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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英, 선박·항공산업 관련 러 제재 완화 결정…"군용 전용 가능성 없어"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영국 정부가 러시아 무역선 및 항공산업에 대한 보험 및 재보험 가입을 허용하는 등 경제제재 일부를 완화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1일(현지시간) 영국정부는 지난 2월부터 러시아 무역선 및 항공산업에 적용하던 경제제재의 기준을 완화했다고 영국 국제 무역부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국제 무역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러시아 일반 무역 면허 1항 28규정을 제거함에 따라 러시아 관련 종사자들에게 면허 조..

히틀러 손목시계, 美 경매서 14억원 낙찰…유대인 반발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것으로 알려진 손목시계가 미국 경매에서 110만 달러(한화 약 14억3000만원)에 낙찰되자 유대인 사회가 반발에 나섰다.2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이 시계는 나치 독일의 상징 문양인 스와스티카와 히틀러의 이니셜 AH(Adolf Hitler)가 새겨진 후버(Huber)사의 것으로,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체서피크 소재 알렉산더 히스토리컬 옥션에서 익명의 응찰자에게 팔렸다.경매소 측은 당초 이 시계..

美 하원, '돌격소총' 금지법 통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하원이 돌격소총의 민간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공화당 의원 대부분이 총기 규제에 반대하고 있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9일(현지시간) A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돌격소총 판매 금지 법안을 찬성 217표, 반대 213표로 통과시켰다. 돌격소총은 휴대하기 쉽고 연속발사가 가능해 인명 피해가 큰 총기 난사 사건에 자주 등장한다. 권총보다 소구..

유럽 원숭이두창 첫 사망보고…실제 치명위험 어느 정도일까

아프리카 대륙 바깥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 질병의 실제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 다시 관심이 쏠린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남동부 벨루오리존치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41세 남성 확진자가 패혈증으로 숨졌다. 림프종으로 면역체계가 손상된 환자였다. 스페인에서도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스페인 보건당국은 사망자의 신원이나 치료 경위 등은 밝히지 않았다...

러, 핀란드·스웨덴에 재차 경고…"나토 가입 후 상황 따라 대응할 것"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러시아는 두 국가의 나토 가입 후 시행하는 정책에 따라 상호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28일(현지시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이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결정은 발트해 지역 안보 상황을 확실히 악화시킬 것"이라며 "이는 지역 안보를 강화시키는 것이 아닌..

WHO "원숭이두창 1만8000건 돌파"…美 발병 신고 의무화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 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이 질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제네바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8개국에서 1만8000건 이상의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그는 "발병 사례의 70% 이상은 유럽 지역에서 보고됐고, 25%는 미주 지역에서 나..

우즈벡 대통령,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 촉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지정학적으로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우즈베키스탄 일간 스푸트니크지는 26일(현지시간) 수도 타쉬켄트에서 개최된 아프가니스탄 국제회의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키스탄 대통령이 성명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아프가니스탄의 고립은 인도적 상황을 불가피하게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

기후변화에 펄펄 끓는 지구촌…유럽·아프리카 폭염 '비상'

지구촌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례적 폭염과 이에 따른 산불로 펄펄 끓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섭씨 40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그리스에서는 큰 규모의 산불이 4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날 인기 휴양지인 레스보스섬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틀째 계속됐다. 레스보스섬의 바테라 해변에 위치한 호텔 2곳과 민가 92채 등에 대피령이 내려져 450명이 산불을 피해 황급히 마을을 떠났다.주변 하늘을 뒤..

곡물수출 약속 어긴 러시아…합의 이틀 만에 우크라 항구 미사일 공격

러시아가 흑해 교역로를 통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재개에 합의한지 이틀만에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폭격했다. 유엔 등 국제사회는 세계적 식량난 해소를 위해 맺은 약속을 파기한 것이라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출항 중 한 곳인 남부 오데사에 러시아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이 떨어졌다. 우크라이나 남부작전사령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칼리브르 순..

