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187조원 흑자 '역대 두번째'

일본의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14조5988억엔(약 137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재무성은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1~6월 국제수지 통계를 발표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하반기 15조9857억엔(약 150조7000억원)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특히 디지털 관련 수지는 3조4810억엔(약 32조8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경쟁력이 저하하고 있는..

'관세 여파' 도요타 등 日 7개사, '연 25조원' 이익감소 전망

도요타·혼다·닛산 등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7곳이 '트럼프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연간 약 2조6833억엔(약25조원)이 나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자동차 빅3(도요타·혼다·닛산) 외에도 스즈키, 스바루,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7개사의 연간 영업이익 감소 예상치가 이처럼 나왔다고 8일 전했다. 올해 4∼6월 분기 매출 상황 등을 고려한 예상 수치다. 영업이익 대폭 감소 이유는 전체 수출 중 북미 수출량이 절대적..

인도, 카슈미르에 '책25권 금지령'… '분리운동' 차단

인도가 자치령 카슈미르에서 '분리주의' 책 25권을 금지했다. 분리 독립을 외치는 카슈미르의 반군 활동에 25권의 해당책이 분리주의를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인도 정부가 표현과 연설의 자유를 허용하는 헌법을 위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AP통신 등 외신은 8일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정부의 내무부가 이 같은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책 중엔 지난 5일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활동가인 아룬다티 로이의 책도 포함된 것..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새 '언론규제법' 서명…업계 반발

키르기스스탄이 새로운 언론통제법 제정을 강행하자 현지 언론계가 즉각 반발했다.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보실을 통해 '대중매체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해당 법안에는 외국인의 국내언론사 지분권리를 최대 35%까지로 제한하고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 모든 디지털 플랫폼을 대중매체로 분류하며 법무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등의 규제가 담겨 있다.자파로프 대통령은 지난해 약 40곳의 현지 언론사와 공개 토론을..

臺 "TSMC, 美 100% 반도체 관세 면제 대상" 주장

대만 정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電)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100% 반도체 수입 관세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류징칭(劉鏡淸)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은 이날 입법원(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TSMC는 미국 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관세 면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韓 단체관광 무비자에 中 업계 역시 반색

중국 관광업계가 한국 정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자 조심스레 한국 여행 활성화 기대감을 드러냈다.펑파이(澎湃)를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취나얼'에서 서울을 목적지로 한 검색량이 전날 오후 한국 정부의 무비자 방침 발표 후 30분 만에 12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다른 여행 플랫폼 58퉁청(同城)에서도 전날 오후 3시 기준 중국..

코로나 이후 처음 中 재계 대표단 다음달 방한

중국 재계 대표단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모으고 있다. 방한이 예정대로 이뤄질 경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양국 간 경협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한은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이 유력한 속에..

부 호 대사 "당 서기장 방한, 한-베 관계 새 전환점"

11년 만에 이뤄지는 베트남 최고 지도자의 방한에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사진>는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호 대사는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의 이번 방한이 "지난 30년간 양국 지도자들이 일궈온 관계의 성숙함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정상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

대만 TSMC '영업기밀 도용 혐의' 전·현직 직원 3명 구속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 TSMC의 전·현직 직원 3명이 회사 영업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고 현지 검찰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CNN에 따르면 대만 고등검찰청 지적재산권 부서는 지난달 말 해당 혐의를 받는 복수의 용의자 및 증인을 조사했으며 그들의 주거지를 수색한 끝에 심각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3명을 체포한 것으로 5일 밝혔다.TSMC는 정기 모니터링 과정에서 무단 활동을 탐지한 후 잠재적인 영업 기밀 유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또 럼 서기장 방한, 양국 관계 새로운 전환점 될 것"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13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빈 방문이자,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서기장으로선 2014년 고(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방한 이후 11년 만이다.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는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럼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국을 찾는 첫 국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방한이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

미얀마 '대통령 대행' 사망…쿠데타 당시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 군사정권은 2021년 쿠데타 당시 비상사태를 선포했던 민트 스웨 당시 부통령 이 7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군부 정보국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군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74세.AP통신에 따르면 군부는 별도 성명을 통해 그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민트 스웨는 현 군정에서도 '대통령 대행'이라는 요직을 맡고 있었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2024년..

