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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국제 선거 모니터링단, 아시아투데이 본사 방문

6·3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국제 선거 모니터링단'이 30일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단원으로 모스 탄 전 미 국제형사사법대사,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인 존 밀스 퇴역 미 육군 대령,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미국 측 대표인 그랜트 뉴셤 주일 미 해병대 전략장교, 브래들리 테이어 시카고대 정치학 박사, 김재학 목사, 이광석 KCPAC 사무총..

중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 美 발표에 中 반발

중국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국 공산당과 관계가 밀접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자 29일 미국이 정치적 차별을 하고 있다면서 강력 반발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데올로기와 국가 안보를 구실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억지스레 취소하는 것은 중국 유학생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양국의 정상적 인문 교류를 방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이에 단호..

인구 감소 위기 中, 수능 응시생 8년 만에 감소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중국의 현실이 한국판 수능에 해당하는 가오카오(高考)의 올해 응시생 감소에서 분명히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9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수능은 내달 7일부터 2∼3일 동안 이어질 예정으로 있다. 당연히 응시생 규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인구 당국은 더욱 초미의 관심을 기울였다. 응시생 수가 인구 증감의 바로미터..

미국의 유학생 비자 취소에 中, 상응 보복 조치

중국이 미국 국무부가 공산당과 연계된 자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확정하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상응한 보복 카드도 꺼내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양국의 관계가 다시 긴장 모드로 진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날 "중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미국의 기술 기업..

일본서 외국 운전면허 교환발급 까다로워진다…정부, 요건 강화 검토

일본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복지 등 특혜 요건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외국 운전 면허증의 교환 발급 요건 강화를 검토한다.28일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에서 취득한 운전 면허증을 일본의 면허증으로 전환하는 교환 발급에 대한 자국 내 여론의 비판을 수렴해 요건 강화를 검토 중이다.최근 일본에서 외국인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늘면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달 사이타마현에서 중국..

"총선 빨리" vs "개혁 먼저" 혼란의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퇴진 이후 임시정부 체제인 방글라데시에서 정국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총선 실시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임시정부 수반을 맡고 있는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은 핵심 개혁들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전날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이끄는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 산하 청년·학생 단체 활동..

베트남, 부부싸움 말린 아버지 살해한 한국 남성에 사형 선고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법원이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한국 남성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타인니엔과 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살인혐의로 기소된 한국 남성 A(42)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 행위가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이었으므로 가장 엄중한 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해 3월 10일 자신의 베트남 부인과..

말레이시아, 의료 관광 세계 1위…저비용 고효율 호평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의료 관광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28일 더스타 등 현지매체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자산 컨설팅 기업 노마드 캐피탈리스트가 말레이시아를 글로벌 의료 관광 최우수 국가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노마드 캐피탈리스트는 우수한 의료 시설, 의료진의 전문성, 경쟁력 있는 비용, 영어 사용의 용이성 등을 말레이시아 의료 관광의 강점으로 꼽았다.구체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견줄 수준의 의료 시설을 갖췄지만..

중동 4개국에도 中 무비자 실시

유럽을 필두로 한국 등의 동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들에 잇따라 비자를 면제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 4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자국과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는 미국 대응에 필요한 우군 확보 차원의 선제적 개방 조치가 아닌가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1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오만·쿠웨이트·바레인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해 중국 입국 비자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만 국방비 GDP 3% 이상 인상 시사

대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위비 확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방예산을 GDP(국내총생산)의 3%가 넘는 수준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구리슝(顧立雄)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달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국방예산을 GDP 대비 3% 증액을 선언한 것과 관련한 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피력..

거지 채무자로 전락한 中 부동산 재벌들 눈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던 부동산 재벌들의 상당수가 지금은 속속 거지와 진배 없는 악성 채무자로 전락,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이들 입장에서는 "아, 옛날이여!"라는 말을 곱씹어야 할 처지가 아닌가 보인다. 게다가 당분간 상황이 크게 좋아질 가능성도 상당히 낮다. 이들이 앞으로도 고생을 더 해야 한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한때 중국..

