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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FBI, 바이든 사저 수색서 기밀문서 추가 확보…특검 수사 속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저에서 기밀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AP·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밥 바우어는 이날 저녁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위치한 사저에서 대통령의 허락에 따라 미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수색이 이뤄질 당시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 없었다. 바우어 변호사에 따르면 FBI는 기밀 표기와 함께 여러 부속 자료로..

"1년새 감원 규모 20만명" 글로벌 테크업계 칼바람

글로벌 테크업계의 1년간 감원 규모가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해고 칼바람이 이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와 블룸버그 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구글의 대규모 감원 계획 발표로 글로벌 테크기업들의 지난 1년간 해고 규모가 더 불어났다.테크기업 감원 축적 사이트 '레이오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테크기업 감원 규모는 1032개사 15만5126명이었으며 올해 규모는 구글까지 더해져 154개사 5만5324명이다. 1..

넷플릭스 8%·구글 5% 급등…美 기술주 강세 속 상승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와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20일(현지시간) 동반 급등하면서 미국 증시를 끌어올렸다.넷플릭스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8.46% 치솟은 342.50달러로 장을 마쳤다.전날 발표된 넷플릭스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넷플릭스의 2022년 4분기 가입자는 766만 명 급증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회원이 2억3000만 명을 돌파했다.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정리..

美 미성년자 총기사건 '또' 발생…14세가 쏜 총에 11세 사망

미국에서 미성년자 총기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총기규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11세 소년을 총기로 살해한 14세 소녀가 살인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지난 15일 달라스 남부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4세 소녀가 쏜 총알의 유탄에 11세 소년이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당시 다투던 친구를 향해 발포했는데 근처에 있던 피해자가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곧장 병원..

올해 전세계 해외여행 코로나前 수준 회복할 듯…중국 개방, 호재 혹은 변수

올해 해외여행을 하는 관광객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크게 줄었던 아시아 지역의 회복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변수로 지적된다.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는 17일(현지시간) 올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의 80∼95%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중국이 최근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이 아시아·태..

'디커플링' 美-中, 지난해 교역량은 '역대 최대' 전망

미국과 중국이 첨예한 정치적 대립을 이어가면서도 경제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미중 교역량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거나, 최대 기록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지난해 1~11월 수출입 규모에 지난 5년간 12월 평균 교역량을 더한 추정치로, 지난해 말 미국의 수입품 수요가 얼어붙고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통제에 고전하면서 실..

막 오른 다보스포럼…산적한 글로벌 현안 속 '주요 키워드'는

지구촌 현안을 논의하는 5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했다. 경제·안보·보건·기후 등 인류가 복합적 위기를 맞은 가운데 유의미한 성과가 도출될지 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그간 축소 진행됐던 다보스포럼이 16일(현지시간) 3년 만에 원래 규모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의 협력'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정·재계 리더와 학계..

다보스포럼 개막날, 세계 경제전문가 입 모아 '글로벌 경기침체' 경고

5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개막한 16일(현지시간) 세계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글로벌 경제에 대해 잇달아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다보스보럼이 이날 공개한 전 세계 경제학자 50명 대상 심층 인터뷰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3분의 2는 올해 전 세계가 경기침체 국면에 빠질 것으로 내다봤다.이 중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답한 비율은 18%로, 지난해 9월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사디아 자히디 WEF..

세계적 경기침체 그림자에…"5년 후 삶 긍정적" 응답 10%p↓

지구촌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인플레이션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미래에 대한 비관론도 커지고 있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국적 홍보회사인 에델만은 지난해 11월 1~28일 28개국 3만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향후 5년 후 자신과 가족들의 삶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40%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전년도의 50%보다 무려 10%p 하락했으며, 나라별로는 24개국에서 조사가 시작된..

미일 국방장관 회담…美 "日 안보정책 개정 강력 지지"

미국과 일본은 국방장관 회담에서 일본이 보유를 결정한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논의를 심화시키고 미일 동맹의 역할과 임무 분담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하는 데 합의했다.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 국방부청사에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회담한 후 "올해는 미일 동맹의 변곡점"이라면서 "방위비 지출과 반격능력 확보를 포함해 일본의 안보정책 개..

고개드는 팬데믹 공포…WHO "장거리 비행 승객 마스크 착용 권고"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XBB.1.5가 급속히 확산하고 중국이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커지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장거리 비행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럽지부 선임비상계획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최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각국은 장거리 비행과 같은 고위험..

"2022년, 역대 다섯 번째로 뜨거운 해" 기상이변 속출에 지구촌 '몸살'

기상이변이 속출했던 2022년이 역대 다섯 번째로 뜨거운 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에서는 기상이변으로 약 200조원대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온난화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가 1850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분석했다. C3S는 인류가 일으킨 기후변화로 지난해 전세계 평균 기온은..

러·중 안보위협 속 끈끈해진 나토-EU, "협력관계 격상" 공동선언문 서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 등으로 신냉전 구도가 선명해지는 가운데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EU(유럽연합)가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발표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협력관계를 심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에 서명했다.약..

中-아르헨, 350억 위안 통화스와프 발동…'중남미 환심사기' 가속

미국 견제를 위해 동맹 강화에 힘쓰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뒷마당'으로 불리는 중남미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런 와중에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350억 위안(약 6조46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발동하기로 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겔 페쉐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와 중국 인민은행 이강 총재는 면담 후 공개한 성명에서 1300억 위안(약 24조원) 규모의 외환스와프 중 350억 위안을 아르헨티..

우크라이나, 한반도처럼 '분단'의 길로 가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제안한 36시간 휴전 종료 후 연장 가능성에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한반도처럼 분단하자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에 따르면 알렉세이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회의(NSDC)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국영방송에 출연해 '한반도 시나리오'에 따라 합의를 제안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닐로프 사무총장은..

美 신임 하원의장에 '트럼프 호위무사' 매카시…15번 투표 끝 선출

미국 신임 하원 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의회 공전 나흘째 15차례 투표 끝에 얻은 성과다.미국 하원은 7일(현지시간) 새벽 제118대 의회의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15번째 투표 끝에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를 당선자로 확정했다.매카시 하원의장은 216표를 얻어 민주당의 하원의장 후보인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21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공화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반란표가 잇따르면서 14차례 투표는 번번이..

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축하…"공화당과 협력할 준비"(속보)

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축하…"공화당과 협력할 준비"(속보)

사우디 알 나스르 간 호날두, 팀 첫 경기는 결장

연봉 2억 유로(약 2700억원)라는 기록적인 금액을 받고 사우디 알 나스르 행을 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가 이적 후 팀의 첫 경기에 결장했다. 7일 AFP통신은 "호날두가 지난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 알타이 경기에 호날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와 알타이의 경기에서는 브라질 출..

러, 서방 제재에도 가스수출 역대 4번째 규모…중국·인도 '효자고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EU(유럽연합)가 2월부터 러시아산 가스 가격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러시아의 지난해 가스수출 규모가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가스수출 증가에 효자 노릇을 한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 시장 개발·협력 확대에..

전 세계 2023년 새해 맞이…구름 인파, 코로나 극복 확인

전 세계가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지구촌 동쪽부터 열린 각양각색의 새해맞이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증명하며 2023년 새해 각기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했다.1일(현지시간) 호주에서는 3년 만에 방역 규제 없는 새해맞이 행사가 열려 시드니 명소 오페라하우스 위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고강도 코로나19 방역 규제에서 벗어나 국경을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한 홍콩에서도 수년 만에 최대 규모의 새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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