"중국, AI 기업 이용해 美 유력인사 정보 수집"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기업을 이용해 여론을 감시하고 조작함으로써 세계 정보 전쟁에서 새로운 무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전·현직 미국 관료 및 연구자의 분석이 나왔다.해당 전문가들이 발굴한 중국 골락시(GoLaxy) 내부 문서에는 홍콩과 대만에서 영향력 행사 캠페인을 벌인 이 회사가 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영향력 있는 미국인들의 정보를 수집한 내용이 기록돼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골락시는 그동안 자사를..

中 쓰촨성 학폭 시위대에 곤봉 휘두른 경찰…보도·인터넷 검열도 강화

중국 쓰촨성 장유시에서 발생한 한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이 당국의 미온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분노를 촉발, 대규모 시위로 번졌다. 중국 매체들은 해당 시위에 대한 보도와 인터넷 게시물들을 통제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독일 방송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강유시에서 14세 여학생 A양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장시간 폭행당하고 모욕을 당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8월 초 SNS를 통해 확산됐다. 피해자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괴롭힘과 고립에 시..

中시위대, '학생집단구타 항의'… 해산명령 불응에 '무력진압'

중국에서 벌어진 청소년 집단 구타 영상으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공안당국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에 나섰다. 항의 시위가 점차 커지자 공안당국은 해당 사건이 '헛소문'에 불과하다며 강경 진압에 나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청소년 집단구타 사건에 항의한 군중들은 가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쓰촨성 장유시 공안은 해당 사건 관련 시위 현..

충격, 中 기업인들 경기 침체에 극단 선택 폭증

상당히 심각한 양상인 경기 침체를 견디지 못한 중국 민영 기업인들이 최근 속속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케이스가 폭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을 경우 앞으로도 비극적 사건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민영 경제는 금세기를 전후해 활활 타오르면서 G2 국가의 오늘이 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좋다. 민영 기업인들 중에서 재벌 수준의 기업인들이 전국 곳곳에서 등장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만 TSMC 첨단 기술 일본에 유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타이지뎬臺積電)의 전현직 직원들이 최첨단 기술을 일본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양안(兩岸)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TSMC의 최첨단 공정인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기술 유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구속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만 고등검찰서 지적재산권분서가 지난달부터 TSMC 전현직 직원 9명에 대해 진행해온 수사가 이번에 결과로 나온 것..

"韓·베트남 경제교류 가교역할 최선"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양국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회장은 "아시아투데이는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인류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흐름을 신속히 보도함으로써 한국과 세계 각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떠오른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에 언론의..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면담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양국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회장은 "아시아투데이는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인류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흐름을 신속히 보도함으로써 한국과 세계 각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떠오른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에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日이시바 "핵무기 없는 세계 실현, 전쟁 유일 피폭국의 사명"

일본이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80주년을 맞은 6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대규모 평화기념식을 열고 핵 폐기를 호소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원폭 투하 80년을 맞아 이날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원폭 전몰자 위령식·평화기념식'에 참석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도하는 것은 유일한 전쟁 피폭국인 우리나라(일본)의 사명"이라고 밝혔다.이시바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초래..

뉴사우스웨일스, 전력난 해소 위해 슈퍼 배터리 집중 투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 건설된 호주 최대 규모의 와라타 슈퍼 배터리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호주 일간지 가디언은 이 배터리가 2025년 말까지 최대 850MW 용량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이 경우 수십만 가구에 약 2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현재 350MW 용량으로 운영 중인 이 배터리는 먼모라 석탄 발전소 부지에 건설되었다. 최종적으로 850MW에 도달하면 기존 송전망 활용도를 높여 추가 송전선..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노벨 생리의학상에 브랑코·람스델·사카구치…‘말초 면역 관..

트럼프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 11월 1일부터..

내각 구성 반발에…르코르뉘 프랑스 총리, 취임 한 달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 협상 돌입… 트럼프 “이번엔..

트럼프 “정부부터 열어야 의료협상 가능”…셧다운 장기화..

당정 권력 서열 2위 리창 中 총리 9일 방북

유럽 항공 교통량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하루 평..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