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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리창 총리 2030년 中 GDP 24조 달러 초과 추정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년 뒤에 자국의 경제 규모, 즉 국내총생산(GDP)이 170조 위안(元·24조 달러·3경40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30년 무렵이면 중국이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할 G2 경제 대국으로 더욱 확실하게 우뚝 설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이때에도 미국의 2024년 GDP 29조 달러에는 바짝 근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광밍르바오(光明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5일 보도에 따..

왕이 中 외교부장 세계 다극화 제창

중국이 미국 일방주의를 겨냥해 다자주의를 내세우는 와중에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도 5일 자국이 추진 중인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제 세계화와 주변국 협력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왕 주임 겸 부장은 이날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기고를 통해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의 주요 임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로 평등하고 질서 있는..

대두 불씨 남긴채… 中, 대미 '보복관세' 유예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일부 추가관세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산 대두에 대한 높은 관세는 그대로 유지돼, 양국 간 농산물 무역이 완전히 회복되기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지난 4월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24%의 추가 관세를 1년간 추가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펜타닐 문제를 들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자 보..

대두 불씨 남긴 채…中, 대미 보복 관세 중단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일부 추가관세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산 대두에 대한 높은 관세는 그대로 유지돼, 양국 간 농산물 무역이 완전히 회복되기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지난 4월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24%의 추가 관세를 1년간 추가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펜타닐 문제를 들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자 보..

리창 총리 "5년 내 中 GDP 170조 위안 돌파"…'소비 중심' 성장 강조

리창 중국 총리가 향후 5년간 중국 경제가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며 170조 위안(약 23조8400억 달러)을 넘어설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무역 불균형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재차 부각한 발언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에서 "향후 5년 안에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170조 위안을 넘을 것"이라며 "이는 세계 경제 성장에 새로운 기여..

10월 호주 주택 가격 사상 최고 경신…요인은 '첫 주택 보증 제도' 확대

호주 연방 정부가 첫 주택 보증 제도를 최근 대폭 확대하면서 현지 주택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5일 호주 뉴스닷컴이 보도했다.지난달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가격 상승의 주 요인으로 첫 주택 구매자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이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첫 주택 보증 제도는 구매자가 집값의 5%에 해당하는 계약금만으로 주택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동안 매매가의 20%로 지불해온 계약금 중 나머..

다카이치 내각, 첨단산업과 반도체분야 드라이브 본격화... 한일간 경쟁·협력 촉각

다카이치 내각은 올해 첨단산업과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기 위한 정책 드라이브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와 집적회로 설계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첨단산업과 반도체 분야 등 미래산업 주도권을 놓고 한일 양국의 경쟁과 협력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에서 전통적 강점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술혁신에 정부 주..

아프간 6.3 강진, 27명 사망 1000명 부상…폐허 속 '인도-중국'의 원조 경쟁

지난 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강진으로 인해 최소 27명이 숨지고 1000명에 육박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탈레반 정권을 상대로 인접국인 인도와 중국도 자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원조 경쟁을 펼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지난 3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마자르-이-샤리프 인근을 강타한 규모 6.3의 강진으로 전날까지 최소 27명이 사..

태풍 '갈매기' 필리핀 강타…구호나선 군 헬기 추락 등 사망자 최소 46명

올해 필리핀을 강타한 20번째 열대성 사이클론인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 중부를 강타하며 최소 4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5일(현지시간) 로이터·AP 등에 따르면 필리핀 재난 당국은 전날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갈매기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밤 기준 최소 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의 가장 큰 피해는 지난 9월 말 강진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세부주에 집중됐다. 4일 새벽 세부 동쪽 해안에 상륙한 태풍 '갈매기'는 중심부 순간 최대..

테슬라 전기차 중국 시장에서 크게 고전

중국 공장에서 만든 테슬라 전기차의 10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징의 산업계 소식통들이 4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자료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의 '메이드 인 차이나' 전기차 판매는 지난달 6만1497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9% 줄어들었다. 이 수치는 9월만 해도 2.8% 플러스를 기록했다.또 지난달 테슬라가 상하이(上海)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한 모델3와 모델Y 판매량..

