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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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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아이틴드'로 비뇨기 시장 공략…실적 개선 여부 주목

올림푸스한국이 전립선비대증 치료기기 '아이틴드(iTind)'를 필두로 비뇨의학과 분야 매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커지는 전립선비대증 비급여 시술 시장에서 기존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새 옵션을 내세워 점유율 확대를 시도 중이다. 아이틴드가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올림푸스한국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푸스한국이 최근 '아이틴드'를 기반으로 비뇨의학과 분야에서 신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신유열 대표, CDMO 영업 전면에…롯데바이오로직스 수주 경쟁력 '시험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CDMO(위탁개발생산) 수주 경쟁력이 올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인수 당시 승계받은 위탁생산 물량이 지난 1월 모두 소진된 데 이어, 올해 국내 송도 1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두 생산거점을 채울 대규모 수주 계약 확보가 발등의 불이 됐다.각자대표에 오른 신유열 부사장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사와의 미팅에 직접 발 벗고 나서며 수주 영업 전면에 서고 있다. 롯데그룹의 재무 여력이 녹록..

광동제약, 산림청 국책과제 선정…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착수

광동제약이 국산 산림자원을 활용한 혁신 소재 개발에 나선다.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천연물 기반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광동제약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국산 산림자원의 AI기반 전주기 표준화 및 임가 연계 개별인정형 원료 글로벌 사업화'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광동제약은 단순 가공·원물 판매에 머물렀던..

한샘, 셰프 안성재·배우 정은채와 캠페인 전개…프리미엄 이미지 제고

한샘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신규 마케팅에 나섰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셰프 안성재와 배우 정은채를 브랜드 전속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신규 캠페인 '돌고돌아 한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샘이 강조해온 설계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하는 가운데 소비자 선택 기준이 디자인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과 내구성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했..

“쓰레기 산더미인데 봉투도 없다”...계란 뚜껑 61.7%·캡슐 46.9% 폭등

"포장 용기는커녕 쓰레기 담을 종량제 봉투조차 구할 길이 없습니다. 전쟁은 먼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당장 내 사업장 쓰레기조차 못 치우는 처지가 됐습니다."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중동전쟁 영향 점검 회의' 현장은 소상공인들의 처절한 생존 보고로 가득 찼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전쟁 발발 한 달째를 맞아, 수출 전선을 넘어 내수 시장의 모세혈관인..

삼성바이오, 美 생산거점 확보…북미 수주 경쟁력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내 첫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북미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대응력과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3월 31일(현지시간) 최종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의 후속 절차를 거쳐 마무리됐으며, 인수 주체는..

[취재후일담] 한미약품, 외부 CEO 카드 꺼냈다…시험대 오른 황상연

"외부 출신이지만 국내 1위 제약사에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같이 나아가겠습니다."창사 이래 '첫 외부 출신'으로 취임 첫 해를 맞은 황상연 신임 한미약품 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경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황 대표의 발언에는 향후 경영 방향과 조직 운영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비만치료제와 항암 신약 등 핵심 파이프라인 성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인 데다, 경영권 갈등으로 내부 결속이 중요..

신라젠 항암신약 기술수출 총력… "이르면 올해 성과"

신라젠이 항암 신약 후보물질 'BAL0891'의 연내 기술수출을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4월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인 만큼, 기술이전 성사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BAL0891'의 기술이전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목표 시점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JTI, 신제품 '플룸' 승부수…KT&G·필립모리스·BAT 3강 흔들까

JTI코리아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KT&G·필립모리스·BAT로 굳어진 3강 구도 속에서 이번 신제품이 업계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31일 JTI코리아는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룸 아우라'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다음달 14일이다. 독자 기술 '스마트 히트플로우'로 가열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균일한 풍미를 구현하고..

‘인삼공사’ 뗀 KGC…브랜드 확장·해외 공략 속도

KGC인삼공사가 사명에서 '인삼공사'를 떼고 'KGC'로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홍삼 중심 이미지를 넘어 종합건강식품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려는 행보다.31일 KGC인삼공사는 4월 1일부터 CI를 기존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창립 127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설명이다.새 CI는 기존 디자인에서 '인삼공사'를 제외하고, 짙은 회색 서체에 K..

