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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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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FC 본더 시장 선점 나선다…'빅다이 FC 본더' 출시

한미반도체가 AI 반도체 시장을 겨냥한 신규 장비 '빅다이 FC(Flip Chip) 본더'를 출시하고 글로벌 고객사 공급에 나선다.22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데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HBM용 TC 본더로 입증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FC 본더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며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와 이에 따른 첨단 패키징 시장 성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빅..

현대차·기아, 美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9관왕…혁신적 미래 비전 제시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 최고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 대회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한국전력이 올해 4분기 적용될 연료비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22일 한전에 따르면 연료비 조정단가는 2022년 3분기 이후 14개 분기 연속, 일반용 전기요금은 10개 분기 연속 동결되는 셈이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가격을 기반으로 산정된다. 연료비 변동..

삼성SDS,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서 '언어장벽 없는 회의' 선보인다

삼성SDS가 아시아 최대 보험 콘퍼런스 현장에서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SDS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에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적용해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등 4개 언어 동시통역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업계 최고위 인사 3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

현대차, 협력사 자금난 던다…추석 전 납품대금 2조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2조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집행한다.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조228억 원의 납품대금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 주요 계열사와 거래하는 6000여개 협력사가 포함된다.이번 선지급은 직원 상..

롯데글로벌로지스, 첨단 자동화 기술로 글로벌 물류망 강화… "다양한 산업 물류 적극 대응"

전 세계 11개국에 법인을 운영 중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그룹사 내부 물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무역 환경과 공급망 재편 속에서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핵심 해외 거점에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시장 변동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플랫폼 아이허브(iHerb)와 협..

SKT, AI 커머스 플랫폼 '티딜'서 추석 특별전

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AI 커머스 플랫폼 '티딜(T deal)'에서 특별 기획전을 연다.SK텔레콤은 10월 9일까지 티딜에서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고객의 구매 이력, 서비스 이용 패턴, 연령·성별 등을 AI로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문자로 추천하는 SKT 전용 커머스 플랫폼으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사 고객에게도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이번 특집관은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고려해 선물·식품은 물론 여..

對美 투자 기업, 정부에 "전략산업 관세 완화, 비자 개선 절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에도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미 투자기업들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통상 애로와 대응책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정부에 전략산업의 관세 완화와 비자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최근 관세 협상 직후 혼란을 점검하고, 기업과 정부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SKT, SK나이츠 홈경기 장기우수고객 1750명 초대

SK텔레콤이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장기 우수 고객을 경기장으로 초청한다.22일 SK텔레콤은 2025-2026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SK나이츠 서울 홈경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가입 10년 이상 고객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일곱 차례 홈경기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750명을 선정한다. 1회차(10월 17일)와 2회차(10월 19일) 경기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전용..

한국후지필름BI 한국팀, 'IPA 2025'서 최고 영예 안았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2025 이노베이션 프린트 어워즈(IPA 2025)'에서 최고 영예를 수상했다.22일 한국후지필름BI는 모기업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후지필름BI)이 주최한 '2025 이노베이션 프린트 어워즈(IPA 2025)'에서 한국의 '낱개의 하루' 팀이 최고 영예인 '베스트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PA는 전 세계 인쇄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대회로, 후지필름BI의 첨단..

삼성·LG, 콜센터 서비스 품질 경쟁…AI 혁신 이뤘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각각 최우수기업과 전체 1위에 오르며 고객 서비스 혁신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22일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제품 부문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최장 기록으로 누적 13회 수상 역시 엽계 최다다. 올해 KS-CQI 평가는 57개 업종, 2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11개 기..

"가전·모바일 최대 50% 할인"…삼성, 'K-히어로 페스타' 실시

삼성전자는 11월 30일까지 '제2회 K-히어로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실시한 K-히어로 페스타는 국군의 날(10월 1일), 경찰의 날(10월 21일), 교정의 날(10월 28일), 소방의 날(11월 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육군?공군?해군의 일반 병사까지 혜택의 범위를 확대했다..

美관세 폭탄, 반년새 47배 폭증…증가 속도 10개국 중 가장 빨라

우리나라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대미 관세 부담이 47배 이상 급증하며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관세액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미 FTA에 따라 무관세 혜택을 받아왔던 상황에서 10%의 보편관세를 비롯해 수출 효자인 자동차 등이 25%에 달하는 품목 관세를 물게 된 영향이 컸다. 실제로 대미 자동차와 부품 관세액이 19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2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분기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을 대상으로 미..

대왕고래 접고 동해가스전 2차 시추… "해외지분 부작용 우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회수 가능한 가스를 발견하지 못한 채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외국계 업체의 2차 시추 입찰로 사업 중단 위기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부의 관심 밖에서 진행되는 해외 지분 참여 사업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한국석유공사는 "전문 업체를 통해 대왕고래 시추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암층과 덮개암 및 공극률 등에서 대체적으로 양..

현대차, HMGMA 현지 대규모 공채…3000명 고용 확대에 박차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개 채용은 최근 미국 이민당국이 배터리 합작 공장을 단속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업계에선 현대차가 본격적인 후속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HMGMA는 오는 30일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공과대학 캠퍼스에서 공개채용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설비 유지 보수, 도장 및 일반 조립, 품질관리 및 인사, 구매 및 조달, 총..

"가격보다 품질" 美관세 정면돌파… 가격인상 선그은 현대차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의 25% 관세 영향에 비용이 늘더라도 차량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경영방침을 공개했다. 일본산 자동차의 대미 관세가 한국보다 낮아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가격 역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차량 가격은 관세가 아닌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며 제품 경쟁력을 키워 매출을 더 올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해외 투자 확대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공동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 대..

LG화학·롯데켐의 희망 '배터리 소재'… 美 비자수수료에 발목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이 미국에 잇따라 배터리 소재 공장을 세우며 현지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자 수수료 인상 발표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석유화학 업황 둔화와 관세 장벽 강화로, 미국 첨단 소재 시장 선점이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았지만 '비자' 이슈가 연이어 터지면서 인력 수급 등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실정이다.21일 롯데케미칼이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주요 투자계획'..

LG, 런던증권시장에 '금융 AI 에이전트'… "비즈니스 확장 첫걸음"

LG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이 200년 넘는 역사의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과 손잡고 전 세계 금융시장에 강력한 AI 전환 바람을 불어 넣는다. 엑사원이 상장 주식을 금융전문가 수준으로 분석, 리포트 작성과 투자 추천까지 해주고 이를 금융 데이터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는 구상이다. AI로 돈을 버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해 온 LG로선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그 우수성과 상품성을 입증, 향후 사업 확장의 중요..

국내 '전기차 캐즘' 극복?…8월 전기차 판매량 역대 최고

8월 국내 등록한 신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대 중 1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 12만6787대 신차 등록 중 전기차는 2만3269대로, 전기차가 차지하는 신차 등록 비중이 18.4%로 나타났다. 2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8월 전기차 등록은 2만3269대로 확인됐다. 올해 1~8월 누적 전기차 등록 비중은 12.7%(14만1986대), 이중 수입 전기차는 1만855대를 차지했다.현대차·기아와 그 외 독일 수입 3..

챗GPT 입고 속도전 카카오, 자체 AI에 사활 건 네이버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카카오와 네이버가 각자 다른 AI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가 오픈AI와의 제휴로 챗GPT 탑재를 추진하는 속도전에 나섰다면, 정부와 전국민 AI 등 각종 사업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는 네이버는 자체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21일 카카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카오톡 대대적 개편을 예고하는 라이브 방송 알림을 띄우며 이용자 관심 끌기에 나섰다. 오는 23일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if(kaka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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