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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소상공인 협업으로 생산성·경쟁력 높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에 공동 브랜드 개발부터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골목상권 등 협업체도 지원할 수 있게 지원대상을 확대했다.18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진공은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협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사업 모델을 구축하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동 브랜드 개발·마케팅·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사업 지원', 온라인 판로 확대..

현대차, 북미 친환경차 확대에 픽업도 개발…中·印 신차 대거 출시

이번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도 현대차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지역은 북미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해외 인베스터데이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것 역시 이와 무관치 않다. 현대차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는 친환경차 라인업과 전략 전기차를 전면 배치하고, 중국·인도·중동 등 신흥시장에는 현지 생산과 특화 모델을 앞세워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북미 친환경차 비중 확대…신형 픽업트럭도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

현대차, 5년간 친환경차에 77조 투자… 무뇨스, 뉴욕서 청사진 공개

현대자동차가 5년간 77조원 이상을 투입해 총 18종의 하이브리드차를 내놓고 전세계 권역별 맞춤형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2030년 연 판매량을 지금보다 약 30% 더 늘린 총 555만대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관세 등 무역장벽, 전기차 보조금 종료 등의 불확실성 속에서 친환경차에 역량을 쏟아부어 위기를 넘겠다는 게 핵심이다. 현대차는 18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셰드'에서 글로벌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

[기자의눈] 국내 모터쇼, '동네잔치' 면하려면…. "IAA서 배워야"

세계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IAA 모빌리티 2025'가 14일(현지시간) 성황리에 폐막했다. 18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약 750개 기업이 참가해 350개 이상의 세계 최초 공개 및 신제품이 전시됐다.IAA 모빌리티는 과거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였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뿌리다. 한때 1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명성을 떨쳤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히 위축됐다. 주최 측은..

한국GM 노사, 19차례 교섭 끝에 2025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 22~23일 찬반 투표

한국GM 노사가 5월 29일 처음 상견례를 가진 이후 19차례 교섭을 진행한 끝에 18일 임금 및 단체 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18일 한국GM에 따르면 잠정합의안에는 협상 타결 시 기본급 9만5000원 인상을 비롯, 일시금과 성과급 총 17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교섭 타결에 따른 일시금 500만원, 2024년 경영 성과에 대한 성과급 700만원, 제조 경쟁력 향상 격려금 300만원, 경영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

현대차, 뉴욕서 ‘인베스터 데이’…5년간 77조 투자, HEV도 18종 확대

현대자동차가 5년간 77조원 이상을 투입해 총 18종의 하이브리드차를 내놓고 전세계 권역별 맞춤형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2030년 연 판매량을 지금보다 약 30% 더 늘린 총 555만대까지 늘릴 예정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관세 등 무역장벽, 전기차 보조금 종료 등의 불확실성 속에서 친환경차에 역량을 쏟아부어 위기를 넘겠다는 게 핵심이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셰드'에서 글로벌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한국전력, AI 전환 본격화…사내 표준시스템·무인변전소 만든다

한국전력공사가 업무현장 전반에 인공지능(AI)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임직원이 업무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부터 AI 기반 무인변전소 추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AI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앞으로 늘어날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계통 영향 분석도 진행하는 등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전환(AX)을 준비하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최근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오픈노트와 '생..

'갤Z 폴드7' 유럽서 돌풍… 폴더블 대중화 결실 보인다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이 출시 한 달 만에 서유럽 시장에서 25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역대 삼성 폴더블폰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폴더블 시장을 처음 개척한 이후 수년간 이어진 점진적 성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과거 유럽 시장에서 폴더블폰은 일부 마니아층만 찾던 틈새 제품이었지만 이번 폴드7의 흥행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선택하는 대중적인 스마트폰으로 확산되고 있..

전력사용 느는데 전기료 폭증… "기업들 '탈한국' 가속 우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본격화하면 산업용 전기요금 가격이 더 오르면서 기업들의 '탈한국' 현상도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재생에너지 조달 비용이 주요국 대비 2배 이상 소요되는 데다 정부 보조금 역시 통상 분쟁 시비로 이어질 가능성에서 자유롭지 못해, 보다 전향적인 에너지믹스 정책으로 기업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7차례 상승한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은 지난해..

