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때론 뭉치고 알짜 사업지는 힘주고"…HDC현대산업개발, 재건축 '수주' 판도 "흔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형 건설사들의 재건축 수주 지형을 뒤집기 위한 고삐를 서서히 당기고 있다. 지난해보다 신규 수주액 규모를 넓히는 데 성공했지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롯데건설·GS건설 등의 공격적 수주 행보에 밀려 연초 HDC현대산업개발의 수주 노력은 다소 빛이 바랜 바 있다.다만 2분기를 포함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HDC현대산업개발의 '수주 러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한 정경..

대전·세종·충청 '초광역' 교통망 "본격화"…국토부, '교통시행계획' 수립 속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오는 14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대전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토부는 △대전 △세종 △충남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와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등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을 위한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계획수립에 속도를 낸다. 대전~세종 간 통행 수요 대응 등 지역 현안과 광역교통시설 추진 현황을 점..

대방건설, 전속모델 한효주 라디오 메이킹 필름 공개

대방건설은 전속 모델 한효주와 함께한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라디오 녹음 현장의 메이킹 필름을 지난 달 29일 자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효주의 음성과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디에트르만의 주거 철학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 함께 공개된 CG 영상은 실제 단지의 외관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구현해 정보성과 감성을 갖춘 콘텐츠로 제작됐다. 마지막은 한..

GS건설, 3680억 규모 서울 가재울7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GS건설은 사업비 3680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은 3682억8000만원이다. 총 계약금액 6138억원 가운데 GS건설 지분에 해당하는 60% 규모다. 또 이는 지난해 GS건설의 연결기준 매출 중 2.86% 수준이다. 가재울7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14개 동·1407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10년간 이사 걱정 없어요"…제주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 분양

제주 성산지역에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가 들어선다.제이에이치디앤씨가 시행하고 종합건설가온이 짓는 '더 헤리티지성산 한샘인사이드'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에서 지하 1층~지상 6층, 4개동, 63가구(전용면적 63~138㎡)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A타입 (84㎡ 19가구) △B타입 (84㎡ 9가구) △C타입 (84㎡ 5가구) △D1타입 (67㎡ 20가구) △D3타입 (67㎡ 5가구..

4월 아파트 분양 실적 1만3262가구…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

4월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월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올 4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3262가구로 전월(5656가구)보다 134% 증가했다.작년 1분기 전체 공급 물량(1만2857가구)보다도 많은 수치다.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민간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1순위 청약 경쟁률 역시 평균 14.97대 1로..

LH, 청년 주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LH일을 짓다' 개최…내달 9일 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LH는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 같은 성격의 아이디어 공모전 'LH일을 짓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주거수요를 끌어내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청년이 원하는 '미래 주거공간' △주거비 Zero 프로젝트 △청년 주거 안전망 △청년이 머무는 지역, 기회가 되는 주거 등..

HDC현대산업개발, 전북 전주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업비 1369억원 규모의 전북 전주시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금액은 1369억44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사업을 통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0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5개동, 418가..

호반건설, 한진칼지분 18.46% 보유…경영권 참여 여부 촉각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을 거느린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율을 18% 이상으로 끌어올렸다.업계에서는 한진칼 2대 주주인 호반건설이 경영권 참여에 나설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한진칼 보유 지분이 종전 17.44%에서 18.46%로 늘었다는 내용의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를 제출했다.호반건설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장내에서 한진칼 주식..

'모듈러'에 희망 본 GS건설…허윤홍 특명 "수주잔고까지 확 늘려라"

GS건설이 모듈러(프리패브) 사업 확대를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글로벌 시장의 모듈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장을 '미스터 모듈러'로 앉히고 연구개발(R&D) 등을 전방위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12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폴란드 모듈형 주택 계열사 단우드의 올해 글로벌 매출을 5312억원으로 설정했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모듈러 공법의 시공 능력의 개선과 적용의 확장을 위해 연구부서를 신설하고, R&D에 역량을..

[르포] "최고의 입지…노량진 뉴타운 1호단지라 생각"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준강남'으로 불리는 흑석뉴타운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노량진 뉴타운 사업장과 인접해 있는 만큼 '미리보는 뉴타운 단지'로 보는 시각이 많다.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장승배기역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봤다. 이 역에 내려 6번 출입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단지가 있다. 지하 6층~지상 30층 3개동(전용..