한미약품, 첫 외부 CEO 황상연 "임직원과 함께 국내 1위 제약사 도약"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가 외부 출신 첫 대표로 선임된 가운데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해 "고객 가치와 주주 가치 극대화"를 강조했다.황 대표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외부 출신이지만 국내 1위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약품 창사 이래 최초 외부 출신 대표지만, 회사를 분석하고 연구해 온 기간은 30년에 이른다"며 "가장 좋은 약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중기부 2조 추경 투입…중동 전쟁 뚫고 ‘AI 대전환’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내수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타개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 예산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숨통을 틔우고 소상공인의 연쇄 도산을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포석까지 담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총 1조9374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

코웨이, 1년 만에 EPS 10% 껑충…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코웨이의 주당순이익(EPS)이 10% 넘게 증가했다. 한 주당 이익 창출력을 의미하는 EPS가 개선되면서 주주환원 여력도 한층 커졌다. 시장에서는 코웨이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서면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40%를 유지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분석한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웨이의 2025년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당기순이익은 6177억원으로 전년(5656억원) 대비 9.2% 증가..

TV 지고 ‘라방’ 뜬다…소상공인 판로 ‘실시간’ 돌파

과거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의 전유물이었던 TV 홈쇼핑의 시대가 저물고 스마트폰 하나로 전 세계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재고 소진 채널을 넘어 소비자와 신뢰를 쌓는 강력한 브랜딩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채팅창을 통해 쏟어지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고 제품의 제조 과정이나 원재료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방식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소비자 참여를 이끌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콘텐츠..

“비만 다음은 탈모”…조 단위 시장 노리는 신약 경쟁

제약바이오 업계가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탈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약물 대비 효과와 안전성을 개선한 신약을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탈모는 외모와 직결되면서 장기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비만 치료제와 유사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30여년간 신약 개발에 진척이 없어 기존 약물 중심의 시장 구조가 지속돼왔다. 이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게임체인저'가 될 신약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

중기중앙회, 中 최대 경제단체와 '맞손'…김기문 "200개사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권혁홍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가오윈룽 주석·뤄 라이쥔 부주석 등이 참석했다.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1953년에 설립된 중국 최대 경제단체로 전국에 3252개의 공상업연합회 조직과 5만4000개의 산하·연계 상공회의소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 양국 중소기..

[MZ기자들의 패션톡톡] 출근도 데이트도 OK…지오지아 비즈니스 캐주얼 체험기

정장과 캐주얼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출근복도 '편하게 입되 단정함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과거처럼 수트를 갖춰 입기보다, 일상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비즈니스 캐주얼이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 27일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 지오지아 매장에서 2026 SS(봄·여름) 시즌 제품을 체험했다. 이번 신제품은 포멀과 캐주얼의 균형을 강조한 'OWN THE BALANCE' 캠페인을 앞세워 출근부터 퇴근 후 일상까지 무리..

LX하우시스, 건자재 부진 속 車소재·필름으로 실적 방어

LX하우시스가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뒷걸음질했지만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과 수출 확대를 통해 실적 감소를 일부 만회했다. 반면 주력인 건축자재 사업은 부동산 경기 악화와 이에 따른 제품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3조178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87%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약 0.4% 수준으로 1..

[인터뷰] '26년 공예 외길' 문서현 정인아트 대표가 말하는 '만드는 경험의 가치'

"손으로 만드는 것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재료가 정직하면 결과도 정직하니까요."지난 27일 경기 부천시 삼정동 정인아트 본사에서 만난 문서현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공예를 단순한 제품이 아닌 '만드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그의 사업 철학이 담긴 말이다.문 대표는 26년째 핸드메이드 공예 시장에 몸담고 있다. 정인아트는 그가 직접 손으로 쌓아온 시간의 결과물이다.그의 사회 첫발은 건축이었다. 건축과 플랜트 모형 제작을 하며 다양한 소재를 다뤘고,..

삼성바이오에피스, AACR서 첫 ADC 공개…글로벌 검증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ADC(항체·약물 접합체)' 개발 경쟁에서 첫 글로벌 검증에 나선다.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자체 후보물질 'SBE303'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신약 개발사로서 첫 시험대에 들어선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음달 AACR 첫 참가를 앞두고 방광암 ADC 치료제 SBE303의 주요 데이터 초록을 공개했다. 초록에는 유효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종양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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