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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DL이앤씨 CCUS 자회사 카본코, 37조원 규모 시장 선점 시동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 카본코가 37조원 규모 CCUS 시장 선점에 나선다.카본코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어 포집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카본코 설명이다. 상용 흡수제인 모노에탄올아민(MEA)보다 46% 이상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카본코는 캐나다 앨버타탄소전환기술센터(..

지방에도 "판교형 테크노밸리"…국토부, '도심융합특구' 10년 로드맵 '착수'

정부가 기업 입주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침체해있는 지방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 10년 단위로 발전 전략을 제시해 지방 경제 활성화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국토부는 22일 오후 국토연구원에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조성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각 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금호건설, 월드비전에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 후원금 전달

금호건설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지진의 진앙지인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에 긴급 지원하며 △긴급구호 키트 △위생 키트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설비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우리는 미얀마 국민과 함께합니다. 평화와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미얀마어와 영어로 제작해 설치..

환경사업 신통찮지만…아이에스동서 "GO"

아이에스동서가 환경경영 강화에 나서는 등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신통치 않다. 기존 주력 사업인 건설관련 사업의 비중을 축소해 가는 등 과감한 변화에도 실적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종합기업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손해를 보더라도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 사업을, 2023년 2차전지 소재·재생용 금속 가공 원료..

한승구 건협 회장 "작년 성과 고무적…올해도 10대 중점추진사업 역점"

"앞으로도 10대 중점추진 사업을 중심으로 건설산업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중식당에서 열린 건협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2% 포인트 상향을 포함한 공공공사 공사비 상향 등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회장이 강조한 10대 중점사업은 △중소형공사 수익성 확보 대책 마련 △공공인프라 정상 공급 체계 마련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회원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림대·서울과기대에 '기술자 양성' 지원금 전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1일 대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지원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해부터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기술자 양성 지원금을 전국 기계설비 관련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강윤진 대림대학교 소방안전설비과 학과장은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소방안전설비과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김지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기계설비..

공사비 부담 고공행진…불안한 분양가, 또 인상되나

고환율 여파로 외국산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건설공사비와 분양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변화를 보이고 있는 관세 정책에 따라 수입 자재값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어서 분양가 인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4.6원 떨어진 1419.20원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한 것이..

"친환경 전기 생산" GS건설, 포항시 등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MOU

GS건설은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기 위해 분산에너지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은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하고,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을 진행..

[아투포커스] 정경구 號 HDC현산 '4차산업 중심' 체질 개선 '담금질'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업 다각화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주택·플랜트 사업 중심에 회사 역량을 한정 짓지 않고 '4차 산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인공지능(AI)·데이터 관련 서비스 수요가 커지는 시장 상황을 감안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 역시 포함된다. 이는 3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로 복귀한 정경구 사장의 전략으로 읽힌다. 어느 때보다 침체한 건설경기로 인해..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울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울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시공권을 획득했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8일 해당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220-1 울산 삼남물류단지 내 16만6694㎡ 규모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사업이다.공사 기간은 총 24개월로, 다음 달 중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사업지 일대에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나들목(IC)과 울산..

SH공사·서울시의회,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특별시의회,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함께 오는 2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모두의 안심주택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안심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청년, 어르신, 신혼부부 대상 안심주택과 임대형 기숙사를 통합 개발·공급하는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이다. 모든 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토론회는 저출산, 청년 주..

반도건설·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사랑의 집수리' MOU 체결

반도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사랑의집수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지난해부터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기별 사회소외계층 시설 한 곳을 선정해 연 4회에 걸친 주거 및 근로 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회 공헌..

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견본주택 연다

우미건설은 오는 25일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 주택형 118세대 △59㎡ B 주택형 48세대 △84㎡ A 주택형 253세대다. 해당 단지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9월 2단..

"재개발 입주권도 토지거래 허가 받아야"…정부, 토허제 업무처리기준 마련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재개발 입주권을 매수하는 경우에도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최초로 주택을 분양받는 분양권은 허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제3자에게 전매 시 허가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협의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허구역 지정 관련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달 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강남·서초·송파·용산구로 확대 지정한 뒤 제도..

정림아카데미디지털유닛(JAdU), "건축 취업 준비생을 위한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었다"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정용교, 이명진. 이하 정림건축)가 운영하는 정림 아카데미 디지털유닛(Junglim Academy digital Unit, JAdU)이 건축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미래 건축 산업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림건축은 21일 "현재 3기 과정이 진행중인 JAdU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국내외 대기업들이 함께하는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

"교통외교 속도" 국토부 대광위, 태국·베트남 사업확대 기회 '모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도로교통 사업과 관련된 국내 기업의 진출길을 모색한다고 21일 밝혔다.대광위는 첫 번째 일정으로 오는 22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제81차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대광위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정책성과를 홍보할 계..

롯데건설, 7000억원 규모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이 사업비 7000억원 규모의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햇다.롯데건설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앞선 3차 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수의계약을 맺은 것이다.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제안했다.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ASTER'와 영어로 '위에'..

아파트 초양극화 심화…안전마진 이어 하이엔드도 뜬다

최상급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갈수록 증가되자, 건설사들은 하이엔드 아파트를 통해 정면 돌파할 방침이다. 초양극화는 소득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과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뜻한다. 주변 시세와 분양가 차이를 뜻하는 안전마진에 이어 하이엔드도 부각되고 있는 셈이다.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2..

"봉사활동도 글로벌하게"…현대ENG, 사내 봉사단 '베트남'서 사회공헌

현대엔지니어링은 베트남 타인호아(Thanh Hoa)성에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번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 18명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타인호아성 현지에서 기후변화 교육과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봉사단은 홍덕대학교(Hong duc University)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에서 인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DL이앤씨,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첫 삽…"13년 만의 신규 양수발전"

DL이앤씨가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의 첫 삽을 떴다.양수(揚水)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 방식을 의미한다.DL이앤씨는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일대에 118만㎡(약 36만평) 크기로 조성되는 영동양수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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