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다섯가지 맛을 느껴보자"…2025 문경오미자축제 '개막'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경북 문경시 오미자축제가 '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19일 오미자 주산지인 동로면 금천 둔치에서 시작됐다.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이정걸 시의장, 유진선 교육장, 김말수 경찰서장, 박인원 前 문경시장, 신영국 문경대학총장, 김인숙 테르메코리아 회장, 시·도의원, 단체장, 시민·관광객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문경 오미자축제는 19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특히 이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