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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북중러 정상 대좌… 3자 회담은 불투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이 크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전체 수행원들의..

사립학교로 몰리는 호주 교사들…공·사립 임금 격차 심화

호주 전역에서 교사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간의 교사 임금 격차가 최대 5만 호주달러(약 4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헤럴드선은 공립학교 교사들이 더 많은 임금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립학교로 이탈하면서 공립 교육 현장에서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시드니의 한 사립학교는 올해 경력교사에게 약 1억3000만~1억6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해 공립학교 교사의 최고..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中 전승절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할 예정으로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도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AI 허위정보 차단 강화… 2022년 이후 4만2천 건 삭제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허위정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30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총 4만2000건 이상의 AI 관련 허위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정치인·기업인·유명인의 사진과 영상을 조작해 투자 기회나 고수익 금융상품을 홍보한 딥페이크(deep..

카자흐 대통령, SCO 정상회의서 "AI 협력 기구 설립 지지"

제25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항구 도시 톈진을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중국과의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카자흐스탄 국영 매체 카진폼은 1일 토카예프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 연설에서 에너지·경제·인프라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및 AI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SCO가 AI 개발 가속화의 세계적 기점이 될 수 있다"며 "중국이..

시진핑 연설·김정은 참석 …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관전 포인트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전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 8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열병식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개최한다.2015년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서는 국기 게양식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로 시작해 시 주석이 중국산 홍치(紅旗) 승용차를 타고 장병들을 사열한 뒤 톈안먼 성루로 돌아와 무기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당시에는 해외 각국 군대도 행렬에 참..

홍콩 미슐랭 식당서 1500만원 식사비 떠넘긴 남성 체포

홍콩 경찰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도중 자리를 떠 여성에게 1500여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떠넘긴 남성을 체포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별을 받은 유명 중식당 만와다.홍콩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1년 전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자신을 26세 변호사라고 소개한 남성과 알게 됐으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저녁 해당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 여성은 남성..

하늘엔 전투기, 바다엔 함대…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맞아 '역대급' 열병식

2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심장부인 수도 하노이의 바딘 광장은 붉은 국기와 군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1945년 9월 2일,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독립 80주년이자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건국 8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 열병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호치민 박물관에서 옮겨진 성화가 점화되고 21발의 예포 발사와 함께 건국 80주년 기념 열병식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아프간 지진 사망자 800여명으로 늘어…"잔해에 사람들 깔려"

아프가니스탄 동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00여 명으로 늘었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간밤 지진으로 최소 800명이 숨지고 25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주민들은 붕괴한 가옥 잔해 속에 매몰된 가족과 이웃을 찾기 위해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헤치고 있다.지난달 31일 자정 무렵 동부 쿤아르주 누르갈 지역과 인근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시 일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났다. 진..

태국 총리 선출 '캐스팅보트' 野, 내분으로 결정 못해…정국 혼란 가중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실각한 이후 태국 정국이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차기 총리 선출의 열쇠를 쥔 제1야당 인민당이 1일(현지시간) 내부 회의에서 극심한 의견 대립 끝에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제1당에 올랐으나 사실상 군부의 반대로 집권에 실패했던 진보 성향의 인민당(전진당의 후신)은 이번 총리 선출 국면에서 의회 의석의 약 3분의 1(143석)을 거머..

일본 도쿄서 40세 한국인 여성 피살…용의자, 공항서 검거

일본 도쿄의 주택가에서 40세 한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가 발견된 날 인근 공항에서 한국 국적의 30세 남성을 용의자로 검거했다.일본 TBS뉴스는 1일 오후 1시 30분경 도쿄 세타가야구(區) 노자와 길에서 목을 다쳐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여성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같은 날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용의자인 한국..

시진핑 中 주석, 개도국 발언권 높일 것 주장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에 안보 위협 대응기구와 개발은행을 만들어 협력 수준을 높이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피력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이날 톈진(天津)에서 막을 내린 SCO 정상 이사회 제25차 회의 연설을 통해 "안보 위협과 도전에 대응하는 종합 센터와 마약 대응 센터를 조속히 가동할 것이다. SCO 개발은행을 조속히 건설해 회원국의 안보 및 경제 협력에 더 힘 있는 지지..

아프간서 또 지진…"최소 25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최소 250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다쳤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7분쯤 아프간 남동부 낭가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얕은 편이어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AP통신은 현재까지 최소 250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잘랄라..

中 전승절 열병식 D-1, 반미 분위기 초절정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하루 앞둔 중국 내 반미 분위기가 그야말로 초절정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열병식이 마치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비난하는 성토장이 될 것이라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정말 그런지는 대표적인 반미 국가인 북한과 러시아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열병식..

호주 전역서 대규모 반이민 시위…인종차별로 비화

호주 전역 곳곳에서 1일 대규모 반이민 집회가 열렸다. 호주 주요 매체들은 이날 애들레이드, 멜버른, 시드니, 퍼스,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에서 총 인원 수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국에 이민자가 대거 유입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고 보도했다.이번 집회는 최근 몇 년간 가속화된 호주의 이민 정책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렸다. 주최 단체 ‘호주를 위한 행진’은 이번 시위에 관해 “반이민 시위가 아닌 과도한 이민 정책에 대한..

미국 관세 압박에…숙적 인도·중국, 7년 만의 정상회담서 "우리는 파트너"

아시아의 두 거인이자 숙적인 인도와 중국의 정상이 7년 만에 마주 앉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관세 압박에 2020년 국경에서 벌어진 유혈 충돌 이후 최악의 관계로 치달았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는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라고 선언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은 중국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인니, 거센 시위에 국회의원 '황제수당' 폐지 약속…군 동원 '강경 진압' 명령도

인도네시아를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폭력 사태로 몰고 간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꺼내들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 여야 정당 대표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시위의 도화선이 됐던 국회의원들의 과도한 수당과 특혜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국회의원들의 주택 수당을 삭감하고 해외 출장을 중단하는 새로운 유예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 2일 베이징 도착 유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3일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1일 평양을 출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착은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일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열차로 20∼24시간 정도 걸리는 만큼 1일에는..

푸틴·김정은 訪中에… '한미일 vs 북중러' 고착화 우려

오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이미 주요 2개국(G2)으로 성장한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의 중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석은 행사의 흥행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

D-2 中 전승절 열병식, 흥행 성공 예감

3일 열릴 예정인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흥행이 상당히 성공적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G2 국가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것은 무엇보다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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