나선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종전협상과 관련해 "화요일 푸틴 대통령과 이야기할 것"이라고 하며 전화 통화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많은 일이 이뤄졌다"며 "우리는 저 전쟁을 끝낼 수 있는지 보고 싶..

마약 복용 신고 누락한 英해리 왕자, 美 추방 위기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둘째 아들 해리 왕자가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인디펜던트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해리 왕자는 지난 2020년 미국 비자를 신청할 때 과거 마약 복용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 해당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고 미국 법원은 지난 15일 해리 왕자의 미국 비자 발급 관련 문서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냈다.이에 따라 담당 부서인 미국 국토안보부는 오는 18일까지 관련 문서 중 일..

美 "4월2일부터 상호관세…자동차·철강엔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2일부터 예고됐던 상호관세와 함께 특정 산업 부문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 글로벌 관세전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어떤 경우에는 두 가지 유형의 관세가 모두 적용될 것"이라며 "그들이 우리에게 부과하면 우리도 부과한다. 또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에는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뉴욕증시 하락-중국·유럽 증시 상승, 달러화 약세..'미 경제 예외론' 붕괴 조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고율 관세 부과로 대표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경제정책이 국내외적으로 역효과를 낳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화 인덱스는 14일 99.26으로 지난해 11월 5일 미국 대선일 이전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트럼프 취임 후 미 증시 하락...중국·유럽 증시 상승..

美-멕시코 국경 불법 월경, 수십년만에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강경조치 이후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들이 급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월경을 시도하다 체포된 인원은 8347명으로, 2023년 12월에 기록한 최고기록 22만5000명에서 급감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는 △남부 국경을 통한 망명 신청 전면 중단 △국경 순찰대를 활용한 불법 월경 단속과 심리적 위..

트럼프, 엘살바도르로 갱단원 200여 명 강제 이송…인권 논란 확산

미국 행정부가 법원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 갱단원 200여 명을 엘살바도르로 추방해 인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7년 전 만들어진 전시법인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적용해 자국에 불법 체류 중인 베네수엘라 카르텔에 추방령을 내리자, 재판부는 즉시 제동을 걸었다.제임스 보아스버그 미연방법원 판사는 추방령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루비오 미 국무장관 "전세계 교역국과 양자협정 체결"...한미FTA 재재협상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다음달 2일 전 세계 교역국·지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계기로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와 관련, "우리는 미국에 부과하는 것과 동일한 관세를 상대국에 부과할 것"이라며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에서 양측 모두에 합당한 새로운 무역협정..

트럼프-푸틴, 이번주 우크라 종전 논의...러, 쿠르스크 완전 탈환 초읽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주 중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전황이 유리한 푸틴이 종전안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미 특사 "트럼프-푸틴, 이번주 통화"...트럼프 "푸틴, 휴전안에 동의할 것"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푸틴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위트코프 특사는 지난 1..

뜨거운 음료에 생식기 영구 손상…스타벅스에 '727억원 배상' 판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뜨거운 음료의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화상을 입은 배달기사에게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14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은 이날 스타벅스 측의 과실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배달기사 마이클 가르시아에게 업체가 5000만 달러(약 727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한 LA 카운티 배심원단의 평결을 받아들여 이같이 선고했다.소장에 따르면..

美 연방법원, 베네수 갱단원 추방 금지…트럼프 행정부에 회항 명령

미국 연방 법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리 없이 적성국 국민법을 사용해 강행한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을 금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법원은 이번 일로 이륙한 모든 항공기를 회항하라고 미국 행정부에 명령했다.제임스 보아스버그 컬럼비아 특별구 수석판사는 이날 시민단체들의 이의를 받아들여 베네수엘라인 추방을 차단했다.그는 판결문에서 "이민자들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직면했다"며 "그들 중 상당수 또는 대다수..

美 중서부 강타한 토네이도에 최소 26명 숨져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하루 사이에 최소 26명이 숨졌다. 15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캔자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셔먼 카운티의 주(州)간 고속도로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충돌해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주리주에서는 밤새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 한 남성은 자택이 완전히 파괴되면서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피해가 집중된 미주리주 버틀러 카운티의..

미 소비자 경제 불안감 확산…지갑 닫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등 예측할 수 없는 무역 정책과 급격한 경제 조치들이 미국인들의 경제 불안감을 가중시키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3월 중순 기준 57.9로 전달(64.7) 대비 11% 급락했다. 지난 1월 소비 지출은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3월8일까지의 일주일간 고객들의 신용카드와..

트럼프 위협에 분노한 캐나다인들, '엘보스 업' 구호로 분노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 병합 발언'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이 '엘보스 업(Elbows up)' 구호를 외치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평소 예의 바르고 점잖은 캐나다인들은 트럼프의 관세부과와 캐나다 강제 병합 발언에 크게 분개하며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아이스하키 용어인 엘보스 업은 싸울 준비가 돼 있다는 표현으로, 엘보스 업 구호가 트럼프 규탄 집회에서 울..

트럼프, 후티 반군 공격 지시...이란 핵시설 공격 예고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군이 1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안사르 알라)에 대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후티 반군 기지와 지도자들에 대한 공격을 지시했다며 이란이 테러 지원을 지속할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오늘 미군에게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에 대한 단호하고, 강력한 군사 행동을 개시하도록 명령했다"며 이란을 향..

미 에너지부, 한국 '민감국·기타 지정국' 추가...핵무장 주장 때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포함한 것이 독자 핵무장에 따른 핵확산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에너지부, 한국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 추가..자체 핵무장 주장에 확산 우려 작용한 듯 로이터 "윤 대통령, 핵무장 주장"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

미국의방송,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폐국 위기...트럼프, 인력·기능 최소화 명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등 권위주의 국가의 실상을 알려온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을 관할하는 글로벌미디어국(USAGM) 등 7개 기관의 인력과 기능을 최소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연방 정부 조직 축소 차원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7개 기관의 비법정 구성 요소·기능은 최대한 제거돼야 하며 해당 기관은 법적 기능..

엔진 화재로 날개 위 대피…美 보잉여객기 사고로 12명 경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13일 오후 6시(현지시간)께 아메리칸항공(AA) 1006편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했다.탈출한 승객들이 비행기 날개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승객 1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의 보잉 737-800 여객..

트럼프, 파나마 주둔 미군 증강 방안 마련 지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파나마 주둔 미군 증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13일(현지시간) NBC방송이 보도했다.파나마운하 환수를 계획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군사력 증강 등을 통해 중국 등의 접근 차단 등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NBC방송은 이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파나마 주둔 미군은 현재 200명 수준이다.미국 남부사령부는 비무장 국가인 파나마에서 군대 역할을 하는 공공부대와의 협력 강화를 포함해 파나마..

北 '핵 보유국' 재차 인정한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재구축 할 것"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겠다. 확실히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로 부르며 1기 때처럼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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