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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자취 감추는 '6억 이하' 수도권 아파트…2년 새 절반 가량 '급감'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서울 등 수도권 내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따른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가 높아진 데다,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최근 몇 년 새 시세가 급격히 상승한 탓이다. 16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22년 전체 거래의 40.32%에서 2024년 20.64%로..

[아파트 大 경쟁 시대] "딱딱한 브랜드에 色을"…'감성 마케팅' 나선 현대건설 vs GS건설

요즘 주거 브랜드를 아파트 공급에 그치지 않고, 주택 수요자들의 삶과 가치관에 녹이기 위해 감성적인 이미지를 투영하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 이 중 최근 아파트 브랜드 '감성 마케팅' 활동에 두각을 보이는 곳은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꼽힌다. 이들은 각자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 '자이'를 필두로 전국에 수많은 아파트를 공급한 바 있다. 그만큼 입주민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고객 삶의 일부로 만들려는 마케팅 활동에 열을 올리는..

[부동산 인사이트]서울 아파트 월세 ‘지붕 뚫고 하이킥’… “더 오른다”

서울 아파트 월세(보증부 월세+순수 월세) 시장이 들끓고 있다. 월세를 찾는 수요는 많아졌으나 매물이 적다 보니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일부 단지에선 1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 거래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계 부채 관리 차원에서 대출 제한 등 금고 문을 걸어 잠그면서 불똥이 아파트 월세시장으로 튀는 모양새다. 최근 들어선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일대 아파트 단지를 중심..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역'서 봉사활동 실시

호반그룹은 16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안동시를 찾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호반건설·호반산업·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에 위치한 '위파크 안동 호반' 현장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이날 호반사랑나눔이는..

동부건설,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 공정율 90% 도달…"동남아 영업력 강화 본격화"

동부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 건설 2공구 공사'의 공정율이 90%라고 16일 밝혔다.베트남 건설부 산하 미투안 사업관리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와 인근 동나이주(州)를 연결하는 연장 6.15㎞의 도로와 교량 5개소를 건설하고 연약 지반을 보강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600억원으로, 51%의 지분의 확보한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고 있다. 공사 기간은 약 28개월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해당 프..

SH공사 "구룡마을 분양권·입주권 매매 불가…규정상 불가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과 관련해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는 규정상 불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거주민이 지역주택조합 추진 및 분양권 제공 가능성 등을 주장하며 이른바 '물딱지' 거래가 시도하고 있어서다.SH공사 관계자는 "최근 구룡마을 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문의가 SH공사에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조합 가입 또는 '물딱지' 매수를 통해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

"수주 텃밭 중동 정조준"…해외건설 수주지원단, UAE 파견

국토교통부는 16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이날부터 19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파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에는 △국가철도공단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민간기업 등이 함께 참여한다. 수주지원단은 현재 UAE에서 추진 중인 △고속철도 △공항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 수주활동을 파견 일정 동안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동지역은..

"현장 안전 책임 명확히"…DL건설, '위험공종 안전 실명제' 도입

DL건설은 건설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앞서 DL건설은 이달 1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에게 특별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에는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에 발맞춘 새로운 제도적 실천사항 등이 포함됐다.CSO는 메시지를 통해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는 철저한 준비와 실천 그리고 리더의 관심이 있을 때 줄일 수 있다"며 "중대재해 '제로'(0건)는 선택이 아닌 생존 과제라는 점에서..

반도문화재단, 미술치료사 전미정 작가 개인전 개최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은 미술치료사 전미정 작가 개인전 '바라보다-치유'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전 작가는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반복되는 붓 터치부터 작품 활동을 전개하는 시간을 온전한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추상적인 색감과 선, 면의 조합으로 하나의 의미를 나타내고 자아를 찾으며 이를 통해 소통과 치유의 순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전 작가의 개인전은 △정반합 △만다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된..

3월 서울·세종 아파트 거래량, 1월 比 2배 '쑥'…"서울 토허제·세종 가격조정 영향"

지난달 서울과 세종의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1월과 비교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 기대감과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토허제) 일시 해제로 거래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의 경우 최근 지속적인 가격 하락 조정이 이어지며 매수세가 늘어든 데다,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며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15일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

대우건설·현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5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4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98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5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4㎡ 타입엔 알파룸이 포함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삼성물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유형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질 예정이다.이날 캠페인 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1기 출범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멘티(조언 받는 사람), 대학생 멘토(조력자), 현대건설 임직원이 한 팀을 이뤄 약 1년간 진로 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임직원 멘토는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적인 재능을 기부하며..

LH, 3기 신도시에 '축구장 315배' 도시숲 조성…"미세먼지 경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미세먼지는 줄이고 화재 예방은 더할 수 있는 대규모 '공기정화 도시숲'을 인천 계양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기정화 도시숲은 나뭇잎·가지·줄기의 기공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착·흡수하는 나무의 특성을 이용해 대기 정화를 목적으로 도시생활권에 조성하는 숲을 의미한다. 그간 LH는 전국에 총 75만㎡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 가운데, 이는 연간 약 1141톤의 탄소 저감효과를 거둔..

서울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에 초등학교·유치원 조성 추진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재심의(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재심의는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의 학교설립계획 의사를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학교시설을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이로써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내에는 31개 학급 규모의 학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조성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규모는 교육청의 학교시설사업시행계획을 통해 확..

서희건설 신사업 부진…사업다각화 '말뿐'

서희건설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꾸준하게 진행했던 신사업 대부분 부진을 보이고 있다. 신사업 모색에 나서고는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 만큼 고심도 깊어지는 형국이다.1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건물관리업, 주택판매업, 의약품 도소매업 등(2024년 12월 기준 )의 6가지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2월 14일에는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지하쇼핑몰 칼라스퀘어 운영 사업은 접었다. 운영사인..

시니어에 주목…새로운 건설사업에 나서는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시니어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에 나서고 있다.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의 현실이 반영된 프로젝트 등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셈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MDM, SK디앤디 등 부동산 개발업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들이 시니어 주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MGRV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첫 시니어..

경기대, 하반기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내달 15일 마감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25학년도 후기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과 편입생을 뽑는다.경기대 부동산자산관리학과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서울캠퍼스와 수원캠퍼스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다.다양한 교육과정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에 관심 있는 재직..

전문건설공제조합, 수출입銀·해외건설協과 '중소 건설기업' 해외진출 MOU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15일 국내 중소 건설기업 등 조합원사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와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건설 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행성 보증 활성화와 교육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국내 대표 건설금융기관인 K-FINCO는 6만3000여 건설사..

복덩이로 거듭나는 미국법인…현대엔지니어링, 태양광으로 사업 확장

현대엔지니어링의 미국법인 '현대 ENG 아메리카'가 복덩이로 거듭나고 있다. 모회사 전체 실적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태양광 사업으로 영역을 본격 확장하며 차세대 에너지분야 전문기업의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 경영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이 2023년 7월 공동 전력구매계약(PPA) 조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북미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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