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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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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해소 '안심환매' 본격 실시…'저리 대출' 등 파격 지원

국토교통부가 지방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오는 5일부터 안심환매사업으로 올해 미분양 주택 3000가구를 매입한다는 내용을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고금리와 분양 부진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방 건설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담을 완화하고, 주택공급의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안심환매 사업은 공정률 50% 이상인 지방 건설사업장에..

"한강 매력 알릴 것" SH, 7일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서 'SH 영화제'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주말 저녁 시민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 운영 및 체험 공간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오후 5시부터 △마술 풍선 쇼 △오락(레크리에이션) △아카펠라 등 부대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뮤지컬 판타지 영화 '웡카(2024)'가 상영된다. 한편..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 호반그룹, 육군 제51보병사단에 후원금 전달

호반그룹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 본부를 방문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우석제 육군 제51보병사단장과 오창식 철마여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병 위문금과 함께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에 폭넓게 활용된다. 노후화된 바닥을 보수하고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해 장병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훈련과 체력 관리를..

HDC현대산업개발,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간정보 플랫폼업체 메이사와 함께 스마트 건설환경 도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건설정보모델링(BIM)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하고, 차세대 디지털 건설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파일 탐지 및 관..

‘직주근접=청약 성공 공식’…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 몰린다

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청약경쟁률 강세다. 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영등포에 공급된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는 YBD(여의도) 권역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으며 191.35대 1의 우수한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GBD(강남) 권역에 공급된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 역시 151.6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주근접 아파트는 지방에서도 청약을 받으려는 수요자가 몰렸다. 청주테크노폴..

한화,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유치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만다린 오리엔탈'을 유치한다.한화는 지난 3일 '만다린 오리엔탈'과 이를 위한 파트너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 방콕, 뉴욕, 파리 등 전세계 44개 호텔과 12개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서울역이 지닌 지리적·문화적 허브로서의 상..

美프로스퍼 개발사업 뛰어든 대우건설…정원주 회장 "개발사로 참여 희망"

대우건설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프로스퍼 지역 개발 사업에 뛰어들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단순 시공 이외에도 미국 및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영위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은 텍사스주 프로스퍼 시 청사에서 현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오리온 RE 캐피탈, 한강에셋자산운용과 프로스퍼 프라데라 개발 프로젝트 1단계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합작회사(JV)..

"유휴 주택전시관을 문화공간으로" LH, 지역사회 공헌 '앞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유휴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청약 미시행 기간에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택전시관 문화공간 전환 프로젝트는 이달 인천 서구 청라동 소재 '인천계양 전시관'의 첫 개방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경기 화성시 '동탄', 파주시 와동동 '파주..

안전문제에 노란봉투법 파장…사상 초유의 위기 맞은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건설산업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관리와 각종 제재 관련 법안 예고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이 6개월 후인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

전문성 강조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건설면허 세분화해야 지속 발전"

"페인트 작업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진 않는다. 관련법 재개정이 필요하다."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세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윤 회장이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안전'이다. 그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건설업체·근로자 등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방안으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세분..

"정비사업 왕좌로 만족 못해"…삼성물산·현대건설, 주거 재생 신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2000년대 초중반 준공 단지를 겨냥한 새로운 주거 재생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안전진단·용적률·이주 부담 등 제약으로 인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른바 '사각지대' 아파트까지 미래 일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공동주택 재생 솔루션 '넥스트 리모델링'을 공개했다. 기존 건물의 뼈대..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3기 마쳐…수료생 누적 200여명 배출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건설경영CEO과정 3기 과정을 마쳤다.K-FINCO는 지난달 26일 동국대와 공동 운영하는 건설경영CEO과정 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국화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3기 지도교수를 담당한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건설경영CEO과정 3기 원우단 등 80여..

또 건설현장 사망사고…허윤홍 GS건설 대표 "머리 숙여 사죄, 모든 현장 특별 점검"

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GS건설이 공사 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즉각 책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50대 남성 근로자 A씨는 공사장 15층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 받았다. 현장은 즉시 작업이 중단됐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GS건..

국토부,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대책 마련…"3단계 보강 추진"

국토교통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의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사망자 6명, 중경상 59명을 포함해 6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같은 필로티 구조의 화재 취약성과 인명 피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필로티 건물은 약 35만..

지방 분양시장 소형면적 공급 줄고 수요는 증가

지방 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 공급이 줄고 수요는 늘고있다. 3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전용 60㎡ 미만 공급 가구 수는 △2023년 3만263가구 △2024년 2만2719가구로 줄었다. 올해는 1만4697가구까기 급감했다. 전체 공급 대비 비중도 △2023년 20.84% △2024년 17.31% △2025년 10.68%로 감소 추세다.반면 1~2인 가구 수는 늘고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국토부 '새판 짜기' 나선 김윤덕…'3대 개혁' 완수 vs '2대 갈등' 돌파 "시험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재명 새 정부의 내각 인선에서 가장 늦게 합류한 김 장관은 수도권 집값 안정·건설 경기 회복 등 굵직한 과제를 동시에 떠안으며 누구보다 바쁜 첫 달을 보냈다는 평가다. 대통령이 직접 고심 끝에 선임한 만큼 '해결사' 역할을 주문받은 것이다.기대에 걸맞게 김 장관은 취임과 함께 국토 정책 '새판 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거 안정·민생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예산 확대 △건설 현장 안정..

반도건설, 협력사와 안전보건 협력…이정렬 대표 "안전점검 지속"

반도건설은 산재 예방 및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 협력사 대표 간담회 개최 및 현장 건설 중장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안전문화 실천의지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산재예방 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상생협업 노력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 협력사와 본사의 안전보건 협력체계 강화 의지를 다졌다.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본사와 현장을 아우르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실천에 힘..

층간소음 제로 성큼…현대건설,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1등급 인정서 추가 획득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1등급 기술을 확보한 이후, 한층 강화된 기준과 평가방법을 적용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평가에서도 2건의 1등급 인정서를 동시에 취득했다.이번에 1등급 성능을 검증한 바닥시스템은 완충재 복합소재의 최적 배합과 적층 구조로 걷기·뛰기·가구 이동·물건 낙하 등의 생활 소음을 흡수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

동부건설, 2197억원 규모 광교·교산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

동부건설이 경기도 광명시에 이어 광교·교산에서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유력 후보자로 떠올랐다.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주택공사(GH)에서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13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총 계약금액은 4307억원이다.동부건설(51%)은 HJ중공업(19%), 대보건설(19%), 우호건설(6%), 씨앤씨..

"고부가 플랜트시장 확장" 동부건설,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 수주

동부건설은 삼성메디슨이 발주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4628㎡ 규모로 초음파 제조동을 비롯한 총 5개 동을 증축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382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12개월이다.삼성메디슨은 삼성그룹 계열의 헬스케어·의료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초음파 진단기기업체다. 이번 증축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공정 자동화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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