‘유럽 빵바구니’ 우크라이나 곡물, 흑해 통한 수출 타결..식량 위기 ‘숨통’

'유럽의 빵바구니'로 통하는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협상이 타결됐다. 유엔(국제연합)이 제안한 흑해 항로를 통한 수출길이 주변국들의 동의로 다시 열리게 되면서 세계 식량 위기 극복에 숨통을 트게 됐다는 진단이다.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러시아·튀르키예(터키)와 유엔의 협상이 21일(현지시간) 타결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이 전했다.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는 봉쇄된 흑해 대신 다뉴브강을 통한 곡물 수출을 시작했지만..

러 에너지 산업, 경제제재 불구 성장 가시화…푸틴 "美 주도 단극체제 종말"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각종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에너지 산업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 통계청(Rosstat)이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러시아 국내총생산(GDP) 중 에너지(석유·천연가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전년동기 대비 4.4%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Rosstat은 통상적으로 연도별 통계를 공개해왔으나,..

WHO "최근 코로나 재확산세 심각…대책 마련 서둘러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지는 데 따라 방역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AFP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장이 성명을 통해 "최근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세가 지난해 여름과 유사한 상황이라는 점이 명백하다"며 "유럽 지역이 힘겨운 가을과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루주 소장은 "가을까지 기다렸다가 대책을..

이란 찾은 푸틴, 바이든 보란 듯 '반미 전선' 과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러 제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반미 전선' 강화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튀르키예(터키)·이란 정상과 3자 회담을 갖고 시리아 문제 및 우크라이나산 곡물 운송 문제 등을 논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중동 순방 이후 이뤄진 이번 방문은 '반미 전선'을 과시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A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튀르키예 중재로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 논의에 진전 있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흑해 교역로를 통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재개와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AFP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에 이어 별도로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양자 회..

美 정부, "OPEC 증산 여지 있어"…바이든 '빈손귀국' 비판에 반박

미국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순방에 나섰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뚜렷한 성과 없이 귀국했다는, 이른바 '빈손귀국' 비판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결국 증산에 나설 것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아모스 호치스타인 미국 국무부 에너지 안보 특사는 17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출연해 "OPEC가 다가오는 다음달 회의에서 증산 결정을 할 것이라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OPEC가 얼마나 많은 여력 있는지 말하지 않겠..

소득 없이 끝난 바이든 중동방문…사우디 "원유증산은 OPEC+가 결정"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난 해결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을 찾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AFP·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유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파르한 장관은 "(증산과 같은)석유 정책 결정은 시장 논리와..

中 네티즌들 "디올, 전통 스커트 디자인 베꼈다" 주장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전통의상인 마멘췬을 모방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6일 오후 1시경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살펴보면, 디올의 마멘췬 스커트 표절 논란이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라있다. 디올의 올해 가을 컬렉션에 포함된 치마 중 하나가 중국 명·청대 한족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마멘췬(馬面裙)을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치마 앞·뒤에 높은 트임이 있는 점, 양 측면에 주름이 있는 점 등을..

미국·사우디, 이란 핵무기 획득 저지에 합의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저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의 핵무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왕정국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로 꼽힌다. 로이터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양국이 '이란의 핵무기 획득' 저지의 중요성에 합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사우디는 성명에서 이란이 '타국의 내정 간섭과 무장 대리세력을 통한 테러 지원, 역내 안보와 안정을 불안정케 하려는 노력'을 하고..

"미국, 중동 내정간섭 말아야" 中 사우디 간 바이든 견제구

"미국과 서방은 과거의 오랜 악습을 고쳐야 한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5일 파이살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과 영상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에 견제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한 중동 왕정 국가들은 미국에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하고, 국가 안보를 보장받는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왕이 외교부장과 미크다드 외무장관의 영상 회담은 16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됐..

美 정부, 북한 IT인력 채용 위험성 경고…"미사일 자금 창출"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북한 출신 정보통신(IT) 인력 채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경보를 내렸다. 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은 1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엘리엇 강 차관보가 전날 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들을 만나 제3국 출신의 프리랜서 IT 인력을 사칭한 북한인의 위험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북한 출신 인력을 고용할 경우 지적재산권과 자료 탈취, 평판 훼손, 법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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