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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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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러닝화 브랜드를 한곳에"…‘ABC마트 스포츠’ 오픈

ABC마트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러닝 플랫폼 'ABC마트 스포츠'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ABC마트 스포츠 매장은 전 세계 러닝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러닝 플랫폼이다.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ABC마트의 포부를 담았다.ABC마트 스포츠는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뉴발란스, 푸마 등 총 20개 브랜드가 입점해 국내 최대..

11번가, 특가 650만개 쏜다…추석 장바구니 꽉 채워

11번가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함을 더하는 추석 한가득' 프로모션을 연다. 총 650만개 특가 상품을 내놓고, 산지 생산자와 입점 판매자와 협업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축산 카테고리에서는 '가성비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미경산암소 한우 세트(1kg, 9만원대), 한우 1등급 세트(800g, 4만원대) 등이 있다. 과일은 전남 나주 배(3kg, 1만원대), 경북 경산 샤인머스켓(..

"감사의 마음, 뷰티로 전하세요"…추석 맞이 프로모션·선물세트 '풍성'

추석을 앞두고 뷰티업계가 잇달아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섰다.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선물세트와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추석 특수 잡기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명절 선물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추석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라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달동안 아모레몰을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전자상거래 채널..

롯데쇼핑 "2030년 매출 20조·영업이익 1.3조 목표…부채비율 등 개선"

롯데쇼핑이 2030년까지 매출 20.3조원, 영업이익 1.3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경영계획을 공개했다.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CEO IR DAY'에서 이같은 내용의 'Transformation 2.0' 전략을 밝혔다. 롯데쇼핑은 올해 연간 매출 14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8.0%를 기록했다.회사는 2021년 2076억원이던 영업이익이 2024년..

추석 선물판 뒤흔드는 '술세트' 열풍…이마트 사전예약 매출↑

명절 선물로 주류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주요 주류 상품의 할인과 특화 단독 상품 출시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양주와 와인 세트 합계 매출이 전년 시즌 대비 8.2% 증가했으며 올해 추석에도 강세라고 15일 밝혔다.양주 세트는 이마트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같은 기간 대비 26.6% 늘었다.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물량 대량 확보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

아메리카노 한잔 원두값 111원…소비자단체, 커피값 인상 정당성 없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아메리카노 1잔에 쓰이는 원두 원가가 111원에 불과하다며 원두 가격 급등에 따른 커피값 인상은 정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등 12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5일 "스타벅스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1잔(2샷 기준) 가격이 4700원이라고 볼 경우, 사용되는 원두 가격은 222원으로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의 4.7%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영양제도 구독 시대…hy, 주 단위 '브이푸드 위클리' 선봬

hy가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위클리' 3종을 출시했다. 일·월 단위가 주류였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주(週) 단위 정기배송 모델을 내세워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15일 hy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브이푸드 위클리 올인원' '브이푸드 위클리 스킨핏' '브이푸드 위클리 컷앤핏' 등 총 3종이다. 7일 단위 포장으로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프레시매니저를 통해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신제품 3종은 한 팩으로 21종 비타민..

김상현 부회장 "2030년 매출 20조…해외·AI로 성장하겠다"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 입지를 굳히겠습니다."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1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25 CEO IR DAY'에서 밝힌 포부다. 김 부회장은 이날 해외사업 확대와 리테일 테크 전환을 축으로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증권사 애널리스트, 은행 관계자..

AI가 삼겹살 지방까지 따진다…'실패 없는 추석 선물’ 전면에

롯데마트가 올 추석 선물세트에 인공지능(AI) 기반 '신선지능'을 확대 적용한다. 명절 대표 품목인 과일·육류에까지 AI 선별을 도입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선 것이다.'신선지능'은 소비자가 신선식품을 구매할 때 겪는 실패 요인을 데이터로 진단하고, 개선하는 롯데마트의 핵심 프로젝트다. 수십만 건의 고객 리뷰를 AI로 분석해 상품 개선에 반영해왔으며, 여름철에는 'AI 선별 수박'을 운영해 전년 대비 매출이 10% 늘어..

이커머스, 추석 대목 잡기 총력전…특가템 쏟아낸다

이커머스 업계가 추석 대목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명절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앞세워 경쟁을 벌이고 있다.신세계그룹 계열 G마켓과 옥션은 15일부터 30일까지 '2025 한가위 빅세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판매자가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24시간 한정 특가' 상품은 카테고리별 영업 MD가 엄선한 명절 인기..

