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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5월 전국서 1만6205가구 아파트 입주…경기에 52% 몰려

내달 전국에서 1만6000여 가구 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중 경기에 절반 가량의 물량이 집중돼 있다.2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입주물량은 총 1만6205가구다. 이는 전월 대비 19% 많은 수치다.특히 경기에서 8436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전체 입주 물량의 52% 수준이다. 입주 단지 수는 많지 않지만 광명, 의왕 등지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의 입주가 물량 증가를 주도한 영향이다.지역별로 광명, 의왕,..

마침표 찍으려는 대우건설…"한남2구역, '한강변' 정상으로 만들 것"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위치한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대우건설을 반대하는 조합원들을 설득해 시공사 선정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것이 회사의 핵심 전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 대우건설의 재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선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사 신임 여부를 다시 한 번 결정하게 된다. 한남2구역은 보광동 272..

전국 49개 단지·6174가구 규모…LH,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1일 수도권 지역인 △인천 △경기 부천시 △의왕시 △화성시 내 18개 단지(1521가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부산·울산·세종 등에서 31개 단지에 입주할 4653가구 규모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단, 공급물량은 단지별 여건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단지별로 순차 진행된다.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예비 입주자로 선..

삼성물산, 사업비 1.2조 규모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사업비 1조1945억원 규모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서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앞서 두 차례 진행된 시공사 입찰에서 삼성물산만 단독으로 참여한 데 따라 수의계약을 맺은 것이다.이 사업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사업지다.공사예정금액은 1..

[디지털 大전환] AI·사물인터넷 활용…안전·생산성·고객 만족 증대 노리는 DL이앤씨

수도권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DL이앤씨 소속 박 대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작업 지시가 어렵지 않다. 비결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업무 플랫폼 '어깨동무M' 때문이다. 인공지능(AI) 기반 통번역 시스템인 어깨동무M은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과 위험 요소, 공지사항 등을 중국은 물론 베트남,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한국인 관리자-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2025 건설 대진단] "바쁘다 바빠"…중견사들, 국내외서 수익성 확보 '박차'

중견 건설사들이 수익성 향상을 위해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국내에선 규모가 작은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 사업이라도 따내려고 노력하는 한편, 대형사 '텃밭'으로 평가받는 해외 사업 확대 기회도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다. 건설경기 침체에 역성장 위기에 놓인 대형사들까지 돈 되는 사업들을 확보하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점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높은 기술력에 든든한 자본금까지 갖춘 대형사들과의 경쟁에선 밀릴 수밖에 없기 때..

송파구, 1분기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자치구별 양극화 심화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정부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 등 정책 번복 여파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분위기다.20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4.28% 오르며 전국 시군구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같은 기간 서울 평균 상승률(1.06%)과 비교해도 4배 이상 높은 수치다.강남구와 서초구는 나란히..

엇갈리는 1분기 대형 건설사 실적 전망…DL이앤씨·GS건설·HDC현산 '喜'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의 1분기 실적이 다소 엇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이는 사업 운용을 잘해온 덕도 있겠지만, 작년 1분기 다소 저조한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기저효과'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20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내놓은 1분기 주요 대형 건설사 실적 전망..

전국 준공 후 미분양 11년 5개월 만에 최다…지방에 80% 몰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1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약발이 떨어지는 분위기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 2만3722가구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1만1867가구) 대비 2배 증가한 것이다. 전월(2만2872가구)과 비교해도 6.1%(1392가구) 늘었다.이는 201..

GS건설·메이플자이 조합, 788억 인상…서울시 중재로 합의

GS건설과 서울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의 공사비 갈등이 서울시 중재 덕분에 788억원 인상하기로 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서울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은 추가 공사비 3082억원 중 788억원을 증액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양측의 합의로 오는 6월 말 예정대로 입주를 시작할 전망이다.조합이 총회를 거쳐 승인하면 GS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관련 소송을 취하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지난 2월 정비사업 코..

"디지털전환 차원" HDC·부동산114 합병…HDC랩스에 부동산 DB 양도

HDC그룹이 신사업 확장과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구조 개편을 단행한다. HDC그룹은 지주사 HDC와 부동산114의 합병 절차를 오는 30일까지 마무리한다고 18일 밝혔다. HDC가 부동산114를 2018년 2월에 인수한 지 7년 만이다.앞으로 HDC그룹은 HDC가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114의 부동산 DB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사업부문을 HDC랩스에 영업양도할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114의 자회사인 미래비아이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시동 건 대우건설…플랜트 영토 확장 '꿈' 이룬다

대우건설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청신호가 커졌다. 그동안 계약이 미뤄졌던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계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앞으로는 해외 플랜트 수주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화학공사와 함께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약 1조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인산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회사가 지난해..

SM그룹 "상반기 중 신촌사옥 근무자 1000명 시대 열 것…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SM그룹은 서울 신촌과 이화여자대학교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청이 운영하는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이용을 임직원들에게 적극 독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SM그룹이 입주해 있는 신촌사옥(신촌민자역사) 주변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관 상생협력의 일환이다. 푸드스토어에서 오는 5월까지 회사 임직원과 주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할인행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신촌 청년푸드스토어는 서대문구가 노점이 많던 이화여대 앞 도로 환경과..

"역대 최대액" HDC현산, 용산정비창 조합원당 '이주비 20억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합에 조합원당 최저 이주비 20억원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제안은 국내 도시정비사업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다. 최저이주비 조건은 과거 역대 최고 조건이었던 한남4구역 삼성물산(12억원)보다 8억원 높고, 이번 경쟁사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16억원보다 4억원 더 높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최저 이주비를 초과하는 추가 대출의 경우 담보인정비율(LTV)..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 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부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그동안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사회 공헌을 꾸준히 해왔다. 취약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상생환경 조성도"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이 부산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네 번째 행사로, 롯데건설을..

현대건설, 미래 주거 모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 내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 디자인 공모전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

아파트 초양극화 심화…안전마진 이어 하이엔드도 뜬다

최상급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갈수록 증가되자, 건설사들은 하이엔드 아파트를 통해 정면 돌파할 방침이다. 초양극화는 소득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과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뜻한다. 주변 시세와 분양가 차이를 뜻하는 안전마진에 이어 하이엔드도 부각되고 있는 셈이다.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2..

대전 도시철도 트램역 수혜…'도마 포레나해모로' 관심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국토부, 신안산선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건설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구성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조위는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조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166명 규모의 '제6기 건설사고조사위원단'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신안산선 건설공사 등과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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