"미얀마 사태, 깊은 우려" 아세안, 군사정권 규탄·제재는 "無"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지만 4년 넘게 탄압과 학살을 이어가고 있는 군정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 조치나 규탄을 내놓진 않았다. 28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에 따르면 아세안 정상들은 전날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를 마무리 하는 성명에서 미얀마의 폭력 사태와 악화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회원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자는 민간인과 공공시설에 대한 폭력 행..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위해 미 정부에 '황금주' 양도 검토"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위해 소수 지분만으로도 중요 사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를 미국 정부에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격은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때 제시한 주당 55달러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CNBC 등은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를 위해 미국 정부에 황금주를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

안전사고 대국 中 또 공장 폭발 사고

중국 동부 산둥(山東)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27일 폭발 사고가 나 무려 1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19명이나 돼 앞으로 희생자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자국 응급관리부의 발표를 인용해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현지 시간) 산둥성 웨이팡 가오미(高密)시의 유다오(友道)화학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가오미시 응급관리국은 이 사고로 이날 오후 7시..

'중국제조 2025' 후속판 마련. 中의 야심만만

중국 정부가 제조업 강국 도약을 위해 10년 전 발표해 실시한 '중국제조 2025(메이드 인 차이나 2025)' 프로젝트에 이어 반도체 장비 등 첨단 기술 제품 생산 확대에 필요한 새 국가 산업 전략을 최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확정이 될 경우 이 전략이 '중국제조 2035'라는 식의 명칭으로 계속 사용될 지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그러나 중국이 제조업에서 세계..

무르익는 2027년 대만 해방설, 中 곳곳에서 난무

늦어도 2027년까지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해방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중화권에서도 자자하게 돌고 있다. 대만이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2027년 전후 중국의 대만 해방설은 이제 미국에서도 거의 정설로 통한다고 단언해도 좋다. 심지어 네오콘(신보수주의자) 일부에서는 거의 확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의 외교 평론가 펑(彭) 모씨가 "미..

짝퉁 통계는 사실, 中 7개 성시 통계 조작 확인

중국의 상당수 지방 정부의 경제 통계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짝퉁 대국 중국의 통계도 가짜라는 소문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국은 원래 산자이(山寨)라는 은어로 불리는 짝퉁의 국가로 유명하다. 한때 "어머니 빼고는 다 가짜!"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성장률을 비롯한 각종 경제 통계에 대한 의혹의 눈길이 가는 것은 이로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

"단결하되 유연하게"…美 관세위협에 '활로 모색' 머리 맞댄 아세안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이 급변하는 세계질서에서 아세안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을 역설했다. 27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27일 열린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에 참가한 아세안 지도자들은 △중동과 중국을 잇는 통로 역할 수행 △인도-태평양 전략 확대 △파푸아 뉴기니 신규 가입 등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아세안은 2..

日 정부, 전통주 제조 자격 취득 요건 완화 검토…업계 반발

일본 정부가 자국 전통주의 주조 면허 자격 취득 요건의 완화를 검토한다고 발표하자 현지 주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26일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던 일본주 제조 면허의 신규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해외에서의 일본 전통주가 인기를 끌자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한 술 주조를 국가 산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며 주조 면허의 취득 요건 완화를 통해 업체와 인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

카자흐스탄, IAEA와 세미나 개최…"원전 건설, 국제표준 준수할 것"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세미나를 가지면서 IAEA 국제 표준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2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산하 원자력산업부의 카나트 투야크바예프 개발국장이 벨로루스, 튀르키에, 파키스탄의 원자력기구 관련자들과 IAEA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도했다.투야크바예프 국장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원자력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인 규제 시스템 구축 방안을 개발하는 데 있다"면서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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