피자와 버거 한입에…맥도날드 ‘페퍼로니 버거’ 재출시

피자와 버거의 조합이 다시 돌아왔다. 맥도날드는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재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월드컵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가 호응을 얻은 메뉴를 다시 내놓는 것이다.신제품은 쇠고기 패티에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티 2장을 넣은 '더블'과 4장을 넣은 '메가' 두 가지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맥도날드는 번 역시 업그레이드해 식감을 강화했..

‘한 끼 대용’은 옛말…편의점 버거, 프리미엄 입었다

편의점 버거가 단순 '한 끼 대용식'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체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도 전문점 수준의 제품을 내놓으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24는 '맛' 시너지를 위해 신세계푸드와 손잡았다.이마트24는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오는 17일 '더블비프치즈버거'와 '블랙페퍼더블버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 원육 함량 69% 이상의 두툼한 패티로 구성된 프리미엄 버거로,..

빵·아이스크림에 ‘고구마’ 넣었더니…2주만에 동났다

롯데웰푸드가 전북 고창 고구마를 활용해 선보인 '고창 고구마 시리즈'가 출시 2주 만에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품절 현상까지 발생하며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카스타드·마가렛트·빈츠·크런키·빵빠레 등 기존 인기 브랜드에 고창산 꿀고구마 맛을 접목한 10종으로 구성됐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풍미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온라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창 고구마 시리..

"가격 안정·파트너 성장"… 배민, 배달플랫폼 상생 강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점주의 가게 운영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점주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는 신선 식품부터 전통시장의 맛있는 음식 등을 제공하는 배달 생태계 파트너가 가장 선호하는 배달 플랫폼으로 거듭 나겠다는 전략이다.14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정보를 공유하는 '배민외식업광장'을 운영 중이다. 가게를 운영하는 파트너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

애경그룹 '뷰티·생활용품' 떼내고 '항공·화학' 체력키운다

애경그룹이 70년 그룹 역사의 출발점인 애경산업을 매각하며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선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사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넘기고 약 6000억원의 재원 확보를 통해 재무 구조 개선과 함께 항공과 화학 투트랙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재무 위기와 계열사 실적 부진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애경그룹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 재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4일 AK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홈쇼핑=가성비? 4050, 프리미엄 패션으로 공략

홈쇼핑 업계가 프리미엄 패션을 앞세워 중장년층 공략에 나섰다. KB국민카드가 지난해 발표한 'TV홈쇼핑·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심 소비 패턴 분석'에 따르면, TV홈쇼핑 이용자 중 50대 이상 비중은 68%에 달했다. 주 이용층으로 자리잡은 이들은 가격보다 품질과 신뢰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 홈쇼핑사들이 자체브랜드(PB)·단독브랜드(LB)를 앞세운 고급화 전략을 본격화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롯데홈쇼핑은 '홈쇼핑=가성비' 이미지를 깨는 승부..

배민, 상생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 협약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주관으로 열린 'K-라이프스타일페스타, 소리소문마켓' 행사에서 진행됐다. 배민과 상생협력재단은 중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우수 상품의 전국 유통망 확대,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안전망 구축, 디지털 및 법..

"이번 추석 최고급 한우로 마음 전하세요"…百, 본판매 돌입

백화점 업계가 올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하며 300만원대 한우 세트를 앞세운 '초고가 대전'에 불을 붙였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3사는 추석 대목을 겨냥해 프리미엄 한우를 간판에 내걸고 맞대결에 나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한정판 '엘프르미에' 암소한우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간판 '5-STAR' 라인을 앞세워 한우와 굴비·전복 등 고가 세트를 확대했고, 현대백화점은 최고 등급 한우 '넘버나인'과 친환경·..

편의점서 ‘한우 세트’까지 판다…추석 앞두고 농가와 상생화

편의점에서도 한우 선물세트를 살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축산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업으로 GS리테일은 농협안심한우를 GS25·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매장과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2일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

롯데免, '중국인' 단체객 잡기 총력…국경절·무비자 온다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정책 시행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단체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광저우·칭다오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 도시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낸다. 14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남궁표 마케팅부문장 등 임직원들은 지난 9~12일 광저우와 칭다오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 및 파트너사 30여 곳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출장은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시행과 국경절 연휴에 맞춘 선제 대응이다.이번 만남에서는 단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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