[디지털 大전환] 임직원 업무 효율 제고부터 입주민 관리까지…AI 힘주는 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은 물론, 고객 만족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혁신에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 업무를 전담할 '디지털 전환 추진실'을 신설하며 조직적 기반을 다졌고, 이후 전사 차원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기획부터 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까지 건설 프로젝트의 전 단계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최..

DL이앤씨, 3616억원 규모 경기 김포 데이터센터 조성사업 수주

DL이앤씨가 사업비 3616억원 규모의 경기 김포시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을 수주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데이터센터 개발·공급·임대 기업 디지털서울2가 발주한 'ICN11 데이터 센터' 조성 사업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계약 금액은 3616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35%에 해당한다.DL이앤씨는 이 사업을 통해 경기 김포시 구래동 6877-9 일원에 지하 4층~지상 8층짜리 데이터 센터를 조..

4월 건설 경기실사지수 소폭 상승…여전히 '비관적 전망'

건설기업들이 체감한 지난달 건설경기가 전월보다는 소폭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곳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올해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6.7포인트 상승한 74.8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CBSI는 건설기업 대상 설문 결과를 토대로 산출하는 경기실사지수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낙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업보다 많음을 뜻한다. 1..

[아파트 大 경쟁 시대] 수도권 신도시 "입성 찬스"…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 vs 오산 세교 아테라

경기 남부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고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신도시에 대형 건설사의 '공공분양 아파트'들이 출격을 대기 중이어서다. 대우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짓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와 금호건설이 경기 오산 세교2지구에 건립 예정인 '오산 세교 아테라'가 대표적이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동부건설·코오롱글로벌 등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하 대우건설)은 이달..

'출산 장려금 1억원' 부영그룹, 저출산위로부터 '우수사례 기업' 선정

부영그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우수 출산·양육 지원 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직원 출산 시 자녀 1인당 1 원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지원책으로 저출산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부영그룹은 지난 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개한 우수 출산·양육 지원 제도 보유 대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작년부터 국내 최초로 '출산장려금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도입·시행했..

구름 빅밸류 대표,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행사서 과기부 장관표창 받아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의 구름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빅밸류는 구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구 대표는 데이터서비스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현실 정보를 AI(인공지능)에 빠르게 결합하는 데이터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와 협업해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가 높은 지역과 농장을 식별..

"재무분야 배점 높여 발굴" 동부건설, 협력사 신규 모집

동부건설은 오는 6월 12일까지 2025년 협력업체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가설재, 기계설비, 전기통신, 장비 등이다. 자격 요건은 △면허취득 및 사업개시 경과 3년 이상 △신용등급 B0 이상 △현금흐름등급 C-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 SH6 또는 나이스디앤비 S6 이상이다.선정 심사는 서류심사, 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하며 경영현황, 재무현황, 시공능력 등 자체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I..

[포토] "3일간 1만여명 방문"…'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견본주택 구름인파

현대건설이 지난 9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에 3일(9~11일)간 약 1만명이 방문객이 다녀졌다. 해당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압구정 현대' 노리는 현대건설, 법무법인과 상표권 출원 협력

현대건설은 특허청의 의견제출통지서에 대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대형 법무법인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건설이 법무법인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 배경엔 '압구정 현대'라는 상표권이 있다.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아파트만의 대체 불가능한 역사와 자산을 계승하고자 지난 2월 '압구정 현대'(압구정 現代), '압구정 현대아파트'(압구정 現代아파트) 등 총 4건의 상표권을 출원하고 우선심사를 진행하고 있다.이후 지난달 특허청으로부..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7월, 잠실르엘 등 전국 4.6만 가구 분양

메가MGC커피, 몽골 5호점 오픈…최종 목적지는 美?

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6억원으로 제한…유주택자는 주담대..

콜마홀딩스 “PBR 1·TSR 13% 이상 달성”…기업가..

‘10주년’ 네이버페이 “앞으로의 10년, 글로벌 탑티어..

금융株 단물 끝났나… 공매도 증가에 주가 ‘하락 압력’

[취재후일담] 케이뱅크 IPO 커지는 꿈…핵심은 ‘펀더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