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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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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한기평 신용등급 'AA- 안정적' 획득

두산밥캣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A-(안정적)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두산밥캣이 국내에서 기업신용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두산밥캣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률(EBITDA Margin) 13%, 부채비율 74%를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매출 15%, 영업이익 18%씩 증가하기도 했다.두산밥캣 관계자는 "첫 국내 기업신용등급 심사에서 'AA- 안정적'을 받아 대외 신인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체코 원전' 최종 수주…유럽시장 첫 수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 수출 역사상 유럽 진출에 성공한 첫 사례가 됐다. 또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수출이라는 기록도 써내렸다.5일 한수원은 체코 측 발주사인 두코바니II 원자력 발전소(EDU II)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현지시간) 체코 최고행정법원이 체코 전력 당국과 한수원과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을 금지한다는 브르..

LG CNS, 3대 신용평가서 신용등급 'AA'로 상향

LG CNS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일제히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평가받았다.5일 LG CNS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업평가는 LG CNS의 신용등급을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 단계 올렸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지난달 8일과 19일 동일한 수준으로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3개 신용평가사가 15년 만에 신용등급 전망을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조정한지 6개월 만이다...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하반기 사업전략 짠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전략을 수립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19일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각 부문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 부문별·지역별 사업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목표와 영업전략 등을 논의한다.이번 회의는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과 전영현 DS부문장이 각각 주재..

한미반도체, TC본더4 전담팀 ‘실버피닉스’ 출범

한미반도체는 TC본더4 전담팀 '실버피닉스'를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실버피닉스는 고객사의 다양한 기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0여명의 숙련된 반도체 장비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고객사 생산시설에 투입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을 생산하는 TC본더4 장비의 유지 보수와 최적화를 전담하게 된다.한미반도체는 TC본더4 전담팀이 안전하고 신속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하이브리드 4륜 구동 실버 컬러 SUV 30대를 전..

한화, 호국보훈 캠페인…김동관 "사업보국으로 국민통합 기여"

한화 방산 3사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 전사자들을 기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호국 영웅을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자주국방, 국민통합에 기여하겠단 취지다. 김동관 부회장은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국민 통합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정부와 함께 자유수호와 자주국방의 상징인 'K9 자주포'의 철을 활용해 호국 영웅을 추모하는 '호국보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

KGM,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 위해 글래스돔과 '맞손'

KG 모빌리티는 유럽 탄소 중립 규제 대응과 카테나엑스(Catena-X)를 기반으로 한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글래스돔(GLASSDOME) 코리아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글래스돔에서 열린 시범사업 계약 체결식에는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과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인 글래스돔은 국내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두번째로 유럽 완성차 기업들..

두산에너빌, 380MW급 가스터빈 성능 입증…북미 시장 정조준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이 정격부하 성능시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맞물려 가스터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출력·고효율 모델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이 정격부하(FSFL) 성능시험에 통과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유사한..

폭스바겐 '더 뉴 아틀라스', 車기자협회가 뽑은 6월의 차 선정

폭스바겐의 더 뉴 아틀라스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6월의 차에 올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6월의 차에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사양, 동력성능, 에너지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구성된다.아틀라스는 지난달..

'19살' 제주항공…1억2300만명 수송

제주항공이 취항 이후 19년동안 약 1억2300명을 수송했다.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노선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여객 수송을 성장시켰다.5일 제주항공은 이날 취항 1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5일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해 첫달 평균 탑승률 83.5%를 기록했다. 시장에 앉착한 이후 같은해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국내선 노선을 잇달아 취항하고, 2009년부터는 국제선 취항으로 여행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

대한항공, 파리 노선 50주년…'한-프 교류의 가교 역할'

대한항공이 프랑스 파리 취항 50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파리는 대한항공이 유럽에 첫 발을 디딘 상징적인 도시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인적·물적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5일 대한항공은 최근 프랑스 파리 여객 노선 개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는 대한항공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취항한 도시다.대한항공은 지난 4일(현지)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파리 취항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

삼성전자 "갤럭시 AI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 2배 증가"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기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포토 어시스트'는 갤럭시S24 시리즈부터 탑재한 기능으로, 갤럭시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SNS 콘텐츠 생산에 적극적인 1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사진 속 특정 피사체를 없애면 AI가 빈 공간을 채워주는 '..

체코 정부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체코 정부가 4일(현지시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코바니 원전 신규건설 최종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최고행정법원이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한 뒤 이같이 밝혔다.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 Ⅱ)는 전자문서를 통해 최종계약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체코 최고행정법원은 이날 오전 계약에 따른 공공의 이익이 계약 금지로 인한 소송 당사자의 이익..

한수원 "체코원전 가처분 취소 환영…신속한 계약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최고 행정법원의 가처분 파기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4일 한수원 측은 입장문을 통해 "체코 최고행정법원의 가처분 파기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며 "체코 측에서 신속하게 계약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현지시간) 체코 최고 행정법원은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원전 발전사인 두코바니Ⅱ(EDUⅡ) 사이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다.앞서 5월 초 한수원과 EDUⅡ는 지난달..

한수원 '체코 원전' 가처분 취소…최종 수주 '파란불'

프랑스의 견제에 멈춰섰던 체코 원전 수주 계약에 숨통이 트였다. 체코 최고 행정법원이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했던 원전 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이제 최종 계약만을 남겨두게 되면서 3개월 가량 지연됐던 최종 수주에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간) 체코 최고 행정법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원전 발전사인 두코바니Ⅱ(EDUⅡ) 사이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을 금지하..

[EV트렌드코리아 2025] 역대 최대 규모 개막…"기술 전시 넘은 정책 실현의 장"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트렌드 코리아 2025'가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4일 EV트렌드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총 94개사 451부스 규모로 완성차, 충전 인프라, 배터리, 전장 부품 등 E-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들..

[속보]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금지' 가처분 취소

[속보]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금지’ 가처분 취소

[영상] '제3회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포럼 성료

지난 21일, 아시아투데이가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제3회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포럼에서는 정·재·학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석유화학 및 배터리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에너지 전환기에 대응할 생존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에 앞서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화학산업의 재편은 앞으로 우리 산업 생태계를 뒤흔들 중대한 이슈”라고 지적했다. 유연백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비롯..

전세계 車 엔지니어 앞에 선 현대차… 무뇨스 "경계 넓힐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꺼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평소에도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의 경계를 넓히겠다"고 역설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엔지니어 중 한 명인 김창환 부사장도 한국인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연합회장에 올라 임기를 시작한 만큼 향후 현대차그룹의 기술 리더십은..

[EV트렌드코리아 2025]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전시

KGM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전기차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무쏘 EV, 토레스 EVX 등 전기차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과 일렉트릭 라이프를 접목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모빌리티 미래 기술 적용 방향을 공개했다. 사진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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