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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지주사 전환 완료" 중흥그룹…국내선 '중흥' 해외선 '대우' 역할 정했다

중흥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하고 주요 건설사별로 역할을 정했다. 대우건설은 해외 플랜트사업 비중을, 중흥건설·중흥토건 등 중흥계열은 국내 주택 사업 비중을 확대키로 한 것이다. 즉 지주사 전환과 함께 각 회사별 강점과 전문성을 키워 그룹으로 향하는 시너지를 최대한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인 셈이다.14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베트남 THT 사업 및 연결종속회사 등을 통해 올해 수주 7000억원, 매출 3400억원을 목표로 한 사업계획..

"운행 효율 30% 개선" 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엘리베터에 AI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승강기 운영 시스템 개발을 위해 HDC랩스, 현대엘리베이터와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입주민의 엘리베이터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등 3사는 엘리베이터의 보안성능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포함된 AI 승강기 시스템을 상호 협력해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분양한 서..

"AI 수요 예측으로 미분양 해소"…주거환경학회, '주거 정책 심포지엄' 개최

인공지능(AI) 신기술 융합을 통한 주거 안정과 미분양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한국주거환경학회는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 주거 정책 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김정재, 최보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이 자리에서 급격한 금리 상승, 경기 불확실성, 주택 수요 위축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주택 시장의 구조적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직방, 지난해 영업적자 287억원…전년 比 121억원 줄여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로 2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1억원 적자 폭을 줄였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13억원에서 350억원으로 31.8% 줄어들었다. 매출 또한 1014억원으로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유지했지만, 전년(1297억원) 대비 18.7% 쪼그라들었다.매출 감소와 관련해 직방 측은 건설·부동산 경기 불황 및 중개업계 부진이 장기..

지역·고령층 교통공백 지운다…TS, DRT 고도화 '잰걸음'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대중교통 낙후지역과 고령층 등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시스템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뒤 사업 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제는 권역 확대뿐만 아니라 편의성 등 질적 요소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1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TS는 '2025년 DRT 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 유지관리' 용역 공고를 진행, 본 사업 착수를 위한 사전 단계에..

한국부동산원,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수록될 논문 모집 실시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한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1권 제2호에 수록될 논문을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관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 등의 분야로 다양하다.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누리집 혹은 한국부동산..

"우수한 가격 경쟁력·높은 보장성" 건설공제조합, 공제 상품 '설명회' 개최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제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 건설공제조합은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높은 보장성을 갖춘 공제 상품들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사고·민원·대형사고의 보상 사례를 통해 공제 상품 가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특히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출시한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 공제'의 상품 소개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 상품은 '중대..

"지역 정비사업 입지 견고" 대방건설, 부산서 1700억 규모 정비사업 수주

대방건설은 최근 총회를 통해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365-26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3개 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회사가 이번에 수주한 이들 3개 단지는 총 466세대(예정)며, 총 도급금액은 약 1700억원(부가가치세 별도) 규모다.이번 총회 현장에선 정확한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대방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방건설..

[2025 건설 대진단] "입주민 만족도가 곧 경쟁력" 주택 품질·서비스 강화하는 건설사들

최근 들어 아파트 등 회사가 시공한 주택의 품질 관리에 힘쓰는 등 입주민 만족도 끌어올리기에 발 벗고 나선 건설사가 적지 않다. 하자 보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입주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점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시장이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시공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입주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지 않는다면, 새로 공급하는 아파트 청약 성적에..

LH, 지난해 영업이익 3404억원…전년比 679% 증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40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000억원가량 증가한 실적이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LH는 지난 2월 말 이사회를 열어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결산안 내용을 보면 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404억원으로 전년(437억원) 대비 678.9% 증가했다.매출액도 15조5722억원으로 전년(13조8840억원)보다 12.1% 증가했다. 같은..

국토부, 일반 국도 내 '스마트복합쉼터' 신규 5곳 '공모 실시'

국토교통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일반국도에 조성할 '스마트복합쉼터' 5개소를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복합쉼터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기술접목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에게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다. 지난 2020년부터 5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강원도 인제 △경북 옥천 △전남 부안 △전북 김제 △경남 하동 등 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18개소는 현재 조성이 진행 중이다. 정부도 전국 스마트..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동반자' 된다…㈜한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

㈜한화는 지난 1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전용 공간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의 문을 열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보금자리는 지난해 12월 ㈜한화와 초록우산이 체결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화가..

삼성물산, 주거플랫폼 '홈닉' 사용처 연이어 확대…'HS화성' 아파트도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차세대 주거플렛폼 '홈닉' 도입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나가고 있다. 자사 주거브랜드 '래미안'을 넘어 한화 건설부문·두산건설 시공 아파트에도 이를 적용하기로 한 데 이어 HS화성의 아파트 단지에도 홈닉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오는 7월 입주 예정가 예정되어 있는 HS화성의 경기 평택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홈닉을 적용할 방침이다. 홈닉이 보유한 △홈 사물인터넷(IoT) △커뮤니..

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스타트업' 육성 '공모전' 개최

SK에코플랜트는 14일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분야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SK에코플랜트는 우수한 역량·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혁신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자금지원 등을 통..

현대건설, 핀란드 신규 원전사업 사전업무착수계약 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은 최근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사전업무착수계약(EWA)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은 에너지 자립도 제고를 위해 신규 원전을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다수의 원전 공급사와 포괄적 타당성조사를 진행했다. 2년간의 조사 끝에 지난달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을 포함한 3개사가 사전업무착수계약 대상자로 선정돼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필요한 심층 조사를 이어간다.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 등 EW..

청약 시장 '활기' 되찾나…4~5월 10대 건설사 '2만1000가구' 분양 나선다

주택 수요자 사이 인기가 좋은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 등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곳 건설사가 4월과 5월에 아파트 2만여가구를 공급한다. 1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10대 대형 건설사의 분양계획 물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5월 총 2만174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수는 1만4464가구 수준이다. 2만여가구에 달하는 분양 가구 수는 전년 동월(1만9074가구·일반분양 1만5750가구) 대비 다소 늘어난..

"공사 기간 단축 가능" 현대ENG, 석유화학설비 공사에 모듈러 기술 적용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에서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에 PAU 모듈을 설계, 구매, 제작 관리 및 현장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PAU 모듈'은 철골·기계·배관·전기 등이 포함된 대형 구조물이다. 모듈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설치된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시공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이번에 설치된 PAU 모듈은 길이 22.8미터, 폭 16.3미터, 높이 23미터, 무게 32..

[아투포커스] 자회사 편입 효과 본격 노리는 SK에코…반도체 인재·기술 확보 속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그룹 내 '캐시카우'로 분류되는 에센코어와 SK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데 따른 실적 개선 효과를 본 데 이어, 추가적인 수익 기반 확대를 위해 반도체 분야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낙점하고 관련 역량 강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23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1578억원) 대비 약 48% 개선을..

LH, '작은 도서관' 조성 공로로 문체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로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LH는 지난 12일 열린 '2025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행사다.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LH는 누구나 쉽게 책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임대아파트 단지 내주민공동시설 공간을 활용..

주택 '실적·수주' 우등생 '롯데건설' 비결은?…"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

롯데건설이 아파트 등 주택사업 부문에서 수년째 안정적인 실적·수주고를 올리며 '조용한 강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분양 등을 통해 주택 사업 매출 등 실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착실히 수주잔고를 쌓고 있어서다. 1인 가구 증가·신축 아파트 고급화 선호 기조 등 시장과 주택 수요자들 사이 변화된 흐름인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점이 그 비결로 분석된다. 적재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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