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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대상 정서적 안정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테크노플렉스 본사에서 임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힐링 프로그램'은 향기와 원예를 활용한 체험형 세션으로, 지난 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1차 세션은 지난달 16일 판교 테크노플렉스 '챔버'에서 '향기 치유, 감정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에센셜 오일의 특성과 활용법을 배우고, 직접 롤온 향수를 만들며 감정 회복을 체험했다.2차..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특화된 국제 정보보안 인증 'TISAX' 획득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TISAX를 획득했다.3일 현대오토에버는 시제품 보호, 정보 보안 영역에서 AL3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TISAX의 평가 레벨은 AL1, AL2, AL3 등 3단계로 나뉜다. AL3는 최고 평가 레벨이다. TISAX는 유럽자동차제조·공급협회(ENX)가 운영하며,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평가 기준을 활용한다.이번 TISAX 인증은 현대오토에버가 글로벌 수준의 보안 체계를 보유했다는..

LNG 직수입에서 다시 가스공사로, 선회하는 발전사들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 받으려는 발전 공기업들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제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한 탓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부발전·중부발전 등 주요 발전 공기업들이 가스공사와의 '개별요금제' 계약을 고심 중이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앞서 직수입을 통해 LNG를 공급해오던 김포열병합발전소를 내년부터 개별요금제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김포열병합발전소 외에 △공주천연가스 △구미천연가스 등..

현대차, 헝가리 수요응답교통 시범사업 참여

현대차가 헝가리에서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응답교통( DRT) 운영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국내 성공적인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헝가리 괴될뢰시에서 '헝가리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개통식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2주간 헝가리 괴될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응답교통..

부담 없이 구매하자, 현대차 '넥쏘 이지 스타트' 출시

3일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인기…내달 2차 오픈하우스 운영

LG전자의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전라북도 김제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LG 스마트코티지를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일 진행된 투어는 예약 오픈 1주일 만에 200명 정원이 매진 됐고, 이후에도 추가 투어 일정에 대한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방문객들은 LG 스마트코티지의 세련된 외관과 LG 씽..

삼성 '비스포크 AI 제트 400W', 해외서 성능·기술력 호평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AI 제트 400W'가 해외 소비자 매체로부터 성능과 기술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실시한 스틱 청소기 평가에서 비스포크 AI 제트 400W에 최고점을 부여하며 1위로 선정했다.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마루, 소음, 반려동물 털, 청정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A..

SK온, '미래기술원' 출범…배터리 가격·안전성 잡는다

SK온이 미래기술원을 출범해 배터리 신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3일 SK온은 지난 1일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미래기술원은 전고체 배터리·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각형 배터리 등 케미스트리와 폼팩터를 다변화하며 전략적 과제들을 수행한다. 특히 미래 기술의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단기적 전략 과제로 '가격 경쟁력'과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가격 측면에서..

[인터뷰] 마지연 대표 “모서리는 소외된 공간에 생명 더하는 브랜드”

"모서리는 늘 가까이 있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공간이에요"마지연 모서리(mosery) 대표는 지난 25일 진행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세상 어디에나 있는 '모서리'라는 공간이 우리 삶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 경영 위기를 겪던 바우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벽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에 십자가 하나를 걸면서 시작됐다. 모서리는 일상 속 주목받지 못하던 소외된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오브제 브랜드로 성..

외규장각 도서·남방큰돌고래 운송한 아시아나 화물사업. 역사 속으로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부 분리 매각을 마무리했다. 매각대금은 총 4700억원으로, 지난 2023년 11월 의결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1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사업 분리매각으로 총 11대의 화물기와 관련 직원 이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분리매각은 유럽 집행위원회와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요구한 필수 조건이다.지난해 2월 유럽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화물기사업 매각 등을..

'25% 관세'에도…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5사, 지난달 판매 증가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글로벌 판매량이 미국의 수입차 25% 관세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현대차·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들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 총 64만6614대를 기록했다.내수 판매는 0.9% 증가해 11만926대였고, 수출은 53만5188대로 2.4% 늘었다. 특히 이번달은 지난 4월부터 부과된 25% 관세에 따라 현지로 옮겨 둔..

에어인천·아시아나 화물사업부 통합법인 '에어제타' 출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한 에어인천이 새 간판을 달고 공식 출범한다. 새 사명은 '에어제타(AIRZETA)'로, 미주 화물기편 취항을 시작으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1일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통합법인 에어제타는 오전 인천공항 화물기 주기장에서 주주사 대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투자사 및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미주 첫 화물기편 취항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오후 3시에는 서울 마곡사무소에서 국토교통부, 항공·물류업계 관계..

스텔란티스, 인천통합 전시장 조성…국내 11번째 브랜드 하우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푸조 통합 전시장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인천 전시장의 운영 딜러사로 에펠오토를 선정했따.1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에펠오토는 현재 푸조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푸조 대전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딜러사다. 현재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전시장에서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두 달간 임시 운영 체제를 거쳐 오는 10월 새단장한 SBH..

르노코리아, 지난달 7251대 판매…전년 比 33% 증가

르노코리아는 7월 한 달간 내수 4000대, 수출 3251대를 포함해 총 725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7월 내수 실적 상승을 이끈 주력 모델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로, 총 3029대가 판매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2.3% 급증했다. 특히 이 중 85% 이상인 2599대는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로 집계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25% 관세에도 한국GM, 7월 판매 43% 올라…5개월만에 상승세

GM 한국사업장이 25%에 달하는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5개월 만에 판매 실적이 상승세로 전환됐다.GM 한국사업장은 7월 한 달 동안 총 3만224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증가가 주효했다.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

기아, 지난달 0.3% 증가한 26.2만대 판매…카니발 최다 판매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6만27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으로 국내에서 4만5017대, 해외에서 21만7188대, 특수 차량은 500대를 기록했다.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다. 7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카니발로, 총 7211대가 판매됐다.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 3769대, K5 2868대, K8 2090대 등 총 1만1163대가 팔렸다. RV에선 쏘..

KGM, 7월 9620대 판매…액티언 HEV·무쏘EV 힘입어 15% 상승

KG 모빌리티가 지난달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를 포함해 총 9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7% 늘었고, 전월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는 게 KGM 설명이다.내수 판매는 지난달 14일 출시된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가 상승세를 이끌며, 4000대..

태광, 트러스톤 2차 가처분에 "분쟁 지연 위해 사법기관 악용" 지적

태광산업의 교환사채(EB) 발행에 대해 반발하는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법원에 재차 가처분신청을 제출하자 태광 측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태광 측은 1차 가처분신청 이후 교환사채 발행 절차를 중단했으나, 트러스톤이 2차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일정에 더욱 차질이 발생하게 됐기 때문이다. 태광 측은 이에 대해 "법원결정을 사전에 불복하는 행보"라고 지적했다. 1일 태광은 지난달 30일 트러스톤이 태광산업의 교환사채(EB) 발행과 관련해 두번째..

LX인터내셔널, 2분기 경기부진에 이익 감소…영업익 550억

LX인터내셔널이 1일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830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줄었고, 영업이익은 57.6%가 감소했다. 중국 등 주요국 경기 부진 심화로 자원시황, 물류운임 하락이 지속됐고, 주요 트레이딩 품목인 LCD패널 판매량 감소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톤당 136달러였던 호주탄 가격은 올해 2분기 101달러 수준으로, 인도네시아탄은..

KG모빌리티 노사, 올해 임협 타결…16년 연속 무분규

KG 모빌리티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KGM은 지난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사 문화를 토대로 회사 중장기 발전 전략 실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생산장려금 등 총 350만원이다.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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