北 김영남 서거에 中 침통한 애도 표명

중국 정부는 북한 외교의 최고 원로인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별세에 심심한 조의를 표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은 중국 인민의 라오펑유(老朋友·오랜 친구)였다"면서 "그는 생전에 여러 차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해 중조(중북)의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 발전 추동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그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에도 진심..

닌텐도, 스위치2 인기 힘입어 매출 2배 이상 증가

일본 비디오 게임 회사 닌텐도가 올해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2025회계연도 상반기(4~9월) 매출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4일 AP통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뿐만 아니라 순이익 역시 85%가량 늘었다고 밝혔다.올해 4월 1일~9월 30일 닌텐도의 매출은 1조995억엔(약 10조28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0.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순이익은 전년 동기 1086억엔(약 1..

스타벅스, 저가 커피에 밀려 중국서 지분 60% 매각

미국의 커피 판매업체 스타벅스가 40억 달러(약 5조7000억원)에 해당하는 중국 사업 지분 약 60%를 사모펀드 회사 보위캐피털에 매각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보위캐피털과 합작 법인을 만들어 자사 중국 사업 지분 최대 60%를 매각하고 브랜드·지적 재산권 라이선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타벅스는 성명에서 지분 매각과 브랜드 사용료를 포함하면 중국 시장이 가지는 가치는 130억..

지브리, 오픈AI에 항의 "콘텐츠 무단 사용 중단하라"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인공지능(AI) 무단 학습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자사 콘텐츠를 허가 없이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일본의 콘텐츠해외유통협회(CODA)는 지브리 등의 요청에 따라 오픈AI가 저작권 있는 콘텐츠를 허가 없이 기계 학습에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CODA는 오픈AI가 동영상 생성 앱 소라2와 챗GPT의..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지지율 82%, 고이즈미 총리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준 기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이 출범 후 지지율 82%를 기록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내각 이후 24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11월 1~2일 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JNN이 18세 이상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2001년 고이즈미 내각 출범 직후 88%의 역대 최고 지지율 이후, 다카이치 내각은 82%로 치솟아 이전 이시바 시게루 내각 출범 당시 51.6%와 비교하면 무려 30..

한중 영구 무비자 시대 도래 조짐, 관계 폭발 조짐

한중 간의 국경을 사실상 무의미하게 만들 상호 영구 무비자 시대가 곧 도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촉발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과 서로에 대한 간단치 않은 혐오 감정 탓에 일정하게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는 양국 관계가 나름 긍정적 방향으로 급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심지어 폭발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올해로 수교 33주년을 맞은 현재 양국 관계는 솔직히 썩 좋다고 말하기..

"티빙이 日디즈니플러스의 문을 열었다.

한국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티빙(TVING)'이 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Disney+)'와 일본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자, 한일 양국 OTT 산업의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4일 도쿄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티빙의 최주희 대표는 "디즈니플러스와 함께 일본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으..

아프가니스탄 북부서 규모 6.3 강진…수십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수십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3일 오전 9시 15분경(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州) 북부 마자르이샤리프에서 동남쪽으로 약 45㎞ 떨어진 발흐주 북부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6.2~6.3, 진원 깊이는 약 8~10㎞로 측정됐다.인근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 서부 그리고 카자흐스탄 남부에서도 진도 2 규모의 진동이 감지..

'공룡 절벽' 망친 182m 유리 엘리베이터…발리, 中 자본 투입 프로젝트 중단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인 누사 페니다의 켈링킹(끌링킹) 비치. 티라노사우루스를 닮은 지형으로 공룡 머리로도 유명한 절벽의 경관이 중국 자본의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건설로 인해 영구적으로 훼손될 위기에서 가까스로 멈춰 섰다.4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발리 지방의회는 지난달 31일 켈링킹 비치에서 진행 중이던 182m 높이의 유리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즉각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켈링킹 비치는..

'유혈충돌' 3개월 만…태국-캄보디아, 트럼프 중재 휴전 후 중화기 철수 시작

지난 7월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낳으며 전면전 위기까지 치달았던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국경 분쟁이 3개월 만에 극적인 해빙 무드를 맞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한 강화된 휴전 협정에 따라 분쟁 지역에 배치했던 중화기를 단계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전날 공식 발표했다.수라산트 콩시리 태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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