'배터리 소송' 악연 털고… 'AI 데이터센터' 동맹 나선 SK·LG

SK와 LG가 과거 배터리 사업을 둘러 싼 갈등을 뒤로하고 차세대 먹거리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손을 맞잡으며 오월동주 한다. 전세계적 흐름인 생성형AI는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AI 생태계 인프라 사업으로 꼽힌다. 국내 최대 에너지기업 SK이노베이션의 전력솔루션과 1등 냉난방 공조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LG전자의 냉각 솔루션이 만나 데이터센터 트랙 레코드를 쌓..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시 취득한 자사주 연내 소각 방침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취득한 자사주를 올해 안에 모두 소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선배당을 확정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이사회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 18일 고려아연은 금융감독원에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 6월과 이달 각각 자사주 68만10주를 소각했다. 남은 물량은 오는 12월에 소각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영풍·MBK와의 분..

7대그룹 연간 4만명 채용… AI·바이오 중심 '청년고용' 확대

청년 고용 한파를 넘는 데 대기업들이 힘써 달라는 대통령 주문에 당장 7대 그룹이 연간 4만명이 넘는 채용을 예고했다. 채용규모가 가장 큰 삼성전자는 5년간 6만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약속했다. 현대차, SK는 매년 만명 단위 수준의 인재를 뽑고 LG는 신입채용 비율을 70%로 높이기로 했다. 한화와 포스코, HD현대도 잇따라 대규모 일자리 계획을 공개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청년..

가스공사 등 9개 공공기관 힘 모아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공기업들이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하는 정부' 정부 국정과제 기조에 발맞춰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18일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지역 공공기관 합동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기 취업 어때 행사는 '공공기관 혁신추진단'이 대구·경북 청년 인재가 지역에 터를 잡고 일할 수 있는 취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공기업 혁신추진단은 △한국가스공사..

'KT 무단 소액결제' 추가 피해…"재발 방지 총력"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을 활용한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피해 고객 수는 362명, 누적 피해액은 2억4000만원에 달한다. 범행에 활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도 총 4대인 것으로 파악됐다.KT는 18일 서울 광화문사옥에서 2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11일 발표(278명·1억7000만원) 이후 전수 조사와 통화·결제 패턴 분석을 통해 불법 기지국 2개를 추가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해당 신호를 수신한 고객 약 2..

보호무역주의 강화에…한·중 기업, 전방위 산업 협력 강화 다짐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기,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이 자동차, 화학, 항공, 배터리 등 제조업부터 신산업 분야까지 전방위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문화, 서비스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산업까지 기술 협력을 넓히고 공급망 안정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

HMM, 거세진 IMO 규제에 중장기 대응 전략은

UN 전문 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국제 해운의 온실가스 순배출량 '0'(제로) 달성을 목표로 국제 해운업계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 역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LNG(액화천연가스) 추진 선박 및 친환경 선박을 확보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국선급(KR)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5'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업무 전반 활용 가능한 '차세대 AI 플랫폼' 구축 추진

한국서부발전이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사업에 나선다.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서부발전과 인공지능 전문 기술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발전소 설비 운영·지원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사업은 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기술 도입을 넘어 서부발전..

[취재후일담] 관행처럼 해 넘겨온 현대제철 임협, 올해는 불안하다

현대제철의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소식을 들은 게 올해 4월이었습니다. 해를 넘겨 8개월 동안 교섭한 끝에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9월 현재 국내 주요 제조 기업들의 임단협이 하나 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17일 마무리했으며, HD현대중공업은 조합원 최종 투표를 앞뒀고 동국제강은 상반기에 합의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제 막 협상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올해는 철강업이 유난히 어려운데다가, 현대제철은..

HD현대,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R&D 인력 확대

HD현대가 5년간 1만명의 신규 채용을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올해 하반기에는 우선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1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18일 HD현대는 이달 22일까지 하반기 그룹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회사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나설 계획이다.HD현대는 올해..

현대차, 높은 관세에도 美시장 공략 계속… "글로벌 시장 장악 영향주기 때문"

현대차가 높은 관세에도 미국 시장 공략을 계속하고 있다. 25% 자동차 관세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동차 관세에서 유리한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적자를 감수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미국 시장의 매력 때문으로, 현지 고객의 수요가 급증한 하이브리드(HEV) 차량에 대한 대미수출을 당분간은 필요에 따라 늘릴 것으로 보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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