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1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Z세대가 소비 견인…'일본 경제 희망'으로

일본에서 인플레이션을 경험한 세대인 Z세대가 소비를 견인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는 일본 거품경제 붕괴이후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로 취업 이후 물가와 임금이 오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미쓰이스미토모카드가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Z세대의 2024년 카드 결제금액은 2019년 대비 20%이상 늘어 세대별 증가율 1위를 차지해 소비를 주도한 것으로..

러, 동결 자산 우크라 재건 사용 의향…카자흐 '낙수효과' 기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제재로 압류당한 약 3000억 달러(약 430조원)의 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에 사용하는 데 동의하는 의향을 보이자 카자흐스탄이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동결된 자산의 상당 부분을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러시아 점령지를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 영토 재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고 로이터..

빚 수렁에 빠진 말레이시아 청년들…"신용카드 발급 요건 강화해야"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 청년 수만명이 금융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 당국이 무분별한 신용카드 대출을 막기 위해 발급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말레이시아 국가신용상담·관리청(AKPK)은 지난해 4월 기준 30세 이하 청년 약 5만3000명의 부채 총액이 약 19억 링깃(약 6173억원)에 달한다고 보고했다.이들의 월 평균 소득은 약 2062링깃(약 66만원)이다. 단순 계산했을 때 빚이..

이번엔 캄보디아…태국·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서 215명 구출

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접경지대의 온라인 사기조직을 급습해 태국인과 외국인 등 215명을 구출했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온라인 사기조직이 기승을 부리자 단속도 확대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 경찰은 전날 "지난 22일 양국 접경지대인 반띠 메안체이주 포이펫의 한 건물을 급습해 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21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국 사기조직이 온라인 사기와 도박사업을 위해 해당 건물을 임대하..

외국인 투자 폭감, 외자 엑소더스로 中 이중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외국인 투자의 폭감과 외자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단의 조치와 변화가 도래하지 않는 한 당분간 현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중국 경제의 급속 회복은 상당히 난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우선 외국인 투자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최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의 경우 직접 투자액이 45억 달러 수준에 그친 것으로..

中 한한령 해제설 고조, 상반기 가능할 수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017년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대한(對韓) 보복 차원에서 시작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해제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빠르면 올해 5월을 전후해 단행될 가능성도 농후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예상되는 이유는 많다. 우선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국인들에 대한 중국 입국 비자 면제 조치를 꼽을 수 있다. 이..

트럼프 '가자지구 구상'에 분노한 말레이서 테슬라 보이콧 운동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에게까지 보이콧 불똥이 튀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동남아시아, 나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열렬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가다. 말레이시아는 중동 전쟁 초기부터 '이슬람 형제국'인 팔레스타인을 지지해왔고, 안와르 이브라힘..

중국 연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감염력 더 강해"

중국 연구진이 박쥐에서 인간으로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지난 18일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연구에는 중국의 바이러스학자 시정리(Shi Zhengli)가 주도하고 광저우과학원과 우한대학, 우한바이러스학 연구소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9곳 퇴출…사유는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금융 당국이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암호화폐 거래소 9곳의 등록을 취소했다.온라인 매체 디크립트는 지난 18일 금융 범죄 감시 및 규제 기관인 호주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AUSTRAC·오스트락)가 2024년 1월부터 1년간 자국 암호화폐 기업 106곳의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끝에 이같이 조치했다고 보도했다.이 중 절반이 넘는 업체가 관련 규정을 심각하게..

미국 주중 공관 인력도 대대적 감축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공무원 인력 감축 계획이 중국 내 미국 외교 공관에도 날벼락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 정부효율부(DOGE)의 기본 원칙에 따라 이들 공관들 역시 인력을 대폭 감축할 수밖에 없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전체의 약 10% 정도 인력이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사상 유례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

트럼프 새 무역협정 언급에 中 강력 불만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가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면서 기존 입장을 재차 강력하게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언급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중미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이는 각..

경악의 결혼 결국 파탄, 中 스타 류스스 이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경악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는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남녀 스타가 나이 차이 17세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둘의 처지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판박이 상태라면 인연이 맺어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이런 인연이 중화권 연예계에는 드물기는 하나 존재한다. 바로 중국의 톱 배우 류스스(劉詩詩·38)과 대만의 가수 출신 배우 우치룽(吳奇隆·55) 부부의 케이스..

일본 정부, 기업 내부고발자 보호법 강화 추진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기업 내부고발자를 사측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한다.일본 정부는 19일 이번 정기 국회에서 공익 고발자 보호법을 개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현행법은 기업과 조직의 부정을 내부에서 고발하고 제보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법률상 내부고발자에게 해고나 좌천성 인사이동 등 불합리한 처분을 내릴 수 없지만 그 외 부당 대우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를..

카자흐, 카스피해 송유관 공격 배후로 우크라이나 지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의 원유 수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스피해 송유관 컨소시엄(CPC)이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로부터 공격을 받아 정부가 그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다.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아이벡 스마디야로프 카자흐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피습에 관해 "이 사태는 카자흐스탄 경제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자연스럽게 이 문제를 논의할..

日기업 86% "트럼프 정책, 비즈니스에 부정적 영향"

일본 기업 10곳 중 9곳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86%가 트럼프 정책이 사업 환경에 부정적이거나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으며, 나머지는 긍정적이거나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예상했다.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이전인 지난 12월 실시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

"모기 잡아오면 포상금" 뎅기열과의 전쟁 나선 필리핀 마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이 급증하는 뎅기열로 골머리를 썩는 가운데 한 마을이 모기와 모기 유충에게 포상금을 내걸며 '뎅기열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서부 만달루용의 애디션 힐스 마을은 뎅기열 발병이 급증하자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모기·모기유충 5마리에 1필리핀 페소(25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일각에선 "포상금을 노리고 모기를 번식시키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마을 지..

시진핑-푸틴 브로맨스 올해 더욱 강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가 올해 더욱 돈독해질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올해 역시 양 정상이 상호 교차 방문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중러의 관계는 혈맹이라는 단어 이상의 것으로 설명해야 할 단계로 진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시 주석이 나치 독일에 대한 구소련의 승리..

美 관세 25% 부과하면 日자동차 세액 28조원↑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추가 관세 25%를 부과하면 일본 자동차 6개사의 추가 세액은 3조엔(약 28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4월에 발표할 예정인 수입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가 '25%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산 수입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은 2.5%로, 추가 관세가 현실화되면 세율이 10배로 는다. 일본의 대미 수출액 중 자동차가 차지하..

경직 국면이던 북중 관계 완화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수교 75주년을 맞은 지난해 중국과의 공식 고위급 교류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북중 관계가 경직 국면이 아닌가 하는 관측을 낳게 했던 북한이 외무성 부상을 주북 중국 대사관에 보내 우호 관계 강화 입장을 피력했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의 박명호 부상과 김영일 아주 1국장은 전날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을 방문, 왕야쥔(王亞軍) 대사를 만났다. 이와 관련,..

中 애니 '너자2' 애니 박스오피스 세계 1위 등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명(明)나라 때의 신화 '봉신연의(封神演義)'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너자2'가 중국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입 123억 위안(元·2조4300억 원)을 올리면서 역대 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해 개봉한 미국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를 넘어 역대 세계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섰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9일 보도를 종합하면 '너자2'는 개봉 21..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빅터 차 “트럼프 10월말 APEC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프라다 ‘180만원 샌들’, 인도서 “문화적 도용” 논란..

트럼프 “상호관세율 통보 서한 보낼 것”...본격 협상..

美 아이다호 산불 진압하던 소방관들, 총격에 사망…저격범..

집권 36년 최대 시험대 직면 이란 하네메이 체제, 얼마..

이란 포르도 핵시설에 중장비 포착…美 폭격 복구하나

러시아, 루한스크 함락 발표…3년 전쟁 속 ‘완전 통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