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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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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중 관세 125%→ 145%"로 정정

초강대국 미·중간 관세전쟁 격화로 국제 무역이 소용돌이 치고 세계 경제는 침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관세전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차재임 기간 중인 2018~2019년에 벌였던 분쟁을 훨씬 뛰어넘는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개월에 걸쳐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인상했으나, 이번에는 단 며칠 만에 훨씬 높은 관세가 훨씬 더 광범위한 품목에 부과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이 미국의 50% 추가관세에 맞서 동일한 수준의..

트럼프, 반대 인사 겨냥 보복성 행정명령 서명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1기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2명과 유명 로펌을 처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국토안보부 공무원 2명과 자신의 소송 상대를 변호한 로펌에 대해 정치적 보복 조치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행정명령 대상은 2020년 미 대선 당시 보안을 담당했던 크리스토퍼 크렙스 전 국토부 사이버·인프라 보안..

美국채 매도에 '화들짝'…꿈쩍않던 트럼프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한번 끝까지 가보자"… '치킨게임' 치닫는 美·中 관세전쟁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맞대응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25%로 끌어올리면서 미·중 간 무역전쟁은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한 후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동맹국과의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어 세계 경제에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前 페북 임원 "저커버그, 사업 확장 위해 중국 공산당과 내통"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페이스북 임원 출신 여성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과 내통했다고 폭로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라 윈-윌리엄스 전 페이스북 글로벌 공공정책 책임자는 이날 미 상원 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사업을 확장하고자 중국과 내통했다고 증언했다.윈-윌리엄스는 2011~2017년 메타의 전신인 페이스북의 글로벌정책 책임자로 근무했다. 그는 "7년간 근무하며..

꿈쩍 않던 트럼프, 국채 매도 러시에 돌연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가 발효된 지 얼마 지나지..

트럼프 "美조선업 재건"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 안정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조선업 재건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준비한 이 행정명령은 중국의 해양패권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현재 세계 선박의 단 0.2%만이 미국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해상 물류에 사용되는 컨테이너와 선박용 크레인도 미국산은 전무한 상황이다. 반면 중국은 조선 7..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트럼프 "미군 방위비 분담금, 무역협상 패키지 포함"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상호 관세에 대해 추가 보복 조치로 맞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면서 보복 관세에 나서지 않은 다른 나라·지역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주식 시장 폭락 등 상호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이 급속도로 확대되자 '선(先) 동맹국들과 합의·후(後) 중국 대응' 계획에서 '선 중국 대응'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 12%·S&P500 9.5% ·다우 7.9% 폭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70여 개국을 상대로 발효됐던 상호관세를 중국을 제외하고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하면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 폭등하며 24년 만에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9.5% 올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9% 상승하며 2020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이날 하루에만..

트럼프 주목 방미 정인교 통상본부장 "상호관세 유예, 긍정적..한국 피해 우려 여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등에 대한 상호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했음에도 우리 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 측 발표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이 기간에 기본 관세 10%만 적용되고, 중국에는 125%의..

"한미 지난해 새 연합 작전계획 서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미는 지난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고도화에 대응해 정비해 온 새로운 연합 작전계획(OPLAN·작계)에 서명했다고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아울러 한·미는 산업 기반과 과학기술(S&T) 협력을 강화해 왔고, 주한미군 항공기·해군 지원함의 정비·수리·점검(MRO) 시범 사업에 한국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존 노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 대행이..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인상...다른 국가 상호관세 90일 유예"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상호 관세에 대해 추가 보복 조치로 맞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면서 보복 관세에 나서지 않은 다른 나라·지역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즉시 인상...다른 국가 상호 관세 90일 유예, 10% 기본관세 부과"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글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중국 이어 EU도 대미 보복관세...미, 선 동맹 합의, 후 중국 포위 연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맞대응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한 후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동맹국과의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어 세계 경제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 84% 보복 관세 이어 EU, 170억유로 미국산에 최고 25% 관세...글로벌 무역전쟁 본격화EU는 오는 1..

'韓 25%·中 104%' 美관세 발효… 세계 무역질서 '흔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9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발효됐다. 이날부터 한국산 수입품에 25%, 중국산 수입품엔 총 104% 관세를 부과한다. 유럽연합(20%)·일본(24%)·인도(26%)·대만(32%)·베트남(46%)·캄보디아(49%) 등에 대한 상호관세도 같은 시각에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무역 정책은 수십 년간 유지돼 온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흔들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16세 미만 라방 부모 동의 있어야 허용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앞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0대 이용자는 부모 동의 없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다.AP통신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모기업 메타는 8일(현지시간) 강화된 청소년 보호 정책을 발표하고 관련 업데이트 내용을 수개월 내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보호 조치로 16세 미만 이용자는 부모 동의 없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게 됐다.또, 다이렉트 메시지(DM)에서 나체로 의심되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모자..

트럼프 "TSMC, 미국에 공장 짓지 않으면 100%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에 대해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최대 100%의 세금을 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열린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조 바이든 전 행정부가 TSMC의 애리조나 공장에 보조금을 지원한 것을 비판하며, 미국 내 투자와 생산 확대를 요구하는..

美 국세청 수장, 재무부 납세자 정보 접근에 반발해 사임…3개월새 3명째

미국 국세청(IRS) 수장이 납세자 정보 접근 권한을 두고 재무부 관리들과 갈등한 끝에 사임 의사를 표했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IRS에서 책임자가 벌써 3명째 물러난다.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재무부와 국토안보부가 미국 내 불법 이민자들의 납세 정보를 공유하기로 한 협정을 두고 멜라니 크라우스 IRS 국장대행이 반발해 사임할 계획이라고 이 상황을 잘 아는 인사 2명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스콧..

"美 유학생 비자 이유 없이 취소"… 캠퍼스 혼란·불안 확산

미국 대학에 유학 중인 학생들의 비자가 아무런 통보나 사유 없이 취소되고 있어, 캠퍼스 내 혼란과 유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하버드대, UC샌디에이고대 등 주요 대학들은 유학생 비자가 취소된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으며, 이유조차 설명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유학생 데이터베이스를 모니터링하다..

"미국에 245조 투자 계획, 대만 TSMC, 미국 벌금 1조5000억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반도체 수탁생산)인 대만 TSMC가 미국의 수출 통제 규정을 위반해 10억달러(1조4900억원) 이상의 벌금을 물어야 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미국 상무부가 중국 반도체 설계업체 쏸넝(算能·SOPHGO·소프고) 테크놀로지의 TSMC 칩을 조사한 결과, 이 칩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그래픽 처리장치(GPU..

미국인 73% "트럼프 관세로 물가 오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9일부터는 60여 교역국에 이보다 높은 관세를 매기는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뒤, 대다수의 미국인은 소비재 전반에 걸쳐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지난 4~6일 미국 성인 1027명을 대상으로 실시, 8일 공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3%는 관세 부과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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