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6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 위협하면서 '항복'에 가까운 협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공격에 관여할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지만, 관여할 용의는 있다면서도 이란과 협상에 열려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이탈리아 프로 축구팀 유벤투스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의 핵시설 공격에 대한 미국의 관여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나는 무엇을 할지에 대한 생각들이 있지만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그는 "나는 시한 도..

일본철강, 124년 전통 US스틸 인수 완료 100% 자회사로 만들어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완료해 100%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고 18일 발표했다.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인수 비용 141억달러(19조4000억원) 납부를 마쳤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1주 가격은 55달러였다. 이로써 일본제철은 2023년 12월 US스틸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일본제철은..

'햄릿' 트럼프, 이란 핵시설 타격 놓고 "할 수도, 안 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직접적인 공격보다 여전히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를 전제로 외교적 협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미군의 이란 핵시설 타격 여부와 관련,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며 "내가 이란에 대해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

예루살렘 주재 미 대사관 20일까지 폐쇄…공무원 대피 지시

17일(현지시간) 문을 닫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기간을 같은 달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른 데 대한 추가 조치다. 미국 정부는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자택으로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미 대사관은 17일 웹사이트에 올린 긴급 공지글을 통해 "박격포, 로켓, 미사일 발사, 무인 항공기 시스템(UAS) 침입과 같은 사고가 경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적색 경보가..

68억원짜리 美 영주권 '골드카드' 인기…신청자 7만명 육박

500만 달러(약 68억원)짜리 미국 영주권을 제공하는 '골드 카드'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자가 7만명에 육박했다.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해당 비자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외국인이 비용을 지불하면 골드 카드가 주어진다. 이 카드를 소유한 외국인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상무부는 지난 11일 웹사이트를 개설해 비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

미 벙커버스터 파괴력, 이란 산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관통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중부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에 B-2 스텔스 폭격기로 초대형 폭탄 '벙커버스터 GBU-57'을 투하해 파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의 미국 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울러 미군이 직접 포르도 우라늄 농축시설을 파괴해 전쟁에 개입하는 위험을 경감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방안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미 4월 이스라엘에 보낸 수백 발의 폭탄 속에는 벙커버스..

아마존 CEO "AI로 인해 기업 일자리 줄어들 것"…이례적 공개 발언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몇 년 안에 인공지능(AI)로 인해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제시 CEO는 17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전송한 메모에서 회사가 물류 네트워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운영 전반에 AI 배치 중이라고 공지하면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그는 "현재 진행 중인 일부 업무를 처리하는 인력은 줄어들고 다른 유형의 업무를 처리하는 인력은 늘어날 것"이라며 "시간이..

트럼프의 'G7 조기 퇴장'…美의 글로벌 연대 약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돌연 조기 퇴장하면서 미국이 동맹에 여전히 헌신적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과 지난달 체결한 무역협정 이행 명령에 서명한 직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옆에 두고 중동을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를 떠나자마자..

뉴욕증시, 이스라엘·이란 분쟁 美개입 가능성에 하락

17일(현지시간) 미국이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개입할 가능성이 커지며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29포인트(0.70%) 내린 4만221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39포인트(0.84%) 하락한 5982.7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80.12포인트(0.91%) 떨어진 1만9521.09에 각각 마감했다.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대만 국방부, 중국 위협에 드론·무인정 개발 박차...미 기업과 MOU

대만 국방부 연구기관이 무인기(드론)·무인정 등 무인 무기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대만 국방부 산하 군사기술 연구기관인 중산(中山)과학연구원은 17일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 드론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 미국 오터린(Auterion)과 무인 무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중국이 다수의 군용기와 함정으로 대만을 위협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황금폰…중국 생산 가능성 높아

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그룹)의 T1모바일이 선보일 스마트폰 T1은 중국에서 제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CNBC는 17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은 이 제품이 중국 기업에 의해 설계 및 생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지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그룹이 T1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대조된다. 프란시스코 제로니모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프(IDC) 부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스마트폰이 미국서 설계됐을..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 참여 논의 NSC 회의 후 네타냐후와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연 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간 20분 간의 NSC 회의 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한 이스라엘 관리가 전했다.◇ 트럼프, 백악관 NSC 회의 후 네타냐후 통화...이란 핵시설 타격 관여 논의 가능성 NYT "..

이란 직접 타격 고려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소재 알아...무조건 항복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소재를 알고 있다면서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했다.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미국이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소재 알아, '지금은' 살해하지 않지만, 무조건 항복하라"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소위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

G7 공동성명 발표…"이스라엘 안보 전폭적 지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안보를 강력히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은 중동 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이란의 행동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명확히 인정했다.이번 성명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캐나다 등 G7의 정상들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란을 중동 지역의 핵심 불안 요인으로 지목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트럼프 "G7 조기귀국 이스라엘·이란 휴전 때문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도중 자리를 뜬 것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루스 소셜 SNS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G7회의를 떠난 이유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휴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잘못 말했다. 틀렸다!"고 썼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내가 지금 왜 워싱턴으로 향하는지 전혀모른다"면서 "(이스라엘·이란) 전쟁보다 훨씬 더..

트럼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부정적…"미국에 막대한 부담 초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G7 정상들과 미 의회의 제재 강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제재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재는 미국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한다"며 "제재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것은 일방통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트럼프와 무역협상 집중 캐나다 G7정상들, 영국처럼 할당제 추진

캐나다 앨버타주의 휴양도시 캐내내스키스에서 16일(현지시간)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각국 정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진행한 무역협상이었다.의장국인 캐나다는 G7의 결속을 위해 전체 회의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관해 깊이 있게 논의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는 양자 협상을 중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고려한 조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시작으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이시바..

트럼프, G7 일정 중단 조기 귀국…NSC 소집 지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에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 문제 때문에 예정보다 하루 일찍 귀국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 D.C.로 돌아와 여러 중요한 현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이달 15~17일 캐나다에 머무를 계획이었으나 지난 13일부터 무력 충돌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과..

중동 갈등 완화 기대…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중동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단 기대감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30포인트(0.75%) 오른 4만2515.09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6.14포인트(0.94%) 오른 6033.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94.39포인트(1.52%) 오른 1만9701.21에 각각 마감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카니 캐나다 총리 "30일 내 미·캐나다 경제·안보 협정 추진"…트럼프와 합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새로운 경제·안보 협정을 향후 30일 이내에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지난 4월 총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맞서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카니 총리는 미국과 새로운 경제·안보 관계 수립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두 정상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별도 회담을 가진 뒤 공동 성명을 통해 "양국은 새로운 경..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푸틴 회담, 성공 확률 75%...젤렌스키 포함..

정사무엘 회장, 베트남 서기장 영부인과 한복문화 교류…..

7월 미 도매물가 전월 대비 0.9% 상승...관세 부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광복 80주년 민족공훈 대상..

왕이 中 외교부장 일본 비난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경기대회 베이징에서 개막

3년 6개월 우크라 전쟁 휴전 기대감 재